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주민 송환ㆍUEP 언급,.. 대화 국면 전환 이끌까
북한이 남하 주민의 일부 송환을 수용할 의사를 밝히고, 우라늄농축(UEP)의 6자회담 논의 의지를 강조하는 등 유화 제스춰를 연이어 취하기 시작했다. 군사실무회담장을 박차고 나간 지 한달 여 만에 강경했던 태도를 누그러뜨린 모양새다. 이런 북한의 움직임이 한반도 정세변화의 계기라 될지 주목된다.북한은 지난달 5일...
2011.03.16 09:21
<日대지진>정부 긴급구조대, 16일 미야기현 시오가마시 구조활동
우리 정부가 일본에 파견한 구조대가 미야기현 시오가마시에서 구조 활동에 나선다.외교통상부는 16일 우리 정부의 긴급구조대가 이날 오전부터 미야기현 시오가마시에서 구호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 지역은 구조대의 베이스캠프로부터 북쪽으로 40~50㎞ 정도 떨어진 지역으로, 지진 피해가 매우 큰 지역이다.구...
2011.03.16 08:48
<日대지진> 신속대응팀, 교민 214명 안전지대로 이동 완료
일본 지진 현장에 파견된 우리 정부의 신속대응팀이 지금까지 모두 214명의 교민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했다.외교통상부는 16일 니가타 96명, 아키타 50명 등 모두 214명의 우리 교민들을 이 시간까지 인근 공항 또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시켰다고 전했다. 지진과 해일 발생 직후 외교부와 정부에서 파견된 신속대응팀은...
2011.03.16 08:33
돼지 사료 먹던 북한 장교들 알고보니..
북한에서 후방 장교 100여명이 식량을 빼돌리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14일 북한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 “지난 1월말부터 2월말까지 진행된 보위사령부 검열에서 전국적으로 후방 장교 100여명이 단속됐으며 이들이 빼돌린 식량은 수백 톤”이라고 전했다.이 소식통은 “해당 장교들은...
2011.03.15 22:38
<日대지진>정부, 일 후쿠시마 원전 주변 국민 대피 권고
외교통상부는 15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반경 20㎞ 이내 우리 국민들에게 신속히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또 20~30㎞ 안에 있는 국민들도 일본 정부의 외출 금지령에 의거, 피난하라고 주문했다. choijh@heraldm.com
2011.03.15 16:00
<인사> 외교통상부 外
▶외교통상부 ◇대사 ▷미얀마대사 김해용(前 자유무역협정교섭국장) ▷스리랑카대사 최종문 (前 남아시아태평양국장) ▷아프가니스탄대사 안성두(前 남아시아태평양국심의관) ▷파푸아뉴기니대사 이휘진 (前 조약국심의관) ▷피지대사 정해욱 (前 아태경제협력대사) ▷도미니카대사 박동실(前 이탈리아공사) ▷베네수엘라...
2011.03.15 11:08
해군, 천안함 1주기...위령탑 제막 등 다양한 추모사업
천안함 피격사건 1주기(3ㆍ26)를 맞아 전사자 추모와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해군이 15일 밝혔다.해군이 기획한 행사는 ‘3ㆍ26 기관총’ 기증식과 ‘천안함 46용사 1주기 추모식’,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제막, ‘고(故) 한주호 준위 동상’ 제막 등이다.25일 오전 11시 평택 2함대 영주...
2011.03.15 10:50
리비아 ‘여행금지국’ 지정...그래도 100여 명 잔류할 듯
리비아가 15일부터 우리 정부의 여행 금지 국가 지정 리스트에 올랐다. 하지만 정부의 이번 결정에도 불구하고 리비아에서 철수하는 주재원은 채 10여 명이 안될 것으로 보인다.외교통상부는 지난 9일 리비아를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한 이후, 장관의 결재를 거쳐이날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제10차 여권정책심의...
2011.03.15 10:31
<日대지진>한국긴급구조단, 추가 100명 파견 준비중
일본에 파견된 우리 정부의 긴급구조단이 15일 아침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우리 구조대 90여 명이 일본 경찰 50명과 함께 센다이시 가모지구에서 수색 활동을 시작했다. 가모지구는 센다이시내에서 지진, 해일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로, 그동안 일본 정부의 손길이 ...
2011.03.15 10:17
<日대지진> 한국민들 자발적 도움 손길...한국 외교에도 큰 힘
이웃 나라의 아픔에 기업과 NGO, 종교계가 발벗고 도움을 자처하고 나섰다. 과거 역사의 아픔, 그리고 독도 영유권 분쟁이라는 갈등을 잠시 접어둔 양상이다.정부는 이번 일본 대지진 참사 구호 과정에서도 1년 전 아이티 참사 때처럼 민간이 정부 이상의 몫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15일 관련 소식통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2011.03.15 09:50
3631
3632
3633
3634
3635
3636
3637
3638
3639
3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믿었던 ‘줍줍’ 로또가 아니었다?” 송도 올해 이 가격에 팔렸다 [부동산360]
올해 초까지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급격히 떨어진 매매가로 분양가보다 실거래가가 낮은 단지가 나오고 있다. 수 년 전 분양가로 공급돼 일명 ‘로또’라고 불리는 무순위 청약 및 계약취소 단지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해진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9일에서 10일 이틀 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더샵 송도센터니얼’이 계약취소 3개 물량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두 전용 84㎡이며 이 중 한 가구는 신혼부부 특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