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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료계도 배우는 추나요법, 미국의사협회 인증 보수교육 프로그램 채택”
- 자생한방병원, ‘2019 자생국제학술대회’ 美 의사협회 보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식 인증 받아- 美 의사협회 소속 워싱턴주의사협회, 자생한방병원과 보수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동 운영- ‘2019 자생국제학술대회’, 오는 26일 개최…국내 한방 추나요법∙해외 수기요법 전문가 강연 예정 [사진설명: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
2019.05.20 09:29
[생생건강 365] 손이 덜덜 떨린다면 ‘본태떨림(수전증)’
본태떨림은 손이 떨리거나 고개가 떨리는 병을 말합니다. 흔히 수전증이라고 하는데, 가만히 있을 때보다는 손을 사용하거나 혹은 수저질이나 글씨를 쓰는 등의 행동을 할 때 손떨림이 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다른 질환적 문제를 동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특별한 원인이 알려지지는 않았고, 대다수 유전...
2019.05.20 08:44
[생생건강 365] 무서운 심부전…암보다 사망률 더 높다
심부전이란 심장의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액을 잘 수용하지 못하거나,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펌프질해 내보내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원인으로는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이나 심근정, 판막질환, 심방세동과 같은 빈맥,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심부전은 10명 중 3~4명이 진단 후에 1년에 사망하고, 6~7명은...
2019.05.16 11:20
한의협 ‘혈액검사·엑스레이’ 사용 선언 깊어지는 갈등…‘의료일원화’ 다시 파행
의협 “한의사 의료기사용 자격없어”복지부 “일원화 협의체 구성은 계속”한의계가 한방 진료에 혈액검사기와 엑스레이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한의계와 의료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양의학과 한의학으로 이원화된 의료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의료일원화 진행에도 큰 장애물이 될 전망이다.지...
2019.05.16 11:03
“암환자, 간병은 자식보다 배우자에 의존”
삼성서울병원등 공동연구팀 439명 환자 분석신체활동·정서 의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아암환자가 가족 중 가장 의지하는 사람은 배우자이고 남성이 여성보다 배우자에게 더 많이 의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 투병에 필요한 의사 결정에서부터 신체활동, 경제적, 정서적 지원은 물론 병원 방문, 식사 준비까지 배우자에...
2019.05.16 11:03
[생생건강 365] 암보다 사망률 높은 심부전
심부전이란 심장의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액을 잘 수용하지 못하거나,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펌프질해 내보내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원인으로는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이나 심근정, 판막질환, 심방세동과 같은 빈맥,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심부전은 10명 중 3~4명이 진단 후에 1년에 사망하고, 6~7명은...
2019.05.16 09:11
[생생건강 365] 24시간 내 사라지는 미니뇌졸중…반드시 검진을
미니뇌졸중 혹은 일과성 뇌허혈 발작은 뇌로 가는 혈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뇌졸중 증상으로 발생한지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회복됩니다. 때문에 뇌졸중이 저절로 치료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하지만 미니 뇌졸중이 발생한 직후에는 특히 뇌경색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
2019.05.15 11:22
한의사들 “엑스레이 사용하겠다”…‘의료일원화’ 물 건너 가나
-한의협, 혈액검사ㆍ엑스레이 사용 선언-의료계 “한의사는 의료기기 사용할 자격 없어”-복지부 “의료일원화 위한 협의체 구성은 계속” [사진설명=한의사들이 하반기부터 추나요법에 엑스레이 검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한의계가 한방 진료에 혈액검사기와 엑스레이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면서...
2019.05.15 11:19
암환자,‘배우자’에게 가장 의지...남성이 여성보다 배우자 의존비율 2배이상 높아
-간병 역할, 자식보다 배우자 선호-여성 보다 남성 환자가 배우자에게 더욱 의존-자식 중 아들은 경제 지원 … 딸에게선 심리적 위안 얻어[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암환자가 가족 중 가장 의지하는 사람은 배우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 투병에 필요한 의사 결정에서부터 신체활동, 경제적, 정서적 지원은 물론 병원 방...
2019.05.15 11:19
[생생건강 365] 24시간 내 사라지는 미니뇌졸중
미니뇌졸중 혹은 일과성 뇌허혈 발작은 뇌로 가는 혈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뇌졸중 증상으로 발생한지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회복됩니다. 때문에 뇌졸중이 저절로 치료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하지만 미니 뇌졸중이 발생한 직후에는 특히 뇌경색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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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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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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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