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삭발 선글라스 로망” “미래서 만나자”…BTS RM·뷔 ‘오늘 입대’ 소감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11일 현역으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RM은 전날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RM은 "석진이 형(진)과 호석이(제...
2023.12.11 06:41
軍, 최전방 소위 2027년까지 연봉 5000만원 추진
국방부가 오는 2027년 최전방부대에서 근무하는 소위의 연봉을 5000만원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현재 경계부대 근무하는 소위는 기본급과 수당, 당직근무비 등을 모두 합산한 소득이 3900만원 수준이다. 병 봉급 200만원 시대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초급간부를 달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국방부는 10일 &ld...
2023.12.10 12:01
신원식, 미사일전략司 방문 “세계 최고 고위력미사일 태세 상시 유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8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신 장관은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과 언제라도 그러한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단호한 의지에 의해 구축된다”며 “미사일전략사는 ‘한국형 3축체계’의 핵심부대이자 적을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힘...
2023.12.08 16:52
18세 해남 떠났던 6·25 전사자 故 조도형 하사…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6‧25전쟁 당시 18세 젊은 나이에 고향인 해남을 떠나 참전했다 전사한 故 조도형 하사가 72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8일 “2021년 6월 강원도 인제군 사화리 일대에서 발굴된 6‧25전쟁 전사자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8사단 소속 조도형 하사(현 계급 상병)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3.12.08 16:13
통일부, 서해 공무원 피살 감사 결과에 “관련자 징계 의결 요구”
통일부는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상황을 방치하고 관련 사실을 은폐·왜곡했다는 최종 감사 결과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중앙징계위원회에 해당 사건에 대한 징계의결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통일부는 이번 감사 시 지적된...
2023.12.08 11:06
통일부 “北 남북연락사무소 청사 철거 진행…재산권 침해, 즉각 중지하라”
통일부는 8일 북한이 2020년 폭파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에 대한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 국민의 재산권 침해 행위라고 경고하고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여러 차례에 걸친 우리 정부의 촉구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 내 우리 기업...
2023.12.08 10:58
[속보] 통일부 “北, 개성공단 시설 무단 가동 증가…현재 30여개 기업”
통일부 “北, 개성공단 시설 무단 가동 증가…현재 30여개 기업”
2023.12.08 10:42
[속보] 통일부 “北, 남북연락사무소 철거·개성공단 설비 사용 즉각 중지하라”
통일부 “北, 남북연락사무소 철거·개성공단 설비 사용 즉각 중지하라”
2023.12.08 10:37
김관진, 육사 ‘과학화 전술훈련장’ 방문해 발전방안 논의
김관진 대통령직속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국방부 소속 국방혁신특별자문위원들이 육군사관학교 ‘소부대 과학화 전술훈련장’을 방문해 국방혁신 4.0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보완‧발전사항 등을 토의했다. 국방부는 8일 “어제 오후 서울 태릉 육군사관학교에서 국방혁신 위원 국방혁신4.0 현장...
2023.12.08 10:19
‘K-방산’ 효자 대열 합류한 한화 장갑차 ‘레드백’…129대 3조원 수출
한국의 미래형 궤도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이 호주 대륙을 달린다. 호주에 서식하는 ‘붉은등 독거미’에서 이름을 딴 레드백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수출용으로 기획한 첨단 장갑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일 “호주법인(HDA)과 호주 국방부 간 레드백 129대 등을 공급하는 3조1649...
2023.12.08 10:08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