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홍준표, 국민의힘에서 ‘제명’될 수도…“‘수해 골프’ 홍문종 제명 선례”[이런정치]
국민의힘이 ‘폭우 속 골프’ 논란을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칼을 빼들었다. 홍 시장에 대한 징계 개시는 당연하다는 것이 중론인데, 홍 시장의 ‘제명’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관측도 여권에서 제기된다. 홍 시장 주장대로 비상근무 상황에서 지자체장의 개인 일정은 위법 사항은 아니지만, 그가 &lsq...
2023.07.18 18:11
‘막말’일까 ‘사이다’일까…홍준표의 거친 입[이런정치]
홍준표 대구시장이 ‘폭우 속 골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국민의힘 내에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하직원들이 비상 근무 중일 때 ‘주말’이라는 이유로 여가활동을 한 것도 문제지만, 이를 해명하는 과정도 부적절했다는 비판이다. 당내에선 홍 시장에 대한 당...
2023.07.18 09:49
혁신보다 논란…한달 맞은 김은경 혁신위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출범 한 달을 맞았다. 지난달 20일 공식 출범한 혁신위는 총 3개월여 간의 활동 기간 중 첫 한 달을 스스로 논란 중심에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혁신위는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 코인 거래 사태’ 등을 출범 배경으로 당 쇄신...
2023.07.18 09:30
계파정치 경고한 野혁신위, 내홍 부채질했나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당내 계파 갈등에 공개 경고장을 날리면서 역설적으로 내홍이 극단으로 치닫는 형국이다. 출범 초기부터 당 일각으로부터 ‘이재명 대표 친위대’라는 비판을 받아 오던 혁신위가 최근 “분열은 혁신 대상”이라는 등의 강경 발언으로 반격하면서다. ‘불체포특권 포기...
2023.07.17 17:51
與 “적극 현장 방문”-野 “현장 자제”…수해 대응 온도차 [이런정치]
수해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여야 대응이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례 회의 일정을 취소하고 피해 현장을 찾아 민심 청취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추가 현장 방문 자제하며 반복되는 수해 대응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전망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17일 매주 월요일 정례적으로 열리는 최고위...
2023.07.17 10:07
與 '제도화'·野 ‘내홍’…불체포특권 폐지에 여야 ‘집안 사정’은 달랐다 [이런정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놓고 여야의 내부 사정이 사뭇 다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입법권을 최대한 동원해 불체포특권 포기를 제도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의 혁신안’으로 불체포특권 포기를 추진 중이지만 당내 이견이 분출되는 모양새다. 현 시점에서 국회의원의 ‘사법 리스크...
2023.07.17 09:24
원안·예타안, 변경안·대안…‘단어’ 하나에도 정치 셈법[이런정치]
“원안이 아니라 예타안입니다. 그리고 변경안이 아니라 대안입니다.” 최근 기자를 만난 한 국민의힘 의원은 양평고속도로 노선을 지칭하는 단어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원안에서 변경안으로 바꾸는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많다”는 기자의 질문에 답을 하기 전에 단어부터 바로 잡았다. 기...
2023.07.16 10:10
진실게임·노선경쟁 된 양평고속道…민주당내에서도 “손발 꼬였다”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총공세를 퍼붓고 있지만, 논의가 정부여당과의 진실게임 양상으로 흘러가면서 ‘대통령 처가 게이트’라고 규정하려던 애당초 의혹 본질과 멀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당 내부에서도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민주당이 진상규명과 더불어 ‘원안 추진’을 투...
2023.07.16 06:50
“상은 못 줄지언정”…與 내부서 ‘TK 물갈이 비토’ 고개[이런정치]
총선을 약 9개월 앞두고 여권에서 ‘TK(대구·경북) 물갈이설’이 등장했다. 새로운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 특정 지역 선거구 인물을 대거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은 총선 때마다 등장하는 주제로, 현 여권은 전통적으로 보수 지지세가 강한 TK 지역이 대상으로 거론되는 것이다. 4년마다 반복되는 물갈이설에...
2023.07.15 10:11
‘문재인 탓’ 되풀이 하는 與…총선에 득일까 독일까[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공세에 ‘문재인 정부 책임론’을 꺼내들었다. 민주당이 ‘김건희 일가 특혜론’을 주장하자 대응하는 차원인데,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들어 야당의 모든 공세 때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언급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의 ‘오염수 공...
2023.07.15 06:51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