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중국 꺾고 수주 1등 했지만…” 한국 조선 ‘적자 탈출’ 도대체 언제? [비즈360]
“7년 만에 수주 1등 타이틀 땄는데 올해도 계속 적자?” 올해 1분기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절반을 한국 조선사들이 차지하며 사상 최대 수주 기록을 세우고 있지만, 올해도 적자 탈출은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수주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는 점을 감안하면 2023년 말 전후에야 흑자전환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
2022.04.12 14:25
SK까지 가세했다…수소 이어 기업들 미래에너지戰 시작된 이것은? [비즈360]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차세대 원자력발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Small Modular Reactor)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삼성, GS, 두산 등에 이어 SK까지 가세하는 형국이다. SMR은 기존 안전성·경제성·유연성 뿐 아니라 환경성까지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수소와 더불어 미래 에너지 부문으로...
2022.04.12 10:48
철강-건설업계 할증금 갈등…‘철근대란’ 예고? [비즈360]
전 세계적인 공급망 교란으로 각종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철강업계와 건설업계 간 철강재 가격을 두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건설업계는 철근 가격에 붙는 할증금 인상폭이 과도하다고 반발하는 반면, 철강업계는 원가 상승에 따른 자연스러운 인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2일 철강업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한...
2022.04.12 10:44
현대차, 러시아 공장 출하대수 83% ‘뚝’…정상화는 언제? [비즈360]
현대자동차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의 지난달 출하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83.2% 감소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공장 가동이 멈춰선 탓이다. 현대차가 공장 재가동을 위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만 부품 수급부터 국제사회와의 관계, 현지 시장 붕괴 등으로 장기간 셧다운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
2022.04.12 10:01
“삼성 반도체보다 3배 잘 번다” 또 역대급 실적 ‘대만 기업’ 이기려면 [비즈360]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세계 1위 기업 대만의 TSMC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당장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사업 동반 호조가 예상되지만 TSMC의 견고한 벽을 넘어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1위를 달성하기 위한 장벽 또한 높아졌다는 평가다. 반도체공장 투자를 위한 지원과 인재 육성 등 전폭적인...
2022.04.11 14:01
“자이언티도 반했다” 20만원짜리 ‘꼬마가전’ 정체가…[비즈360]
“자이언티가 처음으로 홍보용 곡까지 만들 정도로 이 제품에 빠졌다?” LG전자의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가 조기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149만원의 ‘LG 틔운’보다 7배 이상 저렴한 가격(19만 9000원) 효과를 보고 있다. 가수 자이언티의 노래가 들어간 영상까지 더해져 입소문을 타...
2022.04.10 11:03
“해외여행이 돌아왔다”…‘왕복 30만원’ 괌 항공권 등장? [비즈 360]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국제선 운항 정상화에 나서면서 항공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항공업계는 모처럼 공항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노선을 증편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국제선 운항 정상화 계획’을 내놓고, 국제...
2022.04.10 10:00
“요즘 기업들 여기에 투자합니다” 정권 바뀌니 뜬다는 산업 뭐길래 [비즈360]
최근들어 차세대 원자력발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Small Modular Reactor)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원전 특유의 에너지 효율성 뿐 아니라 안전성·환경성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SMR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투자에 나선 것이다. 여기에 새로 들어서게 될 정부에서 원전 재...
2022.04.10 09:00
휘발유 73%↑·에틸렌 33%↑ 기업들도 장보기 겁난다? [비즈360]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10년 만에 4%대로 치솟으면서 인플레이션이 우리 경제의 위기 요인으로 부상했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원재료 및 중간재 가격도 급등하면서 기업들의 원가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재료가격이 올라가도 현실적으로 이를 바로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면 원가율은 올라가고 이익률은 떨어지게...
2022.04.09 10:01
“남들 한달 봉급만큼 올랐다” 직원들도 깜놀했다는 ‘이 회사’ [비즈360]
“신입 연봉을 지난해보다 300만원 더 높게 지급한다?” LG전자 노사가 구성원 임금을 평균 8.2% 가량 인상하기로 합의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파격적인 수준의 임금인상을 단행했다는 평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전자 노사는 전날 2022년도 임직원 평균 임금인상률을 8.2%로 확...
2022.04.09 08:0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