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남북 개성공단공동委 2개 분과위 첫회의
남북 당국이 4일 오전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산하 4개 분과위원회 중 2개 분과위 첫 회의를 갖고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협의에 착수했다.양측은 이날 오전 10시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투자보호 관리운영 분과위와 국제경쟁력 분과위 회의를 개최했다.양측은 지난 실무회담에서 합의된 공단의...
2013.09.04 11:15
옷 자주 갈아입는 남한여성은 ‘칠면조’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비유하여 말할 때 ‘칠면조’라는 이름을 붙인다. 가령, 여자가 예쁜 화장에 아름다운 옷을 자주 번갈아 입으면 변덕이 많고 생활이 깨끗하지 못한 행실이라고 수군거린다.이와 관련해 북한소식 전문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가 3일 재미있는 내용을 공개했다.지난...
2013.09.03 08:00
통일부, 대북 인도적 사업에 630만 달러 지원
통일부는 2일 세계보건기구(WHO)의 대북 인도적 사업에 630만 달러(약 69억5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WHO 영유아 지원사업에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하려 한다”며 “총 1260만 달러 중 우선적으로 630만 달러를 남북협력기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WHO의 대북 영유아 지...
2013.09.02 19:54
K-2 전차 국산 파워팩 시험평가 또 연장
K-2 전차의 국산 ‘파워팩(엔진+변속기)’ 시험평가 기간이 또 1개월 연장됐다. 지난 2009년 첫 시험평가 연기 이후 벌써 네 번째다.방위사업청 관계자는 2일 “K-2 국산 파워팩 시험평가를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했으나 사업추진방안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해 시험평가 기간을 이달 말까지 1개월 연장했다”...
2013.09.02 14:03
“日, 호주 · 동남아와 관계 더 강화…한국과는 당분간 ‘먼 이웃’ 될수도”
일본이 우경화 행보에 냉담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한국 대신, 일본과의 관계를 보다 우선시하는 호주나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마사시 니시하라 일본 평화안보연구소장은 2일 국방대가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한ㆍ미 동맹 60주년 기념 국제 학술회의’에 앞...
2013.09.02 11:08
시리아 ‘응징’ 목소리 높이는 한국, 왜?
우리 정부가 ‘시리아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화학무기를 사용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의 반인권 행위를 응징해야 한다는 명분이지만 대량살상무기(WMD)를 둘러싼 ‘시리아ㆍ북한ㆍ이란’ 삼각 협력 체제를 깨려는 전략적 판단이 담겨 있다.정부는 지난달 31일 외교부 대인 성명을 통해 시리아 정부가...
2013.09.02 11:08
개성공단 남북委 첫회의…재가동 시점 공방 예고
남북이 2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다. 잠정 중단 사태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 방법 등이 논의된 만큼 개성공단 정상화의 ‘2라운드’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우리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기업 활동을 할 수 있고 외국 기업인들도 오고 싶어...
2013.09.02 11:07
냉담한 한국에 분풀이...일“한국 대신 동남아 국가와 관계 우선시할 것”
일본이 우경화 행보에 냉담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한국 대신 일본과의 관계를 보다 우선시하는 호주나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마사시 니시하라 일본 평화안보연구소 소장은 2일 국방대학교가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한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앞서 배...
2013.09.02 10:38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1차 회의 개최…재가동 시점두고 공방 예상
남북이 2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첫 회의를 연다. 잠정 중단 사태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 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구체적 방법 등이 논의되는 만큼 개성공단 정상화의 ‘2라운드’의 시작으로 볼수 있다.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우리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기업활동을 할 수 있고 외국 기업인들도 오고 싶어하...
2013.09.02 09:56
정부, 시리아공습 촉구 왜? 북한-시리아-이란 ‘WMD 트라이앵글‘해체
우리 정부가 시리아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화학무기를 사용한 아사드 정권의 반인권 행위를 응징해야 한다는 명분이지만 대량살상무기(WMD)를 둘러싼 시리아-북한-이란삼각 협력체제를 깨려는 전략적 판단이 담겨있다.정부는 지난 31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시리아 정부가 21일 다마스커스 인근에서 자행...
2013.09.02 08:55
3261
3262
3263
3264
3265
3266
3267
3268
3269
3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