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뷰티&패션
퇴근길 1분 메이크업…분홍색 립스틱+향수
퇴근 후 모임이 잦은 연말이다. 한동안 뜸했던 친구들. 해가 지나기 전에 보자며, 겨우겨우 날짜를 맞췄다. 하지만 출근길부터 화려한 메이크업은 무리. 그렇다고 일에 찌들어 있던 채로 퇴근해 ‘퀭’한 얼굴 보일 순 없다. 잔업처리에 약속시간 맞추기도 빠듯한 직장여성들. 주인공처럼 ‘샤방샤방’한 등장을 위한 1분 메...
2011.12.22 08:29
남성이 브래지어 모델? 얼마나 매력적이길래
매력적인 여성 모델들도 따내기 어려운 속옷 광고에 남성이 모델로 나서 화제다. 그 주인공은 남성 슈퍼모델인 안드레 페직(20).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 등은 네덜란드의 백화점 헤마가 새 속옷 모델로 안드레 페직을 섭외해 인기몰이 중이라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광고 사진 속 안드레 페직은 남성이라는...
2011.12.18 09:20
<2011 헤경 베스트브랜드-정보통신·생활문화> 영원무역 ‘노스페이스 눕시자켓’,보온성 살린 패션…겨울철 ‘필수 아이템’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에 가장 먼저 떠올리는 패션 아이템은 다운 점퍼와 방한부츠다. 문제는 뚱뚱해보이기 쉽고 움직이기 둔하다는 점. 하지만 가볍고 스타일리쉬하다면 자주 착용하게 되는 실용적인 겨울 패션 아이템이 바로 다운 점퍼와 방한부츠다.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으로는 1997년 처음 선보인 이후 매시즌마다 10...
2011.12.16 10:06
보드·스키복 스마트하게 구입하는 법
하얀 설원. 배경이 온통 하얗다 보니, 다른 스포츠보다 스타일에 더 신경이 쓰인다. 슬로프는 무색의 런웨이다. 앞, 뒤, 옆으로 씽씽 달리는 보더ㆍ스키어들. 실력도 좋지만, 형형색색 패션 센스도 남다르다. 한 번 사면 최소 수년은 입게 되는 보드ㆍ스키웨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와 기능을 잘 살펴 구입해야 두고두고...
2011.12.15 10:25
눈보다 ‘꽃보더’
설원 위에선 누구나 모델이 된다. 늘씬한 다리도, 조막만 한 얼굴도 필요 없다. 평상복보다 부피가 큰 보드복은 대부분의 사람을 비슷한 체형으로 보이게 하고, 큼지막한 고글과 모자는 나이조차 가늠하기 힘들게 한다. 그래서 하얀 슬로프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런웨이’가 된다. 쿨한 ‘엣지’, 부드러운 ‘턴’...
2011.12.15 10:24
새하얀 ‘런웨이’…눈보다 아름다운 ‘꽃’ 보더
설원 위에선 누구나 모델이 된다. 늘씬한 다리도, 조막만 한 얼굴도 필요 없다. 평상복보다 부피가 큰 보드복은 대부분의 사람을 비슷한 체형으로 보이게 하고, 큼지막한 고글과 모자는 나이조차 가늠하기 힘들게 한다. 그래서 하얀 슬로프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런웨이’가 된다. 쿨한 ‘엣지’, 부드러운 ‘턴’ 그리...
2011.12.15 10:09
역시 테일러! 하룻밤 보석 경매에 1340억원..101억 다이아는 이랜드에
역시 엘리자베스 테일러였다! 할리우드를 쥐락펴락하며 일곱 번에 이르는 결혼과 이혼을 단행했던 전설적인 여배우 고(故)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평생에 걸쳐 모았던 보석류가 13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열띤 경합 끝에 총 1억1600만달러(1340억원)의 낙찰액을 기록하며 팔려나갔다. 이 같은 낙찰액은 ‘...
2011.12.15 09:22
레이디 제인 그레이의 9일 천하
‘평양감사도 자기 싫으면 그만이다’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당사자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킬 수 없다는 뜻이다. 천하를 호령하는 왕도 스스로 하고 싶지 않으면 반갑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 간절히 열망하는 일을 다른 누군가는 원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2011.12.12 14:44
더 이상의 겨울철 탈모고민은 없다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은 겨울철이 두렵다. 요즘과 같은 차갑고 건조한 바람은 두피를 자극해 탈모의 위험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연말의 잦은 회식으로 인한 과음은 모발의 영양상태를 저하시켜 또 다른 탈모의 원인이 된다.최근 프리미엄 탈모스탑 샴푸는 탈모전문포털 탈모닷컴(대표 장기영, www.talmo...
2011.12.12 14:00
찬바람 부는 계절, 머리칼은 안녕하신지요
찬바람 부는 계절이다. 겨울은 특히 탈모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암울한 계절. 가뜩이나 수축되고 탄력을 잃은 두피가 원활한 영양공급을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제품 중 과연 어떤 것이 효과가 있는지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이에 천연약초 성분의 발모제를...
2011.12.09 14:01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