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육 · 해 · 공군, 가용전력 총동원 진도 여객선 좌초 현장 긴급 투입
군 당국은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승객 구조 및 수색을 위해 가용 가능한 육·해·공군 전력을 총동원해 사고현장에 긴급 투입했다.우선 해군은 승객 구조작업을 위해 1만4000t급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과 4500t급 구축함 대조영함 등 20여척의 함정과 해상초계가 가능한 링스헬기 등을 보내...
2014.04.16 14:19
軍, 해 · 공군 전력 진도 여객선 좌초 현장 급파
군 당국은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좌초한 여객선 세월호에 탑승한 승객 구조를 위해 인근 해·공군 전력을 동원해 사고현장에 급파했다.해군 관계자는 “주변에 있던 전 해군 세력이 출동해 긴급조치 중”이라며 “추가로 사고현장에 헬기로 해난구조대(SSU)와 해군 특수전 전단(UDT/SEAL) 요원들을 투입할...
2014.04.16 11:13
美 “中과의 6자 수석 뉴욕회동 생산적 결과”
6자회동 재개 긍정적 시그널 분석北의 核고도화 차단 방안 논의 전망미국과 중국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6자 회담 재개 및 북한 핵문제에 대해 이틀째 논의를 이어간 가운데 미 국무부가 “뉴욕 회동이 생산적이었다”고 밝혀 회담 재개에 긍정적 신호가 오간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미국과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
2014.04.16 10:52
北, 무인기 ‘진실게임’으로 끌고가나
“南 공동조사 제의 거부에 강력 반발“기용날자 쓰지 않는 말” 적극 해명“스모킹 건 증거 찾기전까지 발뺌할 듯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 등지에서 잇따라 발견된 소형 무인기를 둘러싼 남북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6일 ‘모략이 아니라면 왜 응하지 못 하는가...
2014.04.16 10:51
韓 · 美 전작권 재연기 가닥…구체시기 논의 협의 착수
한국과 미국이 내년 12월1일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기를 재연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구체적인 재연기 시기와 조건을 둘러싼 협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미 양국은 15일(현지시간)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 펜타곤에서 제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열고 전작권 전환 재연...
2014.04.16 10:51
한 · 일 “위안부 갈등 연내 타결” 외교담판 첫 테이블 열린다
日 모든 청구권 소멸 주장 여전인도적 차원 지원금 전달 가능 입장정부선 “법적책임 인정·사죄 반성”절충안 마련 지루한 줄다리기 불보듯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16일 오후 4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일본군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담판에 들어간다....
2014.04.16 10:50
해군, 대조영함 등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 급파
해군은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탑승 승객들을 구조하기 위해 구축함인 대조영함 등을 사고현장으로 출동시켰다.해군 관계자는 “진도 해상 상황과 관련해 해군은 대조영함과 호위함 2척, 초계함 1척, 구조함 2척, 상륙함 1척 등을 사고현장에 급파했다”면서 “고속정 5개 편대 10척,...
2014.04.16 10:48
南北, 무인기 공방 가열…진실게임으로 가나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 등지에서 잇따라 발견된 소형 무인기를 둘러싼 남북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특히 우리측은 무인기에 대해 “누가 봐도 명백한 북한 소행”이라는 입장인 반면 북한은 ‘조작’, ‘날조’라고 반발하고 있어 진실게임 양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모습이다.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
2014.04.16 10:17
아베, 무라야마 담화 교과서 기술 여부 묻자 ‘우물쭈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의 식민지배와 침략을 반성하고 사죄한 무라야마(村山) 담화(1995년)를 교과서에 기술할지 명확한 견해를 밝히지 않았다고 아사히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15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민주당 기쿠타 마키코(菊田眞紀子) 의원이 “무라야마 담화에 대해 교과서에 제대로 기술해...
2014.04.16 10:00
美, “미ㆍ중 6자 수석 뉴욕회동은 생산적”…17일 워싱턴서 추가 입장 조율
미국과 중국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6자 회담 재개 및 북한 핵문제에 대해 이틀째 논의를 이어간 가운데 미 국무부가 “뉴욕 회동이 생산적이었다”고 밝혀 회담 재개에 긍정적 신호가 오간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미국과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우다웨이(武大偉...
2014.04.16 09:57
3081
3082
3083
3084
3085
3086
3087
3088
3089
3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