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철강사와 다시 ‘후판 줄다리기’…조선사 흑자전환 더 멀어지나 [비즈360]
조선업계와 철강업계가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에 돌입했다. 수주 호황에도 조선업계 실적 회복이 더딘 가운데 협상 결과에 따라 적자난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18일 조선업계와 철강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제철과 한국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사들은 올해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시작했다. 조선업계는 최근...
2022.06.18 14:00
이재용이 찾은 네덜란드 ‘이 회사’도 물가 비상…반도체 공급 영향은? [비즈360]
세계 유일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회사 ASML도 글로벌 물가상승을 영향을 받으면서 삼성전자, 대만 TSMC, 미국 인텔 등 주요 고객사들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세대 EUV 노광장비에 대한 인텔, TSMC 등의 강한 수요로 장비 확보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장비의 ‘안정...
2022.06.18 11:00
“드디어 ‘햇빛충전’ 전기차 나온다” 그런데 가격이 무려… [비즈360]
지난 몇년간 기대가 모아졌던 태양광 전기 자동차가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전기차에 태양광 도입이 확산될 경우 태양광 산업이 발전소·가정용 등 기존의 지상 중심을 탈피, 이동수단 부문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네덜란드의 전기차(EV) 스타트업 라이트이어(Lightyear)는 최근 직사광선...
2022.06.18 09:00
“이재용은 반도체, 최태원은 엑스포” 글로벌 곳곳서 ‘경제외교’ [비즈360]
국내 재계 수장들이 각국 정상들을 만나 산업 동맹을 강화하고 있고, 국가적 행사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앞장서는 등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위해 민간 외교사절로 직접 발 벗고 뛰고 있다. ▶재계, 부산엑스포 유치 민간외교 선봉에=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는 19일부터 프랑스 파리에...
2022.06.17 10:32
5년간 1000조 투자 발표했는데…미국 ‘금리 폭격’에 기업들 날벼락 [비즈36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5일(현지시간)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국내 기업들도 기업경영 전반에 미치는 여파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대출 금리 급등으로 인한 이자부담, 회사채 발행 부담, 수요 위축에 따른 매출 둔화, 금리역전·환율상승으로 인한 해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원가부담 등 여러 영향이...
2022.06.16 11:32
“현대차도 신공장을”…미래차 내재화·임피제까지 ‘꼬이는 임단협’ [비즈360]
현대자동차 노조가 미래차 관련 국내 신공장 건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대차그룹이 최근 미국에 전기차 공장, 기아 경기 화성공장에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용 공장을 짓기로 한 것과 달리 현대차에만 신규 투자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사측은 신사업 관련 국내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당위성에는 공감하지만, 국내...
2022.06.16 07:48
묶인 발에 대안은 없었다…화물연대 파업이 남긴 ‘상처와 불씨’ [비즈36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은 2조원대의 막대한 손실을 남기며 7일 만에 종료됐다. 이번주를 존립위기의 마지노선으로 삼았던 산업계는 셧다운 사태를 피했다는 것에 안도하는 분위기지만 물류망의 취약성은 그대로 남았다는 점에서 불씨는 여전하다. 파업의 발단이 된 안전운임제에 대한 ...
2022.06.15 10:29
화물연대는 끝났지만 레미콘은 파업 대기중…성수기 덮친 노조 리스크 [비즈360]
화물연대 파업은 우여곡절끝에 봉합됐지만 레미콘 업계에는 또 다른 노조리스크가 기다리고 있다.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전운련)과의 협상이 원만히 해결되지 못하면 다음달 1일부터 다시 파업을 맞게 된다. 시멘트 등 원자재값 인상부터 시작해 파업으로 인한 공급난까지 이어지면서 올 상반기 장사는 물 건너 갔다는 게...
2022.06.15 09:59
LG엔솔 “고객이 원하면 만든다”…이번엔 테슬라 공급 '정조준' [비즈360]
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 오창공장에 총 7300억원을 투자해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 신·증설에 나선다. 이곳에서 전기차 업계 1위 테슬라가 집중하고 있는 원통형 배터리 4680을 양산한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유연하게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풍부한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시...
2022.06.14 10:21
“가격 협상 쉽지 않아” 삼성·LG ‘OLED 동맹’ 깨지나 [비즈360]
삼성전자 TV에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공급하는 협상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 문제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올해 삼성과 LG의 OLED 동맹 결렬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OLED 패널 공급과 관련된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협상이 길어지면서 사실상 연내 제품 ...
2022.06.14 08:44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