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日, 납치자 문제 진전 따른 아베 총리 방북 가능성 시사
납북 일본인 문제 해결과 일본의 대북제재 해제를 주고받은 북일협상 후속조치가 진행중인 가운데 후루야 게이지(古屋圭司) 납치문제 담당상은 납치자 문제 진전에 따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방북 가능성을 시사했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7일 후루야 담당상이 인터뷰에서 “현 단계에서 아베 총리가 방북할 계획...
2014.06.17 11:02
北 청천강호 변호인, “벌금 부과 선원 기소는 이중처벌”
북한 선박 청천강호 선원의 변호인은 이미 벌금을 부과받은 선원들을 재판에 기소한 것은 일사부재리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7일 청천강호의 리영일 선장과 홍용현 1등항해사, 김영걸 정치지도원의 변호를 맡고 있는 훌리오 베리오스 변호사가 전날 보내온 전자메일에서 “청천강호 선원에 대한 기...
2014.06.17 11:01
통일 비전 두고 외교부-통일부 엇박자?
외교부 내 연구교육기관인 국립외교원이 지난 16일 ‘2040 통일 한국 비전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대박론’ 이후 정부의 통일 정책을 두고 외교부와 통일부 간 주도권 다툼이 심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날 발표된 보고서는 2040~2050년 이후 통일 한국이 가져야 할 정치ㆍ경제ㆍ사...
2014.06.17 09:40
韓ㆍ中, 해양경계 획정에서도 부딪히나…담당국장 3년만에 회담
서해와 남해에 걸쳐 해양 경계를 정하기 위한 한국과 중국의 힘겨루기가 다시 시작될 조짐이다. 작년 말 중국의 일방적 방공식별구역(CADIZ) 선포에 이어 영토와 영해 등에서도 이른바 ‘핵심이익’을 챙기려는 중국의 거센 공세가 우려된다. 17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ㆍ중 양국은 지난 13일 해양경계획정을 위한 비공개...
2014.06.17 09:14
세월호 투입 조명탄 불발탄 총 715발…대부분 20년 넘은 제품
세월호 구조 작업에 투입된 조명탄 가운데 불발탄은 총 715발에 달하며 대부분 20년이 넘은 제품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6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4월16일부터 5월26일까지 세월호 구조 작업에 투입된 야간조명탄은 1만837발(예산 168억원)이었으며 불발탄은 715발(11...
2014.06.16 14:55
6·25 전쟁 기록물 디지털 아카이브에 저장
국방부는 6·25전쟁 전투 영상과 각종 기념사업, 행사 등 모든 기록을 ‘아카이브’(디지털 기록보관소)에 저장했다고 16일 밝혔다.아카이브는 다양한 영역의 정보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해 디지털 공간에 체계적으로 분류·저장함으로써 사용자가 쉽게 정보를 검색 및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국방부는 지난해 12월부...
2014.06.16 14:39
北 잇단 경제개혁 움직임, 이번에는…
원산-금강산국제관광지대 등…점진적 개혁 성공가능성 주목북한이 느리지만 점진적인 경제개혁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북한의 경제개혁 움직임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절에도 몇 차례 있었지만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시대에 들어서서는 비교적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북한은 지난 11일...
2014.06.16 11:19
<현장에서 - 원호연> 아베, 日의 역사적 결단 뒤집는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부가 또다시 역사의 흐름을 되돌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가 일본 정부에 의해 강제로 동원된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이 입은 심신의 고통에 대해 사과한 1983년의 ‘고노 담화’에 대해 “한국 정부와의 협의에 따른 것”이라는 검증 결과를 발표하겠다는 것.아베 정부가 ...
2014.06.16 11:10
“北 핵탄두 최소 6개 보유”
SIPRI 연례보고서 발표…전세계 핵무기 감축 주춤북한이 최소 6개 이상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이 현재 6~8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필립 쉘 SIPRI 연구원은 “북한이 과거 핵실험 때 방출한...
2014.06.16 11:06
방사청, K-277 성능개량 등 통해 국방예산 364억원 절감
방위사업청은 16일 성능개량 사업 등을 통해 364억원의 예산을 절약했다고 밝혔다.방사청은 기획재정부 2014년도 예산 성과금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3건에서 이같이 인정받아 예산성과금 1400만원을 받게 됐다고 소개했다.우선 K-277(지휘소용차량) 성능개량 사업으로 불필요한 모듈 제거와 분리형이었던 응답기와 신호처...
2014.06.16 10:20
3031
3032
3033
3034
3035
3036
3037
3038
3039
3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