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전기차 식었다?” 배터리 힘준 기업들 생각은 다릅니다 [비즈360]
전기차에 대한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북미 시장 진출이 연말로 갈수록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현지 고객사들의 요청이 강해지고 있고,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과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 공략 등 다양한 포석이 깔렸다는 점에서 주목할 행보로 분석된다. 1일 업계에 따...
2023.10.01 08:40
중국 침체에 ‘한숨’, 고유가에 ‘눈물’…석유화학 반등 언제쯤 [비즈360]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의 수익성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원재료인 나프타가 고유가 여파로 급등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석유화학 소비국인 중국이 경기 부진에 빠지면서 에틸렌 가격이 반등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업체들은 체질 개선을 위해 이차전지로 대표되는 ...
2023.09.30 13:25
“반도체 불황? 없어서 못 팔 정도” 삼성 vs. SK 누가 더 앞설까 [비즈36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업계 관심이 갈수록 불타오르는 모습이다. 내년 2배 가량 시장이 확대되면서 국내 메모리 기업의 수익성 회복을 돕고 주요 기업들의 반도체 선도 입지를 한층 부각시킬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이에 삼성과 SK의 경쟁도 한층 치...
2023.09.30 07:51
화학섬유→슈퍼섬유 전환 효성·코오롱·태광…“내년부터 본격 성장” [비즈360]
국내 화학섬유 기업들이 이른바 ‘슈퍼섬유’로 불리는 첨단소재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와 5G 광케이블 등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증설 시기를 앞당기거나 규모를 확대하며 시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이룩하며 그룹의 효자...
2023.09.29 16:46
“바닥은 이미 쳤다” SK하이닉스 적자 행진 내년 1분기 끝? [비즈360]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예상보다 적자 규모를 줄이면서 연간 적자 또한 축소될 전망이다. 이에 내년 1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SK하이닉스는 매출 7조8904억원, 영업손실 1조67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연간 영업적자가 8조645...
2023.09.29 14:21
“터널 끝이 보인다” 삼성 반도체 적자 10조에도…4분기 기대 왜? [비즈360]
3분기가 마무리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속된 부진에 3분기 누적 적자는 10조원 이상이 예상되지만, 4분기부터 제품 가격 상승과 재고 소진 여기에 신규 제품 효과까지 겹쳐 깜짝 흑자 전환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3분기까지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
2023.09.29 08:46
“미국이 ‘중국 공장’ 살려줘서 안심? K-반도체는 이미 치명타” [비즈360]
“지난 10년간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관련 웨이퍼가 얼마나 증가했는지 아십니까. 약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10년간 중국에서 5%, 10% 수준만 늘리라니요.”(황철성 서울대 재료공학부 석좌교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를 반입할 수 없도록 한 미국의 중국 수출통제가...
2023.09.28 13:26
화웨이폰 ‘불똥’ 튀나 했더니…숨죽였던 K-반도체 최악 면하나 [비즈360]
미국의 견제에도 중국 화웨이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첨단 반도체 ‘7나노’(나노미터·10억분의 1m) 기반 칩이 탑재돼 반도체 업계에 미치는 파장이 이어져 왔다. 여기에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까지 발견돼 자칫 미국의 제재가 K-반도체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긴장감도 높아졌다. 이런 가운...
2023.09.28 08:15
5410만원 아이오닉5, 4070만원에 산다…‘100만원 늘어난’ 보조금 효과는? [비즈360]
정부가 한시적으로 국비보조금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대대적인 할인에 나서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2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25일 기본가 5700만원 미만의 전기승용차를 대상으로 국비보조금을 최대 100만원 확대하는 내용을 ...
2023.09.26 09:23
“미국 돈, 중국 공장 둘 다 필요한데” 삼성·SK반도체 운명 가를 ‘결정’ 임박 [비즈360]
미국이 반도체지원법에 따라 자국 보조금을 받는 한국 기업에 대해 중국 내 웨이퍼(칩 생산 기반이 되는 원판) 투입을 제한키로 한 가운데, 내달 초 결정될 중국 수출 통제 유예 여부가 사실상 국내 반도체 기업에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25일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최근 미국 정부가 제시한 가드레일 규...
2023.09.25 13:24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