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해군의 아버지’ 손원일 제독 현양행사
“남을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희생한 사람에게는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명예가 부여된다는 점을 확인시켜줘 감사드린다.”해군 창설과 발전의 주역이자 ‘해군의 아버지’ 손원일 제독을 추모하는 현양행사에 참석한 손 제독의 장남 손명원 (주)헤럴드 고문은 아버지를 추모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13.11.08 11:27
北 김정은의 ‘3S’
올 체육관련 공개활동 25회…작년 4배영화 등 문화분야 연성화 가속 예고3S정책의 신호탄인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집권 2년차인 올해 들어 경제난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관심을 스포츠로 돌리는데 유독 공을 들이고 있어 주목된다.통일부가 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정은은 올해 초부터 지난 4일까지 체...
2013.11.08 11:27
美, “북한이 다시 초청하면 케네스 배 석방 위해 킹 특사 방북”…킹 특사 18일 방한
북한이 다시 초청한다면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곧 방북할 수 있다고 미국 정부가 밝혀 다음 주로 예정된 킹 특사의 동북아시아 순방이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씨의 석방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의 억류 1주년을 맞아 “북한...
2013.11.08 11:09
“한국, 美中 경각심 느낄 정도로 대북 선제타격 능력 진전”
한국의 대북 선제타격 군사능력이 크게 진전됐다는 미국측의 평가가 제기됐다.리처드 와이츠 미국 허드슨연구소 수석연구원은 6일(현지시간) 한미경제연구소(KEI)에서 열린 ‘한국의 방위산업’ 세미나에서 “한국은 대북 선제타격 시나리오에 대비해 중국은 물론이고 때로는 미국도 경각심을 느낄 정도로 큰 진전을 거뒀다...
2013.11.08 10:00
日, 집단자위권 내년 여름 이후로 연기 가능성
일본 정부는 집단 자위권 행사 기반을 바련하기 위한 헌법해석 변경 추진을 내년 여름 이후로 늦출 가능성이 제기됐다.요미우리 신문은 8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헌법해석 변경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연정 파트너 공명당과의 입장조율이 쉽지 않아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
2013.11.08 09:47
김정은, 3S정책 시작? 체육부문 공개활동 급증
3S정책의 신호탄인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집권 2년차인 올해 들어 경제난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관심을 스포츠로 돌리는데 유독 공을 들이고 있어 주목된다.통일부가 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정은은 올해 초부터 지난 4일까지 체육 관련 공개활동을 25차례나 펼쳤다. 지난해 6회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2013.11.08 08:48
“정상회담은 무슨~” 20개월만에 만난 韓中日, 얼굴만 보고 파장
한ㆍ중ㆍ일 고위급 당국자들이 지난 7일 만났지만, 빈손만 털었다. 3국 정상회의 개최는 일정, 의제조차 잡지 못했다. 20개월만에 만났지만 예상된 결과였다. “일본의 진정한 태도변화 없이 정상끼리 만나봐야 뭐하냐”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처럼 당국자 간에도 입장차이만 확인했다. 연내 3국정상의 만남은 물건너갔다....
2013.11.08 08:38
‘해군의 아버지’ 손원일 제독 현양행사 엄숙히 거행
“남을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희생한 사람에게는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명예가 부여된다는 점을 확인시켜줘 감사드린다.”11월의 호국인물로 선정된 해군 창설과 발전의 주역이자 ‘해군의 아버지’ 손원일 제독을 추모하는 현양행사에 참석한 손 제독의 장남 손명원 (주)헤럴드 고문은 아버지를 추...
2013.11.07 16:08
제2차 남북기본계획 확정...‘북핵’ 들어가고 ‘평화체제’ 빠져
정부가 향후 5년간 추진할 대북정책 방향이 담긴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에 ‘북핵문제 해결’이 포함됐다. 통일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을 국회에 보고했다.기본계획에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기반 구축을 비전으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통한 남북관계 발전 및 실질적 통일준비를 2대...
2013.11.07 12:00
韓 · 美 · 日 “北비핵화 의지 불명확” 中중재안 거부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잰걸음을 보이던 당사국들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중국의 중재안에 대해 한국과 미국, 일본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명확치 않다”며 일단 거부했다. 조태용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
2013.11.07 11:29
3221
3222
3223
3224
3225
3226
3227
3228
3229
3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남도 아닌데 이렇게 비싸다니…국평 20억은 기본인 이동네[부동산360]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도 최고가 거래가 잇따르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과 인접해 ‘준강남’으로 불리는 경기 과천시에선 신축 대단지 위주로 최고가 기록이 이어졌다. 13일 KB부동산 월간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1월 대비 약 1% 하락했다. 같은 기간 경기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도 0.2% 내렸다. 반면 과천시 아파트 매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