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3년 만에 열리는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인태전력·방산 논의
내달 1일 한국과 호주 외교·국방장관(2+2) 회의가 호주에서 열린다. 2021년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후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오커스(AUKUS·미국 영국 호주 안보동맹)의 첨단기술 관련 분야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2021년 9월 이후...
2024.04.30 09:25
‘사이토 저격사건 주역’ 채찬·김창균·장창헌·이춘화 선생, 5월의 독립운동가
국가보훈부는 사이토 총독 저격 사건 100주년을 맞아 압록강 상류에서 국경을 시찰하던 조선 총독 사이토 마코토를 저격하는 등 지속적으로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채찬, 김창균, 장창헌, 이춘화 선생을 올해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통치로 한국인들을 분열시킨 조선 총독 사이토 마코토 저격 사건...
2024.04.30 09:05
‘갱단 폭력’ 아이티, 다음달 여행금지국가 된다
정부가 사실상 무정부 상태에 놓인 아이티를 다음달부터 여행금지국가로 지정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9일 여권정책협의회 여권사용정책분과협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아이티에 대해 5월 1일부터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는 최근 갱단의 폭력 속에 치안이 악화했...
2024.04.29 22:06
외교·국방 장관, 호주 총리 만나 “인태전략 공조 강화” 논의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9일 호주 캔버라에서 앤소니 노먼 알바니지 호주 총리를 예방했다.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두 장관은 호주 총리와 만나 고위급 교류와 인도·태평양전략, 국방·방산협력, 경제협력과 북핵·북한 문제 ...
2024.04.29 14:42
北, 화살머리고지 도로도 지뢰 매설…軍 “필요한 조치 실시중”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에 이어 남북이 공동유해발굴을 위해 조성한 화살머리고지 인근 도로에도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사실을 묻는 질문에 “북한은 지난해 말 사실상 9·19 남북군사합의를 전면 파기 선언했고 군사적 복원 조치를 했...
2024.04.29 11:44
조태열 방중 조율, 한중관계 전환점 마련될까
다음 달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최종 조율하는 가운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중국 방문을 추진하면서 소원했던 한중 관계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중대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29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조 장관은 다음 달 초중순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해 왕이 중국 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만나...
2024.04.29 11:18
적반하장 北, 러 무기 제공하면서 美 우크라 지원 ‘졸책’ 비난
북한은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침공 받은 우크라이나에 지대지미사일 신형 에이태큼스(ATACMS)를 제공한 것을 두고 분쟁 확대를 부추긴다며 ‘졸책’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북한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은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뒷일을 감당할 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 것이다&rsquo...
2024.04.29 10:18
한중 관계 본궤도에 오르나…내달 조태열 방중·한중일 정상회의 최종 조율
내달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최종 조율하는 가운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중국 방문을 추진하면서 소원했던 한중 관계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중대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한미일 협력 강화에 주력해 온 윤석열 정부의 외교가 중국과의 관계 진전을 통해 전략적 공간을 마련할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29일 외교...
2024.04.29 09:51
논란의 ‘해상 사드’ SM-3, 꼭 들여와야 할까?[신대원의 軍플릭스]
이지스함에서 발사돼 100㎞ 이상 고도에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가 10년 넘는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최종적으로 국내 도입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부는 26일 제16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차세대 이지스구축함(KDX-Ⅲ Batch-Ⅱ) 정조대왕함급에 탑재할 해상 탄도탄요격유도탄을 국외구매(FMS)로 확보하...
2024.04.28 14:51
전차승조원 생존성 끝판 왕 메르카바 전차[오상현의 무기큐브]
전차는 기동력과 방호력, 화력을 두루 갖춘 현대 육군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그 중 오늘 소개할 메르카바 전차는 발상의 전환으로 승조원 생존성이 극대화 된 무기체계입니다. 먼저 제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04년 실전배치된 메르카바 마크4 전차를 기준으로 보면 포신을 정면으로 놨을 때 길이 9.04m, 폭 3.72m, 높...
2024.04.28 08:45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