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中 다리 놓고 美와 통할까
[헤럴드생생뉴스] 16일 북한의 전격적인 북ㆍ미 고위급회담 제의에 미국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9일 열릴 북ㆍ중 외교당국간 전략대화로 북미대화의 가능성이 열릴지 주목된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19일 베이징에서 장예쑤이...
2013.06.17 21:04
‘남북대화, 格문제 아니다’
[헤럴드생생뉴스] 통일부가 ‘격 문제로 남북대화가 중단되진 않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류길재 통일부장관은 남북 당국회담이 수석대표의 격을 둘러싼 이견으로 무산된 것과 관련,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이 문제 때문에 (앞으로) 남북회담이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는 것은 속단”이라고 밝혔다.류 장관은...
2013.06.17 19:50
최고수준 대화의지 표명… ‘몸값높이기’ 전략?
북한의 16일 북ㆍ미 고위급회담 제안은 ‘레토릭(修辭)’ 차원에서는 북한이 내놓을 수 있는 한 최고 수준의 대화의지를 보여줬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북한의 기존 행태에 비춰볼 때 북한의 ‘말’은 향후 대화국면에서 자신의 몸값을 최대한 올리기 위한 협상전술의 일환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북한은 일단 헌...
2013.06.17 11:53
美 “말보다 행동이 먼저” 싸늘한 반응…무산된 2·29합의 수준 액션 선행요구
북한의 전격적인 북ㆍ미 고위급회담 제의에 대한 미국의 첫 반응은 싸늘했다. 말보다 행동, 신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이 같은 반응은 지난해 미국이 북한에 24만t 규모의 식량지원을 하는 대신 북한이 장거리로켓 발사와 핵실험 및 영변 핵활동에 대한 모라토리엄(유예)을 하기로 한 2·29 합의가 북한의 장거리로...
2013.06.17 11:53
北, 美에 전격 대화제의 ‘비핵화카드’꺼내든 까닭은…......中, 비핵화 의지속 親韓기류까지…北 고립탈출위한 극약 카드
최룡해 특사 파견 불구 中 단호한 核불용習주석 “김정은 핵개발 굴복시킬 것” 강경中,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적극 지지 표명기댈 언덕 사라진 北 돌파구 마련 시급비핵화카드 꺼내며 美에 협상 적극 러브콜中, 北변화 담보땐 美도 대화 응할 가능성확연하게 달라진 중국의 입장이 결국 북한으로 하여금 ‘전가의 보도’ 같...
2013.06.17 11:52
록히드마틴, “F-35 선정시 군통신위성 제작·발사 지원”
차기전투기(F-X) 사업 경쟁에 뛰어든 미국 록히드마틴이 차기전투기 사업을 수주할 경우 군사통신위성 제작부터 발사까지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록히드마틴은 17일 우리 정부에 제출한 F-35A 제안서에 포함된 이 같은 내용의 한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발표했다.록히드마틴은 “대한민국이 F-35를 선정...
2013.06.17 10:47
<북미대화 성사되려면>美 반응 싸늘...北 2·29합의 수준 행동 보여야 가능할 듯
북한의 전격적인 북미 고위급회담 제의에 대한 미국의 첫 반응은 싸늘했다. 말보다 행동,신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이 같은 반응은 지난해 미국이 북한에 24만t 규모의 식량지원을 하는 대신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핵실험 및 영변 핵활동에 대한 모라토리엄(유예)을 하기로 한 2·29 합의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2013.06.17 10:17
北 ‘말’로는 최고수준의 대화의지 표명...몸값 올리기 차원?
북한의 16일 북미 고위급회담 제안은 ‘레토릭’ 차원에서는 북한이 내놓을 수 있는 한 최고 수준의 대화의지를 보여줬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북한의 기존 행태에 비춰볼 때 북한의 ‘말’은 향후 대화국면에서 자신의 몸값을 최대한 올리기 위한 협상전술의 일환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북한은 일단 헌법상 최...
2013.06.17 10:16
중국의 ’확고한 비핵화‘+親韓기류 =북한 굴용적 비핵화 카드
확연하게 달라진 중국의 입장이 결국 북한으로 하여금 ‘전가의 보도’같은 비핵화를 언급하게 만들었다. 중국의 확고한 비핵화 의지와 친한(親韓)기류에 몸이 단 북한은 대화공세를 ‘한반도 위기의 진앙지'인 미국으로 돌릴 수 밖에 없게 됐다.핵무기를 통해 재래식 군사력의 격차를 극복하고 자원을 경제 개발에 집중한다...
2013.06.17 10:15
<북미대화 성사되려면>美 반응 싸늘...北 2·29합의 수준 행동 보여야 가능할 듯
북한의 전격적인 북미 고위급회담 제의에 대한 미국의 첫 반응은 싸늘했다. 말보다 행동,신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케이틀린 헤이든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16일 “우리는 북한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북한이 이런 의무를 준수할 준비가 돼있음을 보여주는 조처를 ...
2013.06.17 10:06
3301
3302
3303
3304
3305
3306
3307
3308
3309
3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