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금태섭 뜨고, 이낙연 지나? 관건은 ‘이준석 연대’[이런정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신당을 추진 중인 정치권 인사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새로운선택’은 창당 대회를 열고 제3지대 ‘빅텐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1월 신당 창당을 위한 군불을 떼고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야권 ...
2023.12.18 09:38
“권성동, 윤한홍보다 문제”…비대위 전환에 자취 감춘 與 초선들[이런정치]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물러나면서 그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던 초선 의원들이 모습을 감췄다. 내년 공천을 의식해 김 전 대표에게 줄을 섰지만, 김 전 대표의 ‘윤심 오판’이라는 변수가 생기면서 이들의 강성 발언이 자충수가 됐기 때문이다. 22대 국회에서 이들이 주류가 될 경우 제2의. 제3...
2023.12.17 07:11
‘사쿠라 비판’ 나왔지만 동조는 없었다…‘이낙연 신당’ 힘 못받나[이런정치]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식화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이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도 거론됐다. 하지만 ‘이낙연 신당’ 자체를 찬성하는 목소리가 나오진 않았다. 신당 창당과 세력 확장을 위해선 간판급 인사를 비롯해 현역 의원을 끌어모아야 하는데 이 전 대표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민주당에선...
2023.12.15 15:14
與 비대위, 다음 주 출범할 듯…힘 받는 원희룡·역할론 한동훈 [이런정치]
총선을 앞두고 당 대표 부재 상황이 된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에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총선까지 당을 이끌 비대위원장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선거를 본격 지휘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는 ‘투톱 체제’ 시나리오에도 점차 힘이 실리고 있다. 15...
2023.12.15 10:08
문명연대?…민주 분열, 李에 힘 싣는 文 “의회 권력까지 내주면 안돼” [이런정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퇴진 압박 등 ‘지도 체제’에 대한 당내 반발로 수세에 몰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이 대표와 어느정도 거리를 뒀던 문 전 대통령이 사실상 ‘이 대표 체제&...
2023.12.15 09:33
국민의힘, 연내 비대위 띄운다…“총선 승리가 지상과제”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14일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에 뜻을 모았다. 당 지도부는 빠른 시일 내에 비대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는데 앞선 정진석 비대위, 주호영 비대위 출범 시기를 고려했을 때 연내 출범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관심을 모은 비대위원장 후보에는 장관 출신, 중진급 의원, 원외 인사 등이 두루 거론되는 상황인 가...
2023.12.14 10:25
‘포스트 김기현’ 與비대위원장에 한동훈-원희룡-나경원 등 거론 [이런정치]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로 총선을 4개월 앞둔 상황에서 당 대표 자리가 공석이 된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대위원장 후보로는 윤석열 대통령의 ‘책사’로 불리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한동훈·원희룡 장관 등 윤석열 정부 1기 ‘스타 장관’들이 거론된다...
2023.12.14 10:10
가시화 된 ‘이낙연 신당’, 여야 구도 뒤흔든다 [이런정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의사를 공식화 하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개편도 가시화됐다. “욕심대로라면 제1당이 돼야 한다”고 밝힌 터라 조만간 본격적인 영입전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신당’이 규합하게 될 세력의 규모와 면면에 따라...
2023.12.14 09:25
혁신 경쟁, 다음 타깃은…與 ‘홍위병 초선’-野 '침묵 친명' [이런정치]
여야의 ‘혁신 경쟁’이 불붙고 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만큼 혁신 경쟁의 핵심은 ‘인적 쇄신’이다. 국민의힘은 당 주류에서부터 ‘용퇴’을 실천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비주류 초선 의원 중심으로 ‘결단’을 내리는 모양새다. 이에 향후 ‘쇄신 정국’의 타깃...
2023.12.14 09:07
장제원 다음은 누구…권성동·윤한홍 ‘불출마’-이철규 ‘구리’ 출마 주목 [이런정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친윤계 용퇴론’ 결단 시계를 앞당긴 가운데 다음 타자가 누가 될지 주목된다. 이른바 윤핵관 의원들이 ‘텃밭’ 영남권과 강원권을 지역구로 뒀다는 점도 용퇴론 명분으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일각에선 ‘김기현 호위무사’를 자처했던 친윤계 초선 의원들도 혁신...
2023.12.13 10:3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