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한미, 15일 美워싱턴에서 2차 NCG 개최…“대북 핵 억제 강화 협의”
한미 양국이 오는 1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2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개최한다. 대통령실은 12일 “이번 회의에서 한미 양국은 대북 핵 억제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 NCG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lsquo...
2023.12.12 15:20
軍, 폭설에도 경계작전 이상무
12일 강원 산간지역에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최전방 GOP에서 근무 중인 장병들은 눈 쌓인 철책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11일부터 강원 고성 향로봉에는 72.7㎝, 인제 미시령 39.8㎝, 홍천 구룡령 29.2㎝ 등 많은 눈이 내렸고, 육군에서 가장 높은 관측소인 해발 1242m 가칠봉에...
2023.12.12 15:13
軍 “12·12 군사반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
국방부는 전두환과 노태우가 주도한 12·12 군사반란과 관련 절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영화 ‘서울의 봄’ 흥행으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12·12 군사반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최근 영화를 통해 12...
2023.12.12 15:12
5년간 국방비 348조 투입…다층 방어체계 구축·초급간부 여건 개선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348조7000억원의 국방비를 투입해 한국형 3축체계를 최우선적으로 강화한다. 창끝 부대 전투력의 핵심인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에도 큰 비중을 뒀다. 국방부는 12일 ‘정예 선진강군 건설’을 목표로 향후 5년간 군사력 건설과 운영 계획을 담은 ‘2024~2028 국방중기계획&...
2023.12.12 11:48
2025년 입대 병사 전역시 2000만원 목돈 마련
국방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한 ‘병 봉급 200만원 시대’ 약속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계산을 내놨다. 국방부는 12일 “병장 기준으로 병 봉급과 장병내일준비적금 등 자산형성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까지 월 최대 205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밝힌 ‘24~’28 국방중기계...
2023.12.12 11:34
軍 2028년까지 1조8000억원 들여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국방부가 향후 5년간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1조8000억원을 투자해 지원유인을 강화, 보수 현실화, 주거여건 개선을 추진한다. 국방부는 12일 “‘정예 선진강군 건설’을 목표로 향후 5년간의 군사력 건설과 운영 계획을 담은 ‘24~’28 국방중기계획을 수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3.12.12 11:33
정치적 발언 재개하는 中싱하이밍…한중 관계 영향은
지난 6월 내정간섭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가 최근 정치적 발언을 재개했다. 물밑에서 경제계 인사들도 활발하게 만나면서 행보를 이어가면서 대사직을 유임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외교가에서는 싱 대사의 유임에 따른 한중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싱 대사는 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주한중...
2023.12.12 09:51
軍, 이달부터 야전천막 대신 지휘소차량에서 지휘한다
방위사업청이 이달 중에 육군 제25보병사단을 시작으로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을 전력화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사업은 군이 추진하는 ‘아미타이거(Army TIGER) 4.0’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을 육군과 해병대 사단의 대대급 이상 부대에 전력화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군은 천막...
2023.12.12 09:13
“머리 깎으니 실감” “男이라면 당연히”…BTS 지민·정국 ‘軍입대’ 소감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정국이 12일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한다. 이날로 방탄소년단은 멤버 7인 전원이 군 생활을 하게 됐다. 지민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며, 방탄소년단은 이후 팀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지민과 정국은 이날 한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군 복무에 나선다. 지민은 전날 위...
2023.12.12 06:13
주한미군 F-16추락…조종사 안전하게 구조
11일 오전 훈련 중 서해에서 추락한 주한미군 F-16 전투기 조종사가 우리 해양경찰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미7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정기 훈련을 위해 군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8시 43분께 비상사태에 빠졌고 조종사는 비상탈출했다. 미군은 이날 “조종...
2023.12.11 16:23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