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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선빵
[IT선빵!] “통과” vs. “폐기” 자중지란… 넷플릭스만 어부지리?
국내 이해 당사자들간의 갑론을박에 결국 최대 수혜를 보는 건 넷플릭스가 될 것이라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넷플릭스 무임승차 규제법'으로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폐기되거나 법사위에서 축소돼 통과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법안이 폐기된다면, 넷플릭스의 망 사용료 반대 논리인 '이중과금'에도 힘이 실리...
2020.05.18 10:55
[IT선빵!] 위기의 LG폰, 해외 구원투수 전격 등판!
[헤럴드경제=박세정·박혜림 기자] “미스터 정!" 쌓여가는 적자로 침몰하던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에 구원투수가 등판했다. 정수헌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해외영업그룹장(부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LG전자는 미국 '빅3' 통신사 스프린트 출신인 정 부사장을 전격 영입했다. '해외통', '북미 전문가'로 꼽히는 정...
2020.05.18 10:46
[IT선빵!] “우리 아직 살아 있어요~”…올레내비의 비애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올레내비(KT)를 아시나요~?” 한때 SK텔레콤 T맵·카카오내비와 3강 체제였던 KT ‘올레내비’(현 원내비). 지금은 이름조차 생소한 잊힌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T맵의 독주와 카카오내비의 성장세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한때 300만명에 달했던 이용자가 현재는 100만명 수준으로, ...
2020.05.15 10:39
[IT선빵!] 궁지에 몰린 ‘공룡’ 넷플릭스 백기 드나?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독 안에 든 공룡.” ‘콘텐츠 공룡’ 넷플릭스가 사면초가다. 독 안에 든 쥐처럼 궁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신세가 됐다. 국내 망 사용료를 놓고 망사업자(ISP), 방송통신위원회, 국회 등으로부터 ‘3중 압박’을 받고 있다.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1위 사업자인 넷플릭스. 그동안 ‘...
2020.05.14 09:47
[IT선빵!] ‘LG벨벳’, LG 직원들 반응이…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너무 비싸!” ‘LG벨벳’을 향한 LG직원들의 쓴소리가 거침없다. 출시(15일)를 앞둔 LG스마트폰 야심작 LG벨벳은 LG그룹 내에서도 화제다. LG그룹 사내 포털에 올라온 ‘LG벨벳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게시글에 수많은 LG 직원의 댓글이 올라왔다. LG 직원들은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대...
2020.05.13 09:21
[IT선빵!] KT “SKT? 스몰(small) KT!”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SK텔레콤 ‘S’의 뜻이 스몰(small)이라고?” KT 직원들 회식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건배사’가 있다. 바로 “SKT는, 스몰 KT!”다. 통신업계 ‘맏형’을 자처하는 KT가 SKT를 ‘동생’으로 낮춰 부르는 일종의 구호다. 통신업계 1위를 놓고 두 기업의 팽팽한 신경전은 사무실을 벗어나 술잔...
2020.05.12 08:48
[IT선빵!] ‘건너뛰면 망한다?’…갤럭시 징크스
5에서 7으로 건너뛴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사태로 최악의 스마트폰 오명 넘버링 징크스의 시작은 노트7이 출시되던 지난 2016년. 원래 순서였다면 노트5의 후속 기종으로 노트6가 출시돼야 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노트6를 노트7이라 명명했다. 노트 시리즈가 처음으로 출시된 시기는 2011년. 주력 스마트폰인 S 시리...
2020.05.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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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 집값 누가 올렸나 봤더니…초소형 아파트의 반란 [부동산360]
영등포구 ‘당산디오빌’ 전용 29㎡는 지난해 12월 2억85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29일 3억5000만원에 팔려 6500만원 올랐다. 송파구 ‘한화오벨리스크’ 전용 33㎡는 지난달 5일 2억38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기 일산동구 ‘현대그린’ 전용 38㎡는 지난달 초 90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1월 7600만원, 3월 8300만원 등 거래가가 차츰 상승했다. 인천 부평구 ‘부개동도센트리움’ 전용 39㎡는 2021년 4월(2억1000만원) 이후 약 2년 만에 거래됐는데 2억2000만원에 팔려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렇듯 초소형 아파트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배경으로 희소성이 지목된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초소형 매물 자체가 서울에 많이 남아있지 않다”며 “요즘은 초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