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CD 요즘도 이렇게 많이 사?” 끔찍한 플라스틱 공포 [지구, 뭐래?]
“스트리밍이 대세로 자리잡은 지 오래, 요즘 앨범을 누가 사?” 이런 의문은 ‘돌판(아이돌판)’의 생태계를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K-POP(케이팝)과 팬덤의 성장에 힘입어 실물 앨범 판매량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사실 앨범 구매는 듣기 위해서가 아니다. 팬덤 영향력을 과시하고 팬미팅 응모권...
2023.01.29 17:51
“순댓국 시키니 쓰레기만 20개” 이러다 ‘배달 쓰레기’에 묻히겠네 [지구, 뭐래?]
간단한 질문 하나. 하루에 쏟아지는 배달 쓰레기는 몇 개나 될까? 질문은 간단한데, 답은 알 수가 없다. 정부나 업계가 발표한 그 어떤 통계치로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배달은 진화하며 쓰레기도 진화한다. 자장면 정도나 배달했던 때라면 그나마 간단하다. 이젠 회, 디저트, 떡볶이, 족발, 배달되지...
2023.01.28 17:51
비싼 돈 주고 산 친환경 과일…“끔찍한 플라스틱이 웬말이냐?” [지구, 뭐래?]
“지구를 사랑하는 저탄소 과일, 플리스틱 쓰레기와 함께 드려요.” 정부가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친환경 농산물. 저탄소로 지구온난화를 줄일 수 있다는 식품들이다. 일반 과일보다 당연히 더 비싸다. 지구를 아끼고자 큰 맘 먹고 저탄소 과일을 사는 순간, 플라스틱 쓰레기도 같이 살 수밖에 없다. 돈 더 들여 저...
2023.01.22 19:51
“1월에 개나리 피었다, 끔찍해” 박진희 피켓까지 든 사연 [지구, 뭐래?]
“개화 시기가 3월 말인 개나리가 1월 초에 예쁘게도 피었습니다”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는 푹한 1월 날씨가 의아한 건 사람뿐이 아니었는지 봄을 알리는 매화와 개나리 등이 전국 곳곳에 일찍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때이른 봄꽃을 마냥 반길 수는 없다. 배우 박진희 씨도 지난 14일 개나리 옆에서 &ldq...
2023.01.16 22:55
“아바타는 3D안경 쓰고 봐야?” 영화 끝나고 벌어진 끔찍한 일 [지구, 뭐래?]
“수십 년의 다이빙 경험을 통해 산호초가 어떻게 퇴화되는지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우리의 존재로 바다가 어떻게 고통받고 쇠퇴하고 있는지도 보았습니다” 13년 만에 ‘아바타2:물의 길’로 돌아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말이다. 숲에서 바다로 옮겼을 뿐, 아바타를 통해 그가 하고픈 메시지는 명...
2023.01.14 19:50
“5천원부터 그냥 줍니다” 27만명이나 챙긴 ‘용돈벌이’ 몰랐어? [지구, 뭐래?]
“일단 5000원부터 받고 시작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5000원부터 공짜로 준다. 이렇게 혜택을 받은 사람이 벌써 27만명이다. 바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다. 이건 모두 국고로 지급되니 안 받으면 손해다. 회원 가입만 하면 되고, 이후에도 소소한 소비마다 챙기면 어느 포인트보다 수익도 쏠쏠하다....
2023.01.13 21:43
훗날 다신 못볼 ‘장면’…겨울 제주 ‘사진’ 꼭 간직하세요 [지구, 뭐래?]
2100년 제주도엔 겨울이 없다. 극단적인 상상이 아니다. 지금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다가올 미래다. 현재와 비슷한 수준으로 온실가스를 계속 배출할 경우(고탄소 시나리오)에 벌어질 상황이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려고 노력해도 2100년에 제주도에 겨울은 없어진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2023.01.08 18:51
“100만원 번 사람도 있다” 여기 넣으면 쓰레기도 돈 드려요 [지구, 뭐래?]
“이건 무슨 자판기지?” 얼핏 보면 그저 자판기다. 다른 게 있다면 뭘 빼는 게 아니라 뭘 넣어야 한다는 점. 입구는 동굴 같다. 여기에 찌그러뜨린 캔을 넣었다. 그러자 파란 컨베이어벨트를 따라 내부로 빨려 들어갔다. 잠시 멈춘 캔이 “절그럭” 소리와 함께 사라졌다. 화면에 ‘포인트 10&rs...
2023.01.07 18:51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귀찮아 샀는데” 80만원짜리 ‘장식품’ 처리마저 골치 [지구, 뭐래?]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더럽고 아깝지만 70만~80만원씩 써야 해?” 음식물쓰레기 ‘잘 버리기’에 골몰 중인 1인가구 3년차 직장인 A씨. 가장 작은 크기인 1ℓ짜리 봉투를 사용하고 최대한 자주 버리려고 하지만 이조차 혼자서 살림하다 보니 채우기가 쉽지 않다. 음식물처리기를 마련하려고도 했으나 ...
2023.01.01 18:50
다신 보고 싶지 않은 ‘이 사진’…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뉴스 [지구, 뭐래?]
2022년 정말 춥다. 조금만 기억을 되돌려보자. 겨울이 맞나 싶을 만큼 따뜻했었다. 좀 더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야말로 미친듯 폭우가 쏟아졌다. 유례없는 가뭄에 남부지방이 초토화됐고, 기록적인 산불로 울진 숲은 여전히 검다. 이게 모두 2022년 한 해에 일어났다. 그런데 한국만의 일은 아니다. 올해 전 세계의 이상기...
2022.12.31 19:5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