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개성공단 재가동 1년…절반의 성공
남북이 화해·협력의 상징이자 6·15 공동선언의 옥동자라고 평가하는 개성공단이 재가동된지 16일로 1주년이 됐다.재가동 이후 개성공단은 생산액 3762만 달러로, 잠정 중단되기 직전인 지난해 3월 생산액 4577만 달러의 82% 수준, 북측 근로자는 5만2742명으로 지난해 3월 5만3466명의 99% 수준을 회복했다.남북은 재가동...
2014.09.16 10:08
日, 나토에 자위관 최초로 파견 방침
일본 정부는 벨기에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에 최초로 자위관을 파견할 방침이라고 지지(時事)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방위성은 육상자위대 소속 여성 자위관을 연내에 나토에 파견할 방침을 굳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자위관의 계급은 중령급인 ‘2좌’이며 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P...
2014.09.16 09:57
美 정부, “北, 억류 미국인 정치적 볼모로 삼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15일(현지시간) 북한이 미국인을 억류해 ‘정치적 볼모’(political pawn)로 삼고 있다고 재차 비판했다.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미국인 억류자인 매튜 토드 밀러에게 6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한 데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하프 부대변인은 “밀...
2014.09.16 09:24
키신저 전 美 국무 “미군의 무리한 북진으로 한반도 통일 기회 놓쳤다”
1970년대 리처드 닉슨 당시 대통령의 방중을 성사시키면서 핑퐁외교를 이끌었던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사진)이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무리한 북진이 오히려 중국의 개입을 불러와 한반도 통일의 기회를 놓쳤다는 다소 대담한 분석을 내놨다. 키신저 전 장관은 최근 펴낸 저서 ‘세계질서’(World Order)에서 “미군이 한...
2014.09.16 09:19
“한국, 北 무인기 탐지 레이더 당장 필요”
백령도 서쪽 바다에서 5개월만에 북한제로 추정되는 무인기(드론)가 추가로 발견된 가운데 미국 군사전문가는 한국이 북한의 무인기 공격에 대처하기 위한 탐지레이더를 설치해야한다고 주장했다.밴 잭슨 미국외교협회 연구원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15일(현지시간) 발간한 ‘코리아 체어 플랫폼’에 기고한 글에서 ...
2014.09.16 09:11
여성에게 ‘한 마리, 두 마리’로 센다고?
[헤럴드경제] 사람을 세는 단위가 ‘명‘이나 ‘인’이 아닌, 동물 세는 단위인 ‘마리’로 칭하는 곳이 있다. 바로 북한이다.16일 북한소식 전문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는 북한에서 여성의 수를 셀 때 ‘마리’라는 단위를 쓴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매체에 따르면, 북한의 인권 상황 중 가장 심각한 것은 단연코...
2014.09.16 08:51
北-佛, 수 년 간 개성城 공동발굴
[헤럴드경제]북한이 프랑스와 공동으로 개성성 발굴작업을 수 년 째 진행했으며 함께 전시회도 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1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프랑스 국립극동연구원은 개성성 공동조사발굴 전시회를 평양민속공원 조선민속박물관에서 개최했으며 동시에 과거 공동조사도 함께 진행했던 것...
2014.09.15 21:02
서해 백령도 앞바다, 北 무인기 추정 잔해 발견
[헤럴드경제]북한의 소형 무인기로 추정되는 잔해가 백령도 서쪽 6㎞ 지점 수중에서 발견됐다. 이번 잔해는 지난 4월 삼척에서 북한 무인기 추정체가 3번째로 발견된 이후 5개월여 만에 또 발견된 것이다.합동참모본부는 15일 “오늘 오후 2시20분께 백령도 서방 6㎞ 지점 수중에서 어선 선주가 조업 중 소형 무인기 잔해로...
2014.09.15 19:17
北 추정 무인기 잔해 백령도 인근서 발견
북한제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15일 백령도 서해상에서 발견됐다.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2시20분께 백령도 서방 6㎞ 지점 수중에서 어선 선주가 조업중 소형 무인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끌어올린 후 군부대에 신고했다”며 “발견된 소형 무인기 잔해는 지난 3월 파주에서 발견된 북한 소형 무인기와 외형이 유사하다...
2014.09.15 17:51
<속보> “北 추정 무인기 백령도 인근서 발견”
shindw@heraldcorp.com
2014.09.15 17:35
2961
2962
2963
2964
2965
2966
2967
2968
2969
2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