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LG 회장이 힘주는 이유 있었네…AI 개발하는 ‘이곳’ 성장률이 무려 [비즈360]
LG그룹의 임직원 교육과 인공지능(AI) 연구를 맡고 있는 LG경영개발원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00% 이상 급증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 분야로 꼽고 있는 AI 연구가 속도를 낸 덕분이다. 21일 LG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229% 증가했다. 매출액은 ...
2022.08.21 14:01
“LFP 비중 40%까지 확대”…K배터리, 中 텃밭 추격 ‘고삐’ [비즈360]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비중이 2030년 40%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중국을 추격하기 위해 기존 주력인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 외에도 LFP 개발 등 소재 다각화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UBS의 애널리스트...
2022.08.21 14:01
기름값 올라서 돈 벌었다고요? 사라지는 주유소가 이렇게 많습니다 [비즈360]
전국 주유소 숫자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140여개의 주유소가 사라졌다. 유가는 고공행진했지만 여전히 빠듯한 마진구조에 폐업을 신고하는 주유소들이 늘었고, 친환경 전환 속 내연기관차 수요가 줄고 전기차가 증가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정유사들은 저마다 주유소의 파격적...
2022.08.21 09:01
“애플은 대만 반도체 구세주?” 삼성에 밀린 ‘3나노 기술’ 맥북에 적용되나 [비즈360]
애플이 자체 설계한 ‘컴퓨터 두뇌’인 M2 프로 칩에 대만 TSMC의 3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m) 공정이 처음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삼성이 세계 최초로 선점한 3나노 공정 기술력을 견제하려는 TSMC의 경영 행보가 한층 더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1일 외신 등에 따르면 TS...
2022.08.21 08:01
“유가보다 무서운 LNG값 상승?” 한전 적자난에 전기요금 상승 압박 [비즈360]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절기 난방 수요까지 겹치면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추가로 상승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내에서는 전력도매가격(SMP)을 부추겨 전기 요금 상승 압박이 커질 전망이다. 20일 한국석유...
2022.08.20 15:00
SK가 투자한 기업 분석해보니…공통 분모는 ‘그린 비즈니스’ [비즈360]
국내 주요 그룹 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외부 투자를 벌이고 있는 SK가 올 들어서도 이를 위해 벌써 7000억원 이상의 자금 집행을 결정했다. 전기차(EV) 충전·배터리·반도체와 수소, 차세대 원전이라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가 단행됐는데 이들 업종의 공통분모는 ...
2022.08.20 13:00
‘고공행진’ 유류할증료 올들어 첫 하락…여객수요 회복 불쏘시개 될까? [비즈360]
고유가 영향으로 역대 최고수준까지 올랐던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다음달 올해들어 처음으로 인하된다. 코로나19 방역완화로 국제선 여객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류할증료까지 대폭 낮아지며 해외여행 수요에 더욱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9월 대한항공의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운임 기준...
2022.08.20 10:15
“그룹 절반 날아갈 수 있지만 삼성이 모험해야” 이재용이 새긴 이 한마디 [비즈360]
“반도체, 컴퓨터 등 첨단산업 분야는 세계시장이 무한히 넓다.”(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창업주인 고 이병철 선대회장의 어록을 인용하며 ‘기술’을 강조했다. 40년 전 기흥에서 태동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은 3대에 걸친 끊임없는 기술 경쟁력 강화로 점철된 산...
2022.08.20 10:01
“한국이 미국 반도체 편에 서면 지는 게임” 중국 또 경고한 까닭은? [비즈360]
“한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협의체에 참가하면 ‘지는 게임’?”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의 한 매체가 한국의 해당 협의체 가입이 실익이 없을 것이라고 비판하고 나서 주목된다. 최근 차이나데일리는 논평을 통해 “(반도체 공급망 ...
2022.08.20 08:01
현대모비스, 자회사 설립 ‘세가지 이유’…신기술·직고용·지배력 [비즈360]
현대모비스가 모듈과 부품 제조를 담당할 자회사 2곳을 신설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데 대해 시장에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복합적인 판단이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모듈과 부품 생산 등 단순 제조 업무는 자회사에 맡기고,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 등 신기술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또 협력사를 통...
2022.08.19 10:26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올해 청년 공공주택 3.3만가구 공급된다…LH 출범 이래 최대 규모 [부동산360]
올해 3만3000가구 수준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청년 주거문제 해결이라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대비 물량이 20% 이상 확대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하고 3만3000가구 수준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LH 출범 이래 최대 규모다. 앞서 정부는 제21차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주거 전담조직인 국토교통부 청년주거정책과를 신설했다. 이에 LH는 지난달 1일 청년 주택공급의 체계적 관리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