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국방부, “日 방위백서, 미래지향적 한·일 군사관계에 장애”
국방부는 9일 일본이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명시한데 대해 강한 항의와 유감을 표명하고 시정을 요구했다.국방부는 이날 오전 “일본 정부가 발표한 ‘2013년 방위백서’에서 또 다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이어...
2013.07.09 11:44
F - 15 미리 낙점 · 고위층 외압설…1 · 2차 때도 잡음
대한민국의 미래 영공을 책임질 차기 전투기(F-X)사업은 1, 2차 때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논란거리였다.2002년 5조8000억원을 투입해 첨단 전투기 40대를 도입하기로 한 1차 F-X사업은 최종적으로 미국 보잉사의 F-15K로 결정됐지만 후폭풍이 만만치 않았다. 당시에는 보잉사의 F-15K를 비롯해 프랑스 다소사의 라팔, 유럽...
2013.07.09 11:12
분할매수론 · 총사업비 증액론 등 가능성 대두
‘단군 이래 최대’라는 수식어가 빠지지 않는 3차 차기 전투기(F-X)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결국 ‘돈’ 때문이다. 정부와 군당국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고 성능의 전투기를 도입하려 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방위사업청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3주간에 걸쳐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A, 미국 보잉사의...
2013.07.09 11:12
F - X 사업, 또 불시착
차기 전투기(F-X)사업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계제로다. 정부와 군당국은 현재 운용 중인 노후화한 F-4, F-5 전투기를 2017년부터 대체하기 위해 8조3000억원을 투입해 첨단전투기를 도입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추진 중이지만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국방부는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 첫 업무보고에서 올해 ...
2013.07.09 11:12
日방위백서 9년째 “독도는 일본땅”...국방부 “국방교류없다”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늘어놨다. 벌써 햇수로 9년째다. 역사 왜곡 문제로 열리지 않고 있는 한ㆍ일 정상회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방위성이 9일 내각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 2013년 방위백서의 본문 첫 페이지에는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열도 4개...
2013.07.09 11:10
日 방위백서 9년째 “독도는 일본땅 ”…정부 “즉각 삭제하라”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늘어놨다. 벌써 햇수로 9년째다. 역사왜곡 문제로 열리지 않고 있는 한ㆍ일 정상회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방위성이 9일 내각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 2013년 방위백서의 본문 첫 페이지에는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열도 4개...
2013.07.09 11:08
아시아나機 추락…F-X사업 나비효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가 차기 전투기(F-X) 사업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사고를 당한 B777-200ER를 제작한 보잉사는 F-15SE를 내세워 록히드마틴(F-35A),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유로파이터)과 함께 F-X 수주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3사는 현재 8조3000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전투기...
2013.07.09 11:08
폐쇄 67일만에…다시 열린 개성길
통일부가 남북 실무회담 사전 준비를 위해 선발대 25명을 파견한다고 밝힌 가운데, 개성공단 잠정 폐쇄 67일 만인 9일 오전 남북 실무회담 준비를 위한 당국자 7명을 태운 버스가 통일대교를 통과하고 있다. 이번 선발대는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개성공단과 서울 사무실을 연락하는 통신선을 복구하고 공단 내 설비를 점검할...
2013.07.09 11:07
北 ‘개성공단 국제화’ 제안 받을까 내칠까
‘발전적 정상화’ 외국기업 유치에 초점폐쇄등 北횡포 막을 경제적 인계철선 전략체제유지 타격·군부 강경파 거센 반발北수용 가능성 낮아…장기적 접근 필요우리 정부가 말하는 개성공단 ‘발전적 정상화와 재발방지’에는 외국기업 유치를 통한 개성공단의 ‘국제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10일 회담에서도 국제화 문...
2013.07.09 11:07
개성공단 실무회담…선발대 오늘 訪北
개성공단 정상화를 논의하기 위한 2차 남북당국 간 실무회담을 하루 앞둔 9일 정부 당국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사전 선발대가 방북했다.사전 선발대는 통일부 등 정부 당국자 8명과 개성공단관리위, KT,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7명 등 도합 25명으로 구성됐다. 사전 선발대는 회담 장소인 개성공업지구 종합...
2013.07.09 10:30
3281
3282
3283
3284
3285
3286
3287
3288
3289
3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