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조태열 “한중, 신뢰 증진에 초점…北인권문제 목소리 높여갈 것”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8일 대(對)중국 외교정책과 관련해 “관계 발전의 속도와 규모보다는 신뢰 증진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향한 실질 협력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중국과 상호 존중, 호혜, 공동이익을 바탕...
2024.01.08 11:19
“北 ‘양치기 소년’식 저강도 도발하다 고강도 도발할 수도”
북한이 새해 벽두부터 연일 포사격 무력시위를 펼치며 한반도 군사적 긴장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의 4월 총선을 앞두고 남남갈등을 유발하려는 의도가 내포돼있다는 해석과 함께 고강도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마저 뒤따른다. 북한은 지난 5~7일 서북도서 일대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완충구역...
2024.01.08 09:48
고해상도 전천후 군 정찰위성 2·3호기 올해 발사한다
정부가 군의 고해상도 전천후 정찰위성 2기를 올해 4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발사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8일 “425사업의 2·3호 위성(SAR위성)을 올해 플로리다 케이프캐너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콘-9 발사체를 이용해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25사업 SAR위성은 주·야간...
2024.01.08 09:07
軍 “北, 연평도 북방 90여발 이상 사격…김여정 담화 ‘코미디 선동’”
북한이 새해 들어 연일 서북도서 일대에서 포사격을 감행하며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7일 “북한군은 오늘 오후 4시께부터 5시10분께까지 연평도 북방에서 90여 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어 “북한의 계속되는 적대행위 중지구역 내 포병사격...
2024.01.07 19:20
[속보]옹진군 “연평도서 북한측 포성 청취…야외활동 주의당부”
옹진군 “연평도서 북한측 포성 청취…야외활동 주의당부”
2024.01.07 17:23
김여정 “南 합참, 폭약 소리를 포성 오판…기만작전에 속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서북도서 지역 포사격과 관련해 북한군이 기만작전을 펼쳤는데 남측 군이 속아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군 당국은 이에 대해 우리 군의 탐지능력에 대한 대남 심리전의 일환이라고 일축했다. 김 부부장은 7일 ‘오판, 억측, 억지, 오기는 만회할 수 없는 화난을 자초할 것이다’는 제목...
2024.01.07 17:22
[속보]김여정 “한국軍 ‘망신주기’ 기만작전…포사격 아니라 폭약 터뜨렸다”
[속보]김여정 “한국軍 ‘망신주기’ 기만작전…포사격 아니라 폭약 터뜨렸다”
2024.01.07 16:58
정부 “특검법안 여야 합의처리는 ‘불문 헌법’ 관행”
정부는 국회에 ‘쌍특검법’ 재의를 요구하면서 여야가 특검법안을 합의 처리하는 것은 ‘불문 헌법’에 가까운 관행이라는 논리를 펼쳤다. 7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명의의 재의요구서에서 “우리 헌정사에서 특별검사법률을 도입할 경우 다수당의 전횡을 막기 위...
2024.01.07 16:18
北 이틀 연속 포 사격 속 한미일 “北 핵·미사일 규탄”
북한이 서북도서 일대에서 이틀 연속 포 사격을 실시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한의 불법적인 핵·탄도미사일 개발을 규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일에 이어 6일 서북도서지역에서 포 사격을 실시했다. 합찹에 따르면, 북한군은 6일 오후 4~5시께 연평도 북서방 개머리 진지에서 방사포와 야포 등 60여발을 발사했다. 북...
2024.01.07 10:47
새해 제대군인 전직지원금 10% 인상…장기복무자 70만원→77만원
2024년 새해부터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전직지원금이 10% 인상돼 지급된다. 국가보훈부는 7일 “군인연금 비대상인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구직급여 명목으로 지급하는 전직지원금을 새해부터 10%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복무자의 경우 지난해 월 5...
2024.01.07 10:22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