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바닥’ 수도권 민심 회복 나선 한동훈, 어색했던 첫 출근길 인사 [이런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정치권 상징인 여의도에서 첫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지역 현장을 찾아 항상 전면에 나섰지만, 이날 출근길 인사에서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낮게 읊조릴 뿐 별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려 하지 않았다. 한 위원장을 마주한 시민들은 응...
2024.03.25 10:22
與 “금투세 폐지”-野 “1인당 25만원”…또 선거용 포퓰리즘 민생카드 [이런정치]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앞둔 여야 수장이 일제히 경제·민생 문제를 파고들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대선 공약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대표 브랜드인 기본소득에 뿌리를 둔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2024.03.25 10:12
비상 걸린 與, 한동훈-인요한 투톱 체제로…“최고의 카드” vs “중량감은 글쎄”[이런정치]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선임되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과의 ‘투톱’ 체제가 완성됐다. 하지만 당 안팎에선 대권 주자도 아닌 인 위원장만으로는 ‘투톱’으로 부르기엔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
2024.03.25 09:55
22대 총선 기호, 1번부터 6번까진 전국에서 같고 7번부턴 다른 이유[이런정치]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서 원내 의석을 보유한 주요 정당의 비례대표 및 지역구 후보 기호가 정해졌다. 기호 1번부터 6번까지는 전국 어느 선거구 후보든 같은 기호가 적용된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정당별 기호도 마찬가지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2024.03.25 09:27
총선 후보 952명 중 재산 1위는 '1446억' 與 김복덕…‘1401억’ 안철수 제쳤다 [이런정치]
4·10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 952명 가운데 경기 부천갑의 김복덕 국민의힘 후보(1446억6748만7000원)가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갑의 김태형 더불어민주당 후보(403억2722만2000원)는 당내 1위 자산가였다. 비례대표 후보들 가운데에서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481억 5848만 6...
2024.03.25 08:37
‘22대 총선’ 6번까지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 쓴다[이런정치]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원내 의석을 보유한 정당의 비례대표 및 지역구 후보의 기호가 정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기호 3번,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기호 4번으로 각각 총선에 나서게 됐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원내 의석을 가...
2024.03.24 09:29
“뛸 줄 안다”는 집토끼 민심…한동훈, 박근혜 만나 잠재울까[이런정치]
정부여당에 대한 영남(TK·PK) 지역 지지율이 심상치 않다.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장예찬 후보를 두고 물밑에서 ‘보수 홀대론’이 제기된 데 이어, 황상무·이종섭 사태를 둘러싸고 당정이 재충돌하면서 텃밭 민심이 어수선해졌다는 평가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24.03.23 13:23
하마터면 '기호 6번'될 뻔, 국민의힘 깜박한 선거법 조항은?[이런정치]
국민의힘이 22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추가로 지역구 의원 5명을 보냈다. 앞서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의원 8명의 당적을 국민의미래로 바꿨다. 추가로 5명의 의원을 위성정당에 보낸 이날은 4·10 총선 기호 확정일이다. 총 13명의 현역의원을 확보한 국민의미래는 비례대표 투표용지에서 ‘기호 4번...
2024.03.22 14:52
캐스팅보트 쥔 제3지대 …격전지 ‘3대 벨트’ 19곳 몰렸다[이런정치]
4·10 총선 후보자등록 마감일인 22일, 전국 254개 선거구에 다자 구도가 형성된 곳은 총 87곳으로 추려진다. 비례대표 위성정당(더불어민주연합·국민의미래)에 합류한 정당을 제외하고 거대 양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 현역 의원을 보유한 정당을 기준으로 3...
2024.03.22 10:32
민주당, ‘조수진 낙마’ 또 악재…막판까지 공천잡음 [이런정치]
서울 강북구을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공천의 마지막을 채웠던 조수진 변호사가 22일 새벽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과거 수임한 성범죄 사건에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가해자 변호 활동을 한 것 등의 논란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과거 막말 발언 관련 논란...
2024.03.22 10:1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