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60년 세월이 만든 벽…얼떨결에 만나고 나니 더 그리워”
북녘 가족 한번씩 만나고 온 그들“오랜만에 만난 혈육 北 자랑만 하고“안타까운 이질감에 재회생각 없었는데“헤어진 뒤엔 생사확인조차 안되니…”“2시간씩 여섯 번으로 쪼개서 만나더라. 낯선 사람들이 눈을 부라리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정이 오갈 수 없었다.” “이산가족상봉한 사람 중엔 두 번 다시 상봉할 생각이 ...
2014.02.20 11:33
여군에게도 포병, 기갑병과 개방된다
그동안 ‘금녀의 영역’이었던 육군 포병, 기갑, 방공병과와 군종병과가 여군에게 개방된다. 또 육군3사관학교는 처음으로 여생도를 선발한다.군 관계자는 20일 “국방부는 2014년부터 군종병과와 육군의 포병, 기갑, 방공병과를 여군에게 개방하고 육군3사관학교에서 여생도를 선발하기로 했다”며 “이로써 육·해·공군·...
2014.02.20 11:20
70세 이상 이산가족 매년 6000명 이상 만나야 생애 한번이라도 상봉
현재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한 생존자들이 생전에 한번이라도 헤어진 가족과 만나려면 남북이 매년 최소 상봉인원을 6600명 이상을 늘려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특히 7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에는 향후 10년간 매년 6000명 이상이 상봉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경제연구원(현경연)은 이산가족 상봉 당일인 20일 공개...
2014.02.20 11:07
헤이글 미 국방 “김정은은 중국에 도움 안돼”…북한 미국인에 호감 국가 ‘꼴찌’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18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중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않는 ‘위험한’ 지도자가 되었다고 말했다.헤이글 장관은 이날 저녁 메릴랜드주의 한 모임에서 발언을 통해 “”매우 위험하고 예측할수 없는 젊은 지도자인 김정은이 거의 모든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중...
2014.02.20 10:50
아베 정부 경제 브레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잘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경제 브레인인 혼다 에쓰로(本田悅朗) 내각관방참여가 아베 총리의 작년 말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를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었다”고 옹호했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인터넷판)의 인터뷰에서 총리자문역인 혼다 내각관방참여는 일본의 평화와 번영은 태...
2014.02.20 10:48
“죽더라도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단 출발…일부는 구급차로 이동
류길재 통일부 장관(왼쪽)이 20일 이산가족 상봉행사 참석을 위해 금강산으로 향하는 이영실(88) 할머니가 눈물을 글썽거리자 위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속초 공동취재단=헤럴드경제 신대원 기자] 남측 이산가족 상봉대상자 82명과 동반가족 58명 등 140명이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금강산으로 출...
2014.02.20 10:47
NYT, “아베 총리 헌법 해석변경 땐 최고재판소가 반대해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정식 헌법개정 대신 헌법에 대한해석 변경을 통해 집단 자위권 행사를 관철하려는 시도하면 일본 최고재판소가 반대해야 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주문했다.NYT는 20일 ‘전쟁, 평화 그리고 법’이라는 제하의 사설을 통해 아베 총리가 최근 의회 발언을 통해 일본 국민이 차기 선거를 통...
2014.02.20 10:46
북한 갔던 류전민 중 외교부 부부장 바로 한국으로
북한을 방문 중인 류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방북 일정을 마친 직후인 20일 저녁 한국을 방문한다. 류 부부장은 21일 오전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와 회담한 뒤 22일까지 머무르면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장관,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과 만날 예정이다.류 부부장은 지난해 12월 북한의 장성택...
2014.02.20 10:46
이산가족, 현 시스템으로 다 만나려면 1200년 걸려…제도개선 시급
시간은 촉박한데 만날 기약도 없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0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산가족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남북 각각 100명으로 계획했던 상봉자들이 불과 5개월 만에 남측 82명, 북측 88명으로 줄었다는 것은 이산가족 문제 해결의 시급함을 상징적...
2014.02.20 10:26
이산가족상봉 경험자들의 안타까운 고백…“안타까운 이질감에 다시 만날 생각없단 사람도”
“2시간씩 여섯번으로 쪼개서 만나더라. 낯선 사람들이 눈을 부라리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정이 오갈수 없었다.”, “이산가족 상봉한 사람들 중엔 두번 다시 상봉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20일부터 시작된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먹먹한 가슴을 달래는 또다른 이산가족들이 있다. 이미 북녘에 두고온 가족들을...
2014.02.20 10:20
3151
3152
3153
3154
3155
3156
3157
3158
3159
3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