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선빵
IT선빵
“무려 36만원 돈값 할까…막상 써보니 고개 끄덕” [IT선빵!]
“무려 36만원…돈값은 하는 거야?” 애플의 최신 무선이어폰 ‘에어팟 프로2’ 공개 당시 가장 먼저 떠오른 의구심이었다. 에어팟 프로2의 국내 공식 출고가는 35만9000원. 하루가 멀다 하고 참신한 디자인과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무장한 완전무선이어폰(TWS)제품들이 경쟁적으로 쏟아...
2022.12.07 11:12
“요즘 PC 헐값돼도 안 사요” PC시대 종말 다가오나 [IT선빵!]
“PC를 보고 있으면 그걸 사는 이유를 모르겠다.” (팀쿡 애플 CEO) 지난 수십년간 군림해 오던 PC시대가 저물고 있다. 개인용 컴퓨터 PC 수요가 20년 만에 최악으로 떨어졌다. 앞으로 더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PC시대를 이끌었던 대형 IT기업들도 대규모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
2022.11.24 20:51
삼성 이러다 큰일난다…“역대급 인기폰도 중국에 못 당해” [IT선빵!]
“가성비폰 시장도 이제는 중국에 뺏길 판”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을 지탱하고 있는 ‘갤럭시 A 시리즈’의 인기에 최근 빨간불이 켜졌다.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중국 제조사들의 거센 추격을 받는 신세가 됐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2022.10.26 19:50
“아이폰 말고, 삼성폰 쓴다고 소개팅에서 차였습니다” 실화냐? [IT선빵!]
#. 대학 새내기 A씨(20세)는 최근 다소 황당한 경험을 했다. 친구의 주선으로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 서로 호감을 가진게 느껴졌지만 예상과 달리 상대방에게 퇴짜를 맞았다. 나중에 주선자를 통해 “삼성폰을 쓰는게 별로였다더라”는 상대방의 반응을 듣고는 할 말을 잃었다. A씨는 “2년 전에 나온 삼성 스...
2022.09.30 17:51
“한국말인데 하나도 안 들려, 자막 없어?” 60대 아버지 ‘넷플릭스’만 보는 이유 [IT선빵!]
#. 직장인 A씨(30)는 지난 추석 고향에 내려갔다가 깜짝 놀랐다. IPTV로 한국 영화를 보던 60대 아버지가 “넷플릭스처럼 자막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더니 “한국말인데도 하나도 안 들린다. 그냥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 보자”고 말한 것. A씨는 “몇 년 전만해도 넷플릭스가 ...
2022.09.17 16:50
“이럴거면 아이폰 사지, 삼성폰 누가 사나?” 삼성빠 ‘대이동’ 위기 [IT선빵!]
“이러다 애플에 ‘삼성팬’ 다 뺏긴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애플’에는 없는 2가지 기능이 있다.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성을 없애버린 ‘삼성페이’와 간편한 ‘통화 녹음’ 기능이다. 그런데 최근 갤럭시의 차별점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한국에서도 아...
2022.09.10 19:50
“님 폰 언제 접힘?” 삼성 조롱에…애플 “쓸데없이 왜 접음?” [IT선빵!]
삼성 “애플, 아직도 스마트폰 못 접었어?” 애플 “우리는 폰 안 접어도 잘 팔리는데…” 삼성전자가 애플을 대놓고 ‘조롱’했다. 아직까지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을 내놓지 못한 애플의 기술력을 저격한 것. 삼성전자가 무려 4세대 폴더블폰을 내놓은 반면 ‘폴더블 아이폰&rs...
2022.09.08 19:51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애플빠’ 유혹, 삼성 갈아타나 [IT선빵!]
‘아재 감성’이라 놀림받던 삼성전자를 ‘요즘 애들 감성’으로 바꿔준 갤럭시Z플립 시리즈. 특히, 이번 ‘갤럭시Z플립4’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제대로 노렸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복판에 위치한 ‘삼성 갤럭시 체험관’에서 만난 ‘갤럭시Z플립4’ 첫...
2022.08.10 23:21
“한손으로 휙휙, 가벼운데?” 벽돌폰 조롱받던 ‘폴더블’ 무슨 일이 [IT선빵!]
“8g 차이가 이렇게 클 줄이야!”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복판에 있는 ‘삼성 갤럭시 체험관’에서 잡아본 ‘갤럭시Z폴드4’의 첫인상이다. “역대 ‘갤럭시Z폴드 시리즈’ 중 가장 가볍다”는 표현처럼 확연한 차이가 느껴졌다. 카메라 성능 역시 전작과 비교도 되...
2022.08.10 22:51
삼성 크게 화났다?…“꽁꽁 숨긴 새 폴더블폰 다 털렸다” [IT선빵!]
“가격 빼고 다 나왔다!” 삼성전자 신형 폴더블폰 공개 행사가 채 1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신규 제품의 공식 랜더링 사진이 대거 유출됐다. 새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4’를 비롯해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5’,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2 프로&rsq...
2022.08.05 19:5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국 우리만 죽으라는거냐!”…디벨로퍼 정부 PF 대책 ‘공급망 붕괴시킬것’ [부동산360]
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