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美, 韓·쿠바 수교에 신중 속 비판도…루비오 상원의원 “부끄러운 일”
한국이 쿠바와 전격적으로 수교를 맺은 가운데 미국은 공식적으로 한국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미국 내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된다. 쿠바계 마르코 루비오 공화당 상원의원이 대표적이다. 루비오 의원은 한국과 쿠바가 외교관계를 수립한 데 대해 “한국이 북한의 공격을 오랫동안 도와 온 쿠바...
2024.02.16 09:52
北, 한-쿠바 수교 반응 대신 북일 정상회담 띄웠다…고립화 ‘맞불’
북한이 ‘사회주의 형제국가’인 쿠바가 한국과 수교를 맺은 지 하루 만에 북일 평양정상회담 가능성을 띄웠다. 한-쿠바 수교로 국제적 고립이 심화된 상황에서 일종의 ‘한국 고립화 작전’으로 맞불을 놓은 것이다. 북일 정상이 각자의 정치적 상황을 외교행보로 돌파하려는 의지 속 구체적인 협상으...
2024.02.16 09:27
격오지·도서지역 장병, 스마트폰으로 진료받는다
국방부가 16일 격오지나 도서지역에 근무하는 장병들의 진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진료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이번 주부터 강원도 양구 육군 21사단 직할부대와 어청도와 추자도 등 도서지역에 근무하는 해군 장병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장병들이 개인...
2024.02.16 09:05
한-쿠바 수교하자 北, 日에 손짓…김여정 “기시다, 방북할 날 올 수도”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5일 “(일본) 수상이 평양을 방문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남한이 북한의 ‘사회주의 형제국’인 쿠바와 국교를 수립하자 일본에 손짓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여정 부부장은 이날 담화를 내고 “일본이 우리의 정당 방위권에 대하여 부당하게...
2024.02.15 22:05
[속보]北김여정 “日, 악습 털어버리면 총리 평양방문 날 올수도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15일 일본이 북한 측에서 주장하는 '악습'을 털어버리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평양 방문 날도 올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북일정상회담 추진 발언과 관련해 "일본이 우리의 정당방위권...
2024.02.15 20:53
박지원 “한반도 전쟁? 없다…그러나 국지전 가능성” 그가 짚은 위치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한반도의 전쟁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1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북한은 미국이 무섭고, 남한은 미국이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원장은 다만 "국지전의 가능성은 늘 있다"며 "특히 지금처럼 모든 남북...
2024.02.15 17:48
발표때까지 ‘대외비’ 유지…분단위까지 세세한 합의 끝 韓-쿠바 수교
14일(미국 현지시간) 발표된 한-쿠바 국교수립은 절대 보안 속에서 긴박한 물밑 소통과 치밀한 외교전략 끝에 속전속결로 성사됐다. 중남미 유일한 미수교국이자 사회주의 국가 중 유일한 미수교국이기도 했던 쿠바와의 수교로 1989년 헝가리를 시작으로 1990년대 러시아, 중국과 수교를 수립한 이후 최대 북방외교 성과라는...
2024.02.15 16:44
김정은 ‘유령선’ 협박에 軍 “NLL 변치 않는 해상경계선”
군은 15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유령선’으로 표현해가며 연평도와 백령도 일대 군사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하는 등 서해상 강대강 대결을 예고한 가운데 NLL은 실질적 해상경계선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주장...
2024.02.15 16:02
“한-쿠바 수교, 김정은식 외교 실패의 상징…北, 상당한 타격”
한국이 북한의 ‘형제국’인 쿠바와 수교를 맺은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냉전 외교의 실패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5일 YTN 뉴스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러시아와 절친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쿠바가) 갑자기...
2024.02.15 12:30
“北, 김일성 활용 김정은 우상화…선대 유산 부정 모순도”
북한이 올해 들어 김일성 주석의 이미지를 활용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우상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15일 배포한 ‘최근 북한의 정치·경제 특이 동향’ 자료에서 “연초부터 북한은 체제 결속과 내부 동원을 위해 김정은 우상화와 권위 살리기에 부심하고 있다”며 &ldq...
2024.02.15 12:19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