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1주택자’ 부담 덜어준다더니…세금만 늘리는 與 [부동산360]
상위 1%를 대상으로 하던 세금이 어느 새 4%까지 범위가 늘어났다. 직접 부과 대상자만 지난해 기준 29만명이다. 여기에 가구당 평균 가구원수가 2.5명 정도고, 또 중·고가 아파트 소유자들 상당수가 분가한 자녀를 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5000만 국민 중 100만명 이상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이...
2021.06.12 11:01
7676만→1억5246만…장기보유자 양도세 2배, 비과세 기준 상향효과 ‘0’ [부동산360]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1가구 1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높여 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소유하는 이들의 세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양도차익에 비례해 줄이기로 하면서 1주택자 상당수가 양도세 비과세 기준 상향효과를 누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비과세 기준 상향으로...
2021.06.12 09:02
쉼 없이 오른다…100주 넘게 달린 서울 전셋값 [부동산360]
서울에서 전세난이 장기화를 넘어 고착화하고 있다. 아파트 전셋값이 100주 넘게 상승하며 시장 불안이 잦아들지 않는 모습이다. 이런 와중에 전세시장에 악재가 될 요소들만 추가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8% 올라 전주(0.06%)보다 상승폭이 ...
2021.06.12 04:59
절세 노린 다주택자, 세입자에 “같이 살자”…‘집주인과의 기막힌 동거?’ [부동산360]
# 경기도 한 신도시의 3룸 빌라(2층으로 구성)에 동생과 함께 사는 A(남)씨는 얼마 전 집주인으로부터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 집주인은 빌라 외에도 아파트 2채를 소유한 다주택자 남성인데, 최근 보유세가 크게 오르면서 세금 낼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현금이 부족해져 자신이 거주하던 월셋집도 빼고 이 빌라에 들어오려...
2021.06.11 15:42
안 그래도 들썩이는데…노원구 집값 더 뛰나 [부동산360]
서울 노원구 아파트값이 최근 들어 두드러지는 상승세를 보인다. 노후 아파트단지들이 재건축 안전진단에 속도를 내는 데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피하면서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재건축 이슈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인근 집값까지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정부와 서울시가 재건축...
2021.06.11 10:32
매물이 없다…더 강해진 서울 아파트 ‘사자’ 심리 [부동산360]
이달 들어 서울 아파트시장에서 매수심리가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첫째 주(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7.8로, 전주(104.6)보다 3.2포인트 높아졌다. 이 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0~200 사이의 숫자로 나...
2021.06.11 09:45
상암 5500가구 공급계획 두고 정부-주민 갈등 예고 [부동산360]
총 5500가구 공급이 계획된 서울 마포구의 서부면허시험장·상암DMC 미매각 부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증폭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과천정부청사와 태릉골프장, 용산정비창 등에 이어 정부의 공급계획을 반대하는 집단행동 등 주민들의 거센 반발이 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정부와 서울시는 해당 부지 개발을...
2021.06.10 18:54
보금자리주택의 부활 ‘누구나집’, 성패는 민간참여 [부동산360]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 공급대책 ‘누구나집’의 성패는 민간의 참여다. 10년동안 임대로 운영한 뒤,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 전환하는 방식으로 민간 자본 참여를 주 재원으로 했다. 2008년 이명박 정부가 도입했던 10년 임대 보금자리주택과 유사하지만, 당시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공공기관이 주도했었다...
2021.06.10 17:32
서울 전셋값, 재건축 이주 수요에 ‘껑충’…아파트값도 강세 계속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와 동일하게 0.11% 올라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아파트 전셋값은 강남권 재건축 이주 수요 영향으로 상승폭을 키우면서 불안한 시장 분위기를 나타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첫째 주(7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11% 올라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2021.06.10 13:59
안전진단 후 사실상 매매금지…“재산권 침해 우려, 매물잠겨 가격 오를수도” [부동산360]
정부와 서울시가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시점을 기존 조합 설립 이후에서 안전진단 이후로 앞당긴 것과 관련, 재산권 침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또 투기 차단을 위한 조치가 오히려 매물 부족 현상만 가중시켜 가격을 끌어올리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 9일 주택시장 안정...
2021.06.10 09:58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