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70세 이상 이산가족 매년 6000명 이상 만나야 생애 한번이라도 상봉
현재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한 생존자들이 생전에 한번이라도 헤어진 가족과 만나려면 남북이 매년 최소 상봉인원을 6600명 이상을 늘려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특히 7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에는 향후 10년간 매년 6000명 이상이 상봉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경제연구원(현경연)은 이산가족 상봉 당일인 20일 공개...
2014.02.20 11:07
헤이글 미 국방 “김정은은 중국에 도움 안돼”…북한 미국인에 호감 국가 ‘꼴찌’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18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중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않는 ‘위험한’ 지도자가 되었다고 말했다.헤이글 장관은 이날 저녁 메릴랜드주의 한 모임에서 발언을 통해 “”매우 위험하고 예측할수 없는 젊은 지도자인 김정은이 거의 모든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중...
2014.02.20 10:50
아베 정부 경제 브레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잘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경제 브레인인 혼다 에쓰로(本田悅朗) 내각관방참여가 아베 총리의 작년 말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를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었다”고 옹호했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인터넷판)의 인터뷰에서 총리자문역인 혼다 내각관방참여는 일본의 평화와 번영은 태...
2014.02.20 10:48
“죽더라도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단 출발…일부는 구급차로 이동
류길재 통일부 장관(왼쪽)이 20일 이산가족 상봉행사 참석을 위해 금강산으로 향하는 이영실(88) 할머니가 눈물을 글썽거리자 위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속초 공동취재단=헤럴드경제 신대원 기자] 남측 이산가족 상봉대상자 82명과 동반가족 58명 등 140명이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금강산으로 출...
2014.02.20 10:47
NYT, “아베 총리 헌법 해석변경 땐 최고재판소가 반대해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정식 헌법개정 대신 헌법에 대한해석 변경을 통해 집단 자위권 행사를 관철하려는 시도하면 일본 최고재판소가 반대해야 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주문했다.NYT는 20일 ‘전쟁, 평화 그리고 법’이라는 제하의 사설을 통해 아베 총리가 최근 의회 발언을 통해 일본 국민이 차기 선거를 통...
2014.02.20 10:46
북한 갔던 류전민 중 외교부 부부장 바로 한국으로
북한을 방문 중인 류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방북 일정을 마친 직후인 20일 저녁 한국을 방문한다. 류 부부장은 21일 오전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와 회담한 뒤 22일까지 머무르면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장관,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과 만날 예정이다.류 부부장은 지난해 12월 북한의 장성택...
2014.02.20 10:46
이산가족, 현 시스템으로 다 만나려면 1200년 걸려…제도개선 시급
시간은 촉박한데 만날 기약도 없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0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산가족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남북 각각 100명으로 계획했던 상봉자들이 불과 5개월 만에 남측 82명, 북측 88명으로 줄었다는 것은 이산가족 문제 해결의 시급함을 상징적...
2014.02.20 10:26
이산가족상봉 경험자들의 안타까운 고백…“안타까운 이질감에 다시 만날 생각없단 사람도”
“2시간씩 여섯번으로 쪼개서 만나더라. 낯선 사람들이 눈을 부라리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정이 오갈수 없었다.”, “이산가족 상봉한 사람들 중엔 두번 다시 상봉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20일부터 시작된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먹먹한 가슴을 달래는 또다른 이산가족들이 있다. 이미 북녘에 두고온 가족들을...
2014.02.20 10:20
<이산상봉 D-1> ‘침대에 누워서라도’…병마도 못 막는 혈육에 대한 그리움
[속초공동취재단=헤럴드경제 신대원 기자] 60년 넘게 헤어졌던 혈육에 대한 그리움은 병마도 막지 못했다.이산가족 상봉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19일 남측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들과 동반 가족들이 강원도 속초 한화콘도에 집결하고 저마다 가슴 속에 간직해온 애절한 사연들이 공개되면서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고 있다....
2014.02.19 17:38
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1명 총격 피살…사상 첫 관광객 피살
최근 필리핀 북부지역에서 한국인 1명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19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인 허 모(65)씨가 18일 밤 7시45분(현지시간) 북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서 일행 3명과 함께 인근 호텔로 걸어가다가 오토바이에 탄 괴한 2명의 총격을 받았다. 허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2014.02.19 17:06
3091
3092
3093
3094
3095
3096
3097
3098
3099
3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