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전날 SRBM 이어 ICBM 도발…화성-18형 가능성
북한이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한미가 지난주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열고 내년 8월 연합훈련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핵작전 연습을 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반발, 미국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ICBM 역량을 과시하며 무력시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합참은...
2023.12.18 10:26
北, 이틀 연속 탄도미사일 발사…ICBM 발사 촉각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2주기인 17일 심야에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한데 이어 18일 아침에 장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전날 평양 일대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570㎞를 날아가 동해상으로 떨어졌다. 한미가 내년 중 핵 작전 연습을 하기로 한 것과 부산기지로 입항한 미국의 핵추진잠수함...
2023.12.18 09:55
[속보] 합참 “北 동해상으로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08시 24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경계태세를 격상한 가운데, 미·일 당국과 ‘北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
2023.12.18 08:30
軍 ‘모포’ 대신 ‘집 이불’ 보급 완료, 뷔페식 급식 시범도입
그동안 장병 침구로 사용했던 모포와 포단이 병영 생활관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국방부는 17일 “올해 공군과 해군에 이어 육군과 해병대도 모포와 포단을 상용이불로 교체했다”며 “이제는 창끝부대 최전방 일반전초(GOP) 이등병을 포함해 전군의 모든 장병들이 엄마가 덮어주던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
2023.12.17 12:01
북한 고위급 인사, 중국서 북중 외교회담…2019년 이후 4년만
북한 고위급 인사가 중국을 방문해 북중 외교회담을 가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밝혔다. 통신은 “외무성 대표단 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외무성 부상 박명호 동지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부장 손위동(쑨웨이둥) 동지 사이의 회담이 15일 베이징에서 진행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어 “회담...
2023.12.16 15:49
한미 NCG 공동언론성명 “美 전략자산 전개 계획 논의”
한미는 1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2차 핵협의그룹(NCG) 회의에서 억제력 강화를 현시하기 위한 향후 미 전략자산 전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 NCG는 이날 공동언론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7월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USS 켄터키함의 부산항 기항과 10월 B-52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상공 비행 및 착륙,...
2023.12.16 09:32
박진 “연말 개각시 국회에서 최선 다할 생각”…총선 출마 공식화
박진 외교부 장관은 15일 총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지금은 조심스럽지만, 연말에 개각이 이뤄지면 저는 원래 자리인 국회로 돌아가 국민의힘이 민심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여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내년 총선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장관은 이날 YTN과의 인터뷰에...
2023.12.15 19:55
北 드론 공격 대비 ‘소부대 대드론체계’마련 시급
북한군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나타난 드론 전투의 영향을 받아 폭발물을 투하할 수 있는 전술적 수준의 드론을 제작하기 시작했고 이미 일부 해외에서 사용된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양병희 한국대드론산업협회(KADIA) 회장은 15일 육군협회와 공동주최한 ‘2024 대드론 전력발전방안 세미나&...
2023.12.15 15:18
국립서울현충원 보훈부로 이관, 보훈부 “호국보훈 성지로 재창조할 것”
국가보훈부 승격을 계기로 추진되는 국립서울현충원 이관과 관련해 국방부와 보훈부가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보훈부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국방부로부터 서울현충원을 이관받은 후 고품격 추모 공간이자 국민이 즐겨 찾는 호국보훈의 성지로 재창조할 계획이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2023.12.15 13:24
尹 국빈 의전논란?…네덜란드측 “완벽한 호흡, 기대치 200% 달성”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 일정 의전을 맡은 네덜란드 의전장이 우리측에 “한국 의전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했다”며 “한국 의전팀과 일하는 것은 정말 즐거웠다”고 밝혔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도미니크 퀼링바커 네덜란드 의전장은 윤 대통령의 국빈방문 일정이 마무리된 후...
2023.12.15 09:12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