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특별보너스도 없었는데” 삼성 ‘연말 성과급’ 훅 깎인다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후 예상됐던 특별보너스 지급이 실현되지 않은 가운데, 하반기 삼성전자 목표달성장려금(TAI) 성과급이 상반기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지급되는 삼성전자 하반기 TAI는 상반기와 비교해 최대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DX 부문 무선사업부...
2022.12.03 09:01
“중국 반도체 기술력 이 정도?” 시진핑이 찾은 ‘이 기업’ 과연 삼성에 앞섰나 [비즈360]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을 제치고 세계 최초로 200단 이상의 3D 낸드 플래시를 생산해냈다고 글로벌 반도체 컨설팅 업체인 테크인사이트가 주장했다. YMTC는 2018년 4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생산라인을 찾았던 반도체 기업이기도 하다. 테크인사이...
2022.12.03 08:01
“위기 때 힘 받는 재무 전문가들” 대기업 인사에 ‘유동성’ 고민 보였다 [비즈360]
2023년도 재계 주요 그룹들의 인사 트렌드를 분석해 보면 각종 유동성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 ‘재무 전문가’(재무통)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두드러진다. 위기 속에서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을 중시하면서도 글로벌 조직을 대폭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글로벌 M&A(인수합병) 등 해...
2022.12.02 11:06
“이 정도로 심각하다니” 삼성 반도체, 매출 100조인데 내년에 90조로 ‘뚝’? [비즈360]
“내년 반도체 시장은 보릿고개?” 내년 메모리반도체시장 축소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메모리반도체를 주요 수익원으로 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악화 우려 역시 한층 거세지는 모양새다. 1일 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매출은 내년에 각각 89조원...
2022.12.01 14:55
“고비 또 고비”…대한항공·아시아나, 9부 능선 넘나 [비즈360]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위한 9부 능선을 힘겹게 넘고 있다. 영국과 미국이 최근 독과점을 이유로 기업결합심사를 유예한 가운데 유럽연합(EU), 일본, 중국에서도 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서다. 연내 기업결합 심사를 끝내겠다던 대한항공의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한항공은 내부적으로...
2022.12.01 09:38
이재용이 직접 체험한 ‘이 기술’ 美中이 다 가져가…삼성도 마침내 등판 임박? [비즈360]
혼합현실(XR) 헤드셋이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지만, 사실상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과 중국 스타트업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XR 기기 시장이 향후 2년간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도 시중에 국내 제품은 전무하다. 최적화된 메타버스 기기와 솔루션 공략을 선언...
2022.11.30 16:16
‘기상도 맑음’ 조선업 너마저…올해 무역수지 흑자 폭, 전년의 60% 수준 [비즈360]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수출 효자산업이었던 조선업도 올해 무역수지 흑자 폭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2020년 수주절벽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공급망 이슈와 인플레이션 압박, 통화긴축 기조 등도 개별사업 추진에 악조건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2022.11.30 15:11
기술경쟁 상징이 ‘돈벌이’로 전락…혈안된 ‘특허괴물’ 삼성을 노린다 [비즈360]
# 국내 한 부품회사가 무선충전사업에서 철수하면서 2021년 유럽 특허관리금융회사(NPE)인 스크래모지에 무선충전 관련 특허 123건을 약 50억원에 매각했다. 스크래모지는 이 특허들로 미국·독일·일본에서 삼성전자에 소송을 잇달아 제기했는데 관련 요구금액이 수천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lsquo...
2022.11.30 13:11
LG화학 대형투자 발표하자 즉각 보조금 지원…한·미 배터리 초협력 성지된 ‘이곳’ [비즈360]
한국 배터리와 소재 관련 주요 기업들이 미국 테네시주(州)에서 잇따라 대형 투자를 발표하고 있다. 테네시주도 신속하게 보조금 지급을 결정하는 등 양측의 밀월 관계가 어느 때보다 강해지는 모습이다. 미국 중동부에 위치한 테네시주는 지리·교통적으로 고객사 납품과 원재료 수입에 유리한 곳으로 지목된다. 여기...
2022.11.30 10:58
또 멀어진 ‘K칩스법’ 국회 불발에 한국 반도체 울상 [비즈360]
4개월째 표류하던 ‘K칩스법(반도체특별법)’의 국회 통과가 또다시 불투명해졌다. 국내 주요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은 ‘답답하다’는 입장이다. 29일 오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이하 소위)는 반도체특별법(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
2022.11.29 18:18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3억이나 떨어졌던 홍대 4층 꼬마빌딩…5억 웃돈 얹어 팔렸다 [부동산360]
[영상=윤병찬PD]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에 경매시장에 상가 매물이 쌓여가는 가운데, 홍대 인근 한 꼬마빌딩이 최저입찰가 대비 5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매각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최대 규모 상권이 형성된 지역인 데다 토지값보다도 낮아진 최저입찰가에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경·공매 입찰 정보업체 경매락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지하 1층~4층 규모 빌딩은 전날 진행된 세 번째 경매에서 46억7820만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가 41억4720만1000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