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상하이 스캔들 얼마나 됐다고…재외 공관장이 상아 밀수
관세청, 이삿짐서 16개 발견최근 임기를 마치고 국내로 돌아오던 한 재외 공관장이 반입 금지 품목인 상아를 이삿짐 속에 몰래 들여오다 적발됐다. 올해 초 중국인 여성을 둘러싼 상하이 스캔들, 몽골 주재 외교관과 현지 여성의 부적절한 관계 등 최근 잇단 외교관의 기강해외를 근절하기 위해 외교부는 관리감독을 강화했...
2011.05.02 11:32
현직 외교관, 수입 금지 상아 밀수하다가...
최근 임기를 마치고 국내로 돌아오던 한 재외 공관장이 반입 금지 품목인 상아를 이삿짐 속에 몰래 들여오다 적발됐다. 2일 관세청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최근 임기를 마치고 국내에 들어온 한 전직 공관장의 이삿짐 화물 속에서 상아 16개가 발견됐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제보를 받고 지난달 27일 국내에 도착...
2011.05.02 10:51
청해부대 파견할 수도 없고... 정부, 한국인 안전 확인못해 '답답'
정부는한국인 선원 4명이 탑승한 싱가포르 선적 화학물질 운반선 ‘MT 제미니(GEMINI)’호 납치와 관련, 정부는 싱가포르와 소말리아 인근 주 케냐 대사관에 현지 대책반을 운영하면서 선원들의 안전 파악 및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그러나 우리 청해부대를 동원한 군사 작전은 여러 여건 상 쉽지 않다는게 정부의 입장이...
2011.05.02 09:15
정부, ‘동해 / 일본해’ 병기안 국제 기구 제출
정부가 동해 표기와 관련 ‘동해와 일본해 표기 병행’을 공식 의견으로 정하고 국제수로기구(IHO)에 제출했다.1일 관련 소식통들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주요국 정부와 국제기구 사무국들이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고 있는 것과 관련 “동해와 일본해 표기를 병행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IHO에 제출했다. IHO 해양경...
2011.05.01 11:25
권력 세습 앞둔 김정은, 탈북자 사냥으로 군기 잡기 나서나
북한이 탈북자 잡기에 혈안이 됐다. 김정은이 직접 탈북자 단속 및 차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 당국은 국경 경비 강화는 물론, 탈북자 가족들에 대한 노골적인 탄압도 서슴치 않고 있다.1일 대북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정은이 최근 인민보안부, 국가안전보위부 같은 공안기관 업무에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이...
2011.05.01 10:00
정부, 국제기구에 ‘동해ㆍ일본해 병기’ 의견 제출
정부는 주요국 정부와 국제기구 사무국이 ‘동해와 일본해 표기를 병행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국제수로기구(IHO)에 제출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이는 국제수로기구(IHO) ‘해양경계’ 실무그룹 의장이 다음달 2일까지 동해표기에 대한 공식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 당국자는 “IHO 실무그룹의...
2011.04.30 16:57
남과 북, “동해표기 공동 대응”
북한이 동해 표기에 공동대처하자는 제안을 해 왔고 우리 측이 관련 협의를 하자고 호응한 것으로 확인됐다.정부 당국자는 29일 “북측 조선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소장 조희승)가 지난 27일 우리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 앞으로 동해 표기와 관련해 남북 역사학자들이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자”는 팩스를 보내왔다고...
2011.04.29 21:54
美핵잠수함 미시간호 30일 부산 입항..내달 2일 언론 공개
미국 7함대 소속의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인 미시간호가 30일 부산항을 방문한다.주한미군사령부는 미시간호와 150여 명의 장병들이 부산항에 들어오며 다음 달 2일 취재진에게 잠수함 내부와 외부, 함정 내 생활 등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길이 560피트에 배수량 1만8000t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잠수함 중 하나인 미시간호...
2011.04.29 15:45
“北 메시지, 뉴스 아니다”
“원론 수준…구체행동 필요”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전달한 남북 정상회담 및 대화 제안에 대해 우리 정부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9일 외교통상부 고위 관계자는 “카터 전 대통령이 전한 북한의 메시지는 새롭게 받아들인 만한 것은 아니다”며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들어 알고 있던 것이며...
2011.04.29 11:31
김성환 외교 장관 “北 3대 세습 속도조절 나선 듯”
정부는 북한의 3대 후계 세습 작업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양호해진 김정일의 건강 상태를 바탕으로 후계 세습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9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 전략미래 특별 연설에서 최근 북한 정세와 관련 “지난해 9월 김정은 공식 등...
2011.04.29 11:29
3651
3652
3653
3654
3655
3656
3657
3658
3659
3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