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개성공단 5차 회담. “결렬 아니다”라지만...
[헤럴드생생뉴스]남북간 개성공단 5차 실무회담이 22일 열린 가운데 정부는 개성공단 재발방지 보장 문제가 해결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회담은 별다른 결론없이 종료됐고, 오후에 입장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5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에서 우리 정부 대표단은 1차 전체...
2013.07.22 14:01
北, “대성산만큼 북악산 맑은가” 청와대 겨냥 개성공단 의지 확인
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와 관련해 청와대의 의지가 있는지 질문을 던졌다.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 5차 실무회담에 나선 북측 대표단장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은 22일 오전 전체회의에서 “날씨가 점점 어두워지는데 회담을 잘해서 어둠을 걷어내 보자”는 말로 입을 열었다.박 부총국장은 특히 ...
2013.07.22 11:17
남북관계 ‘魔의 7월27일’
南은 정전협정일, 北은 전승절각각 대규모 기념행사 준비남북관계 악영향 우려 가중남북이 각각 ‘정전협정일’과 ‘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는 오는 27일은 남북관계에 있어서 ‘마(魔)의 27일’이 될 전망이다. 남북이 올해 60주년이 되는 정전협정일을 맞아 대규모 행사를 준비 중인 가운데, 개성공단 실무회담과 북한 여...
2013.07.22 11:17
외교 · 안보 우경화 대공세 가능성…정상회담등 韓 - 日 마찰고조 우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년 장기 집권의 기반을 마련하면서 한ㆍ일 관계는 새로운 시험대에 올라서게 됐다. 가뜩이나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로 역사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아베 내각이 향후 3년간 선거가 없는 만큼 여론을 신경쓰지 않고 우경화 드라이브를 세게 걸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이명찬 동북아역사재단 ...
2013.07.22 11:01
아베 3년 장기집권 문 활짝…점점 더 어두워지는 韓日 관계 앞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년 장기집권의 기반을 마련하면서 한일관계는 새로운 시험대에 올라서게 됐다. 가뜩이나 독도와 일본 군 위안부 문제로 역사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아베 내각이 향후 3년간 선거가 없는 만큼 여론을 신경쓰지 않고 우경화 드라이브를 세게 걸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이명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
2013.07.22 10:34
정전협정일 VS 전승절, 남북 ’마의 7월27일’
남북이 각각 ‘정전협정일’과 ‘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는 오는 27일은 남북관계에 있어서 ‘마(魔)의 27일’이 될 전망이다.남북이 올해 60주년이 되는 정전협정일을 맞아 대규모 행사를 준비중인 가운데, 개성공단 실무회담과 북한 여자축구팀의 방문으로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는 남북관계에도 악영향이 우려되기 때문이...
2013.07.22 10:09
김 새 버린 한ㆍ미ㆍ중 전략대화?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실무급 논의로 관심을 모았던 한ㆍ미ㆍ중 전략대화가미국과 중국의 소극적 태도로 김이 새는 모양새다.외교부는 “22일 북핵 문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1.5 트랙(반관반민) 차원의 한ㆍ미ㆍ중 3국 회의가 서울 양재동 국립외교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정부 대표로 이도훈 외교부 북핵기획단장과 6자...
2013.07.22 09:28
北 "8월 한미을지훈련시 한반도정세 또 파국" 위협
북한이 다음달 한ㆍ미 합동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진행되면 한반도 정세가 극도로 악화할 것이라고 21일 위협했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유엔군사령부(유엔사) 해체와 남조선 강점 미군 철수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라는 개인필명의 글에서 “오는 8월 미국은 또다시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을 벌여...
2013.07.21 14:49
<현장에서 - 원호연 기자> ‘日자민당 대승 기원’ 외교차관의 착각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크게 대승을 거두길 기대한다.”18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을 만난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의 입에서 나온 믿을 수 없는, 아니 믿고 싶지 않은 한 마디다. 파장이 커지자 외교부는 양국 관계의 진전을 위해 분위기를 좋게 하려는 덕담이었다고 해명했다.의도야 어찌 됐든 그의 한 마...
2013.07.19 11:43
전작권 전환 백지화 가능성…이달말 본격 논의
한ㆍ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이 사실상 백지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우리 정부가 전환 조건으로 한반도 비핵화, 평화 체제 구축 등을 염두에 두고 전환시점을 무기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기 때문이다.국방위 소속의 송영근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기한을 달지 말고 한반도 평화 ...
2013.07.19 11:39
3281
3282
3283
3284
3285
3286
3287
3288
3289
3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