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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행운 기대하세요” …행운목 활짝
15일 강원 강릉시 13층 축산과에 있는 행운목의 꽃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행운목은 동남아시아 원산의 관엽식물로 꽃이 드물게 피어 이 꽃을 보기만 해도 행운이 온다고 전해진다. [사진=연합뉴스]
2013.01.15 15:08
<포토뉴스>자연의 신비…땅에서 솟구친 고드름
계속된 강추위로 충북 제천시 덕산면 한 사찰 동굴 안 땅에서 솟아오른 ‘역(逆)고드름’ 수십 개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13.01.15 15:07
<포토뉴스> 한풀 꺾인 날씨 속 빙어낚시
추위가 한풀 꺾인 14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를 찾은 시민들이 얼음벌판에서 빙어낚시를 하고 있다.[사진=AP연합뉴스]
2013.01.14 16:46
<포토뉴스> ‘19금 소나무’ …남녀 소나무가 사랑나누는 ‘정사목’
[헤럴드경제: 괴산=남민 기자]1000년에 한 번, 10억주에 한 그루 나올까말까 한다는 정사목이다. 남녀 소나무가 서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한 채 자라고 있다. 나무를 보면서 남녀가 함께 기원하면 옥동자를 잉태한다고 한다.괴산 ‘산막이 옛길’ 트래킹 코스에 있다.suntopia@heraldcorp.com
2013.01.14 09:19
<포토뉴스> “겨울 딸기 맛보세요”
11일 메가마트 동래점에서 경북 고령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하우스 딸기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 가격은 500g에 7천980원이다.[사진=연합뉴스]
2013.01.11 16:56
<포토뉴스> 백로의 힘겨운 겨울나기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1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 하구에서 백로 한 마리가 얼음판 위에 얼어붙은 죽은 물고기를 힘겹게 떼어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13.01.11 14:46
<포토뉴스>여명의 기운 받아 힘차게 솟아오르는 연기
[헤럴드경제: 이천=남민 기자]몹시 추운 1월 초, 경기도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변의 한 거대 굴뚝에서 여명의 황홀한 빛을 기다렸다는 듯 연기가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suntopia@heraldcorp.com
2013.01.09 10:23
<포토뉴스> 거대한 빙벽…강원 한파 기승
추위가 기승을 부린 9일 오전 강원 춘천시 봉의산 인근 분수대가 한파에 꽁꽁 얼어붙어 있다.[사진=연합뉴스]
2013.01.09 10:06
<포토뉴스> 추운 날의 풍경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아침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진 4일 오전 서울 도심의 고층빌딩에서 난방으로 인한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13.01.04 20:06
<포토뉴스> 영동에 들어선 국내 최대 인공빙벽
충북 영동군 용산면 초강천변에 국내 최대규모의 인공빙벽이 조성됐다. 높이 40∼90m짜리 등벽 코스 4면을 갖춘 이곳에서는 오는 26∼27일‘제6회 충북지사배 국제빙벽대회’가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2013.01.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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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훈남 이제훈도 못 살렸다”…“집 안팔려도 너무 안팔려” [부동산360]
경기도 평택시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평택 화양지구의 아파트의 경쟁률은 0.03대 1에 불과했다.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등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지만, 가격과 입지 때문에 수요자가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749가구 모집에 29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평균 경쟁률은 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