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국방홍보원 ‘국방TV·라디오’ 명칭, 12년만에 다시 ‘KFN’으로
국방홍보원이 운영하는 국방TV와 FM라디오가 ‘다시’ KFN(Korean Forces Network)로 채널명칭을 바꾼다. 국방부는 11일 “국방홍보원이 지난 1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TV와 라디오의 새로운 채널명칭을 공모한 결과 KFN이 최종 확정됐다”며 “국방TV와 FM라디오가 KFN으로 새롭게 출발한다&rdq...
2024.04.11 14:38
美日, 무기 공동 개발·생산의 기대와 우려 [신대원의 軍플릭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미일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군사 분야 협력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일정상회담에서 양국의 무기 공동 개발·생산과 미군과 자위대 간 지휘통제 연계 등 ...
2024.04.10 11:51
우크라이나의 성자로 등극한 재블린 대전차미사일[오상현의 무기큐브]
재블린은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의 전차를 파괴하는 데 혁혁한 전공을 올리고 있는 대전차미사일입니다. 미국이 유선 유도방식인 M47드래곤 대전차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 1989년 개발해 1996년부터 실전배치했습니다. 레이시온과 록히드마틴이 공동 제작하고 있습니다. 발사관의...
2024.04.10 08:07
점입가경 지상방산전시회, ‘방위산업전’ 명칭 법적 다툼 격화[신대원의 軍플릭스]
국내 최대 지상방산전시회를 둘러싼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지난 10년간 전시회를 공동 주최해온 대한민국육군발전협회(육군협회)와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조직위원회가 올해 따로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명칭을 둘러싼 법적 갈등도 격화되고 있다. DX KOREA 주관사인 디펜스엑스포(IDK)는 법원이 육군협회의...
2024.04.09 16:45
中 ‘서열 3위’ 자오러지 및 대표단, 11~13일 北 공식 친선방문
중국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오는 11일~13일 북한을 방문한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초청에 의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조락제...
2024.04.09 16:39
[속보] 北 “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 및 대표단, 공식 방문 예정”
北 “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 및 대표단, 공식 방문 예정”
2024.04.09 16:28
韓美, 포항 인근서 연합 기뢰전 훈련 실시
한미 해군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포항 동방 해상에서 연합 기뢰전 훈련을 실시했다. 해군은 9일 “이번 훈련은 한미 해군의 정례적인 훈련으로 연합 기뢰전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복합적인 기뢰전 상황에 대비한 공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 기뢰부설함 남포...
2024.04.09 08:56
정부, ‘치안 악화’ 아이티 체류 우리 국민 11명 도미니카로 철수 지원
갱단 폭동으로 치안이 무너진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 11명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철수했다. 이로써 아이티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60여명으로 줄었다. 외교부는 8일 “정부는 이날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 지역에서 추가 철수를 희망한 우리 국민 11명을 헬기편을 통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2024.04.08 23:16
[속보] 정부, ‘갱단 폭동’ 아이티 체류 우리 국민 11명 도미니카로 철수 지원
정부, ‘갱단 폭동’ 아이티 체류 우리 국민 11명 도미니카로 철수 지원
2024.04.08 23:05
‘민관군 원팀’ 첫 SAR위성 쾌거…KAI 주관·한화시스템 핵심기술 맡아
한국의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이자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합성개구레이더인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 위성이 8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8시17분(한국시간·현지시간 오후 7시17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군 정찰위성 2호기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군 정...
2024.04.08 16:14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