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한미안보협의회> 韓ㆍ美, 공동의 작전계획으로 北 핵ㆍ미사일 도발에 대응
앞으로 한국군과 주한미군은 하나의 작전계획에 바탕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도발에 대응하게 된다. 한미 양국 국방장관은 2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통해 핵과 생화학 탄두를 포함한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한 탐지와 방어, 교란, 파괴를 위한 동맹의 포괄적 미사일 대응작전 개념 및 원칙...
2014.10.24 07:47
<한미안보협의회>美 전문가들, 전작권 전환 연기 긍정 평가
[헤럴드경제] 한국과 미국이 23일(현지시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또다시 연기한 가운데 미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연합뉴스에 보낸 논평에서 “전작권 전환 재연기는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연기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이...
2014.10.24 07:34
韓美, “北 NLL 인정하고 준수해야”
한국과 미국은 2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제46차 안보협의회의(SCM)에서 북한에게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인정하고 준수해야한다고 촉구했다.한민구 국방장관과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이날 SCM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NLL이 지난 60여년간 남북한 간의 군사력을 분리하고 군사적 긴장을 예방하는 효과적 수단이...
2014.10.24 07:24
美 국무부, 파울 씨 석방에도 “여전히 북핵이 대화 주제”…“北에 사과할 일 없다”
미국 국무부는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 씨의 석방에도 불구하고 북핵 문제와 6자회담에 대한 입장이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2명의 석방을 위해서는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가 필요하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서도 “사과할 일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젠 사키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
2014.10.24 07:16
<전시작전권 전환 재연기>盧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MB “천안함 때문에 연기”→朴 “우리 군 능력 아직 부족”
군사주권의 회복이냐, 우리 군의 작전 능력을 무시한 무리한 전환이냐 논란에 휩싸였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 결국 2번의 연기를 거쳐 사실상 무기한 보류됐다. 작전통제권은 크게 평시와 전시 작전통제권으로 나뉜다. 한국군에 대한 작전통제권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직후 아직 성숙되지 않은 우리 군의 역량을 고려해 ...
2014.10.24 07:15
평양에 택시 급증 “홀짝제 운행”…무슨일?
[헤럴드경제] 북한의 평양에 택시가 급증해 홀짝제로 운행하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다. 최근 일본의 한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北京)에 거주하는 일본의 동아시아학연구자 아라마키 마사유키(46, 荒卷正行)씨에 의하면 현재 평양에는 총 1천대의 택시가 있으며, 당국이 번호판의 번호가 홀수인 차는 홀수일, 짝수인 차는 짝수...
2014.10.24 07:13
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공동발표문 전문
1. 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가 2014년 10월23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되었다. 동 회의는 척 헤이글 미합중국 국방부장관과 한민구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이 공동 주재하였으며,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의 고위관계관들이 참석하였다. 동 회의에 앞서 2014년 10월22일 미합중국 합참의장 마틴 뎀프시 대장과 대한민국...
2014.10.24 06:21
韓美, 전작권 전환 재연기 합의...시기 명시 안해
한국과 미국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재연기하기로 합의했다.또 한미연합사령부는 안정적인 전작권 전환이 이뤄질 때까지 본부기능을 현재 용산기지에 남기기로 하고, 주한미군 210화력여단도 현재 경기도 동두천 캠프 케이시에 조건부로 잔류시...
2014.10.24 03:30
美 “미일 가이드라인 개정 내년 4월 이후에나”
유사시 미군과 일본 자위대의 역할 분담 등을 규정한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 개정이 당초 예정보다 늦은 내년 봄에 이뤄질 전망이다.교도통신은 23일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 용인에 맞춰 자위대의 구체적 활동을 가이드라인에 반영하려면 개정이 내년 4월 이후로 미뤄지는 것은 어쩔 수 ...
2014.10.23 16:11
조평통 “대북전단 계속 살포하면 남북관계 파탄”
북한은 23일 보수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계속 될 경우 남북관계가 파국을 맞게 될 것이라며 우리 정부에 살포를 막을 것을 요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보도를 통해 이달 25일로 예정된 국내 보수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강행된다면 “북남관계가 회복불능의 파국에 처하게 될 ...
2014.10.23 16:09
2921
2922
2923
2924
2925
2926
2927
2928
2929
2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