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꾹꾹 눌러쓴 뉴진스 탄원서, 노래 가사로 써도 될 만큼 예쁜 마음”
“뉴진스가 손으로 꾹꾹 눌러쓴 탄원서, 정말 제가 자랑하고 싶더라고요.” 민희진 어도어 대표 편에 서서 ‘해임 반대’ 목소리를 내며 그에게 첫 승을 안긴 그룹 뉴진스의 탄원서에 대해 민희진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의 이숙미 변호사가 이렇게 말했다. 이 변호사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2024.05.31 18:54
민희진, “누가 더 빡쳤는지 따져서 뭐해…한 대씩 주고 받았으니 삐지지 말자”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걸어들어왔다. 뉴진스도 “난리가 났다”며 “스케줄만 없었으면 당장 만났을 것”이라고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의혹에서 시작된 소송전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다. 민희진 대표는 이제야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2024.05.31 18:10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요청…“대의 생각해 타협점이 마련되면 좋겠다"
“타협점이 잘 마련되면 좋겠다.” 그룹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에 손을 내밀었다.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는 살아남고 기존 사내이사 2인은 모두 교체되자,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
2024.05.31 15:27
“생면부지의 날 응원해줘 감사하다” 눈물 흘린 민희진
“가벼운 마음이다.”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는 살아남고 기존 사내이사 2인은 모두 교체되자,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승소를 하고 인사를 드리게 돼 가벼운 마음이...
2024.05.31 14:39
"나 재벌 처음 봐"…예능서 정용진 회장 부부 '깜짝 포착'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부부의 식사하는 모습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깜짝 포착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배우 김희선의 단골집이 소개됐다. 압구정 로데오 방향으로 향하던 중 제작진은 “신세계 회장이 계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희선과 이...
2024.05.31 13:04
대중문화 전문기자가 본 임영웅의 ‘영웅시대’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10만여 명의 ‘영웅시대(임영웅의 팬덤)’가 운집한 이곳은 ??은 날씨에도 열기가 후끈했다. 임영웅이 이날 3시간 여 동안 게스트도 없이 ‘온기’ ‘홈’ 등 신곡은 물론 “‘바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사랑은...
2024.05.31 11:39
살아남은 민희진·하이브로 바뀐 어도어 이사진…불편한 동거 시작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는 살아남고 기존 사내이사 2인은 모두 교체됐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어도어는 이날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
2024.05.31 10:22
박지원 하이브 대표, 민희진 가처분 인용에 사내 메일로 “걱정말라”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해달라.” 박지원 하이브 대표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의 가처분 인용 결정과 관련, 하이브 직원들에게 이러한 내용이 담긴 사내 메일을 보냈다. 박 대표는 30일 오후 하이브 직원들에게 발송한 사내 메일에서 “오늘 어도어 대표 해임에 대한 주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2024.05.31 01:37
‘복귀 시동’ 이수만, 佛 작곡가 협회와 송캠프…“날 중요하게 생각해”
이수만(72)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가 복귀 신호탄을 켰다. 지난해 경영권 분쟁과 인수전 이후 SM과 결별한지 1년여 만이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세계 총회에 기조연설자로 참석, “이 자리에 저희와 송캠프(Song camp)를 할...
2024.05.31 01:25
“14년차 연봉 1억, 좀 부족해” 김대호 아나, 프리 안하고 버는 돈 봤더니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14년 차 차장인 자신의 연봉은 약 1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대호는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 예능 ‘덜 지니어스2 EP. 5′ 영상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이 영상에는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신입사원’에 함께 출연했던 김대호 MBC 아나운서...
2024.05.30 20:39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