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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최수아센터, 발달장애 부모 위한 강연회 개최
12월 8일 최수아 a센터서 진행… 발달장애 상황언어치료법 강연KBS 2TV의 드라마 의 자문을 맡았던 최수아 원장이 오는 12월 8일 발달장애 부모를 위한 무료강연을 한다고 밝혔다.'발화, 자발 단계 아이들의 실전적 치료사례 보고와 임상 그리고 변화 과정 및 통합치료'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자폐아 부모들에...
2013.11.11 11:30
중국 작가 릴레이 개인전 개최… 한중문화 ‘通’ 할까?
중한자원봉사자협회, ‘제2회 한중문화通’ 일환으로 전시회 개최중한자원봉사자협회가 한중 양국의 활발한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자 중국 수묵화의 대가 두쯔링(杜滋齡)과 중국청년서예전각의 명장 양웨이레이(楊衛磊)의 개인전을 연다.중한자원봉사자협회는 지난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1회 한중문...
2013.11.08 15:30
[위크엔드] 가정 아닌 마을의 ‘일년지대사’…김장날은 문화공동체 ‘축제의 날’
아삭한 배추김치에 삶은 돼지고기향긋한 막걸리 한사발 걸치면김장 날 고단함은 어느새 저멀리…품앗이 매개로 이웃과 끈끈한 情 나눠한반도의 겨울은 유난히 길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집집마다 손품을 파는 일이 많아졌다. 서리가 내리는 10월 말에서 11월 초, 밭에서 거둬들인 무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파와 마늘,...
2013.11.08 11:33
글로벌 도시남에서 ‘된장남’으로 변신한 우리는 ‘한식’에 빠진 동지
미국 맨해튼에서 맛깔스러운 한식으로 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스타 셰프 후니 킴(40)과 한국 포항에서 전통장류 브랜드 ‘죽장연(竹長然)’을 이끌고 있는 정연태(48) 영일인터내셔널 사장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글로벌 무대를 누비는 ‘도시남’이자, 전통 된장에 매료된 ‘된장남’이란 점이다.후니 킴은 미국의...
2013.11.07 14:43
의사의 길 접고 뉴욕의 오너셰프된 후니킴 “한식세계화,정통으로 승부해야"
“한국에 오면 가장 먼저 광장시장부터 달려가요. 힘들고 팍팍한 상황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로부터 기(氣)를 받고 싶어서죠. 왁자지껄한 시장 좌판에 앉아 빈대떡 먹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서울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드셔 보셨나요? 마약김밥도 아시고요? 시장 사람들이 뿜어내는 에너지까지 더해져 맛이 그만입니다...
2013.11.07 11:18
이런, 된장…뉴요커 입맛을 홀린 스타셰프
UC버클리 출신 전도유망했던 예비 의사…학업스트레스에 지친 심신 달래려 시작한 요리가 제2의 인생이 될 줄이야뉴욕 유명 레스토랑서 신들린 듯 요리 내공쌓아…요리는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먹어보는 것이 최고의 공부“한국음식 건강에 좋고 맛도 최고” 입소문…佛·日요리처럼 고급화 성공해야 세계인 입맛 사로...
2013.11.07 11:11
“후니 킴, 우리 장맛 보고 포항까지 날아와…된장으로 의기투합 ”
미국 맨해튼에서 맛깔스러운 한식으로 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스타 셰프 후니 킴(40)과 한국 포항에서 전통장류 브랜드 ‘죽장연(竹長然)’을 이끌고 있는 정연태(48) 영일인터내셔널 사장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글로벌 무대를 누비는 ‘도시남’이자, 전통 된장에 매료된 ‘된장남’이란 점이다.후니 킴은 미국의...
2013.11.07 11:11
50세 산조명인들…신명나는 무대 펼친다
나이 50세 이른 산조 명인들의 무대 ‘지천명(知天命) 산조축제’가 지난 5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막했다. 가야금, 거문고, 아쟁 산조(기악 독주) 12인이 12소리의 다른 색깔의 무대를 오는 22일까지 선뵌다. 짧게 30분에서 길게 50분까지 길의 산조는 자유, 유희, 섬세, 화려 등 다채롭게 변주될 예정이다.5일부터 8일까...
2013.11.06 11:29
서울남산국악당, ‘지천명 산조축제’ 개최
나이 50세 이른 산조 명인들의 무대 ‘지천명(知天命) 산조축제’가 지난 5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막했다. 가야금ㆍ거문고ㆍ아쟁 산조(기악 독주) 12인이 12소리의 다른 색깔의 무대를 오는 22일까지 선뵌다. 짧게 30분에서 길게 50분까지 길의 산조는 자유, 유희, 섬세, 화려 등 다채롭게 변주될 예정이다.5일부터 8일까...
2013.11.06 09:23
문화경제학회,‘지역창조경제 정책’주제로 8~9일 추계학술대회
한국문화경제학회(학회장 손원익)가 11월 8~9일 전남대 컨벤션센터(3층 광주은행홀)와 용지관(문화전문대학원)에서 광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추계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지역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정책방향 제시’이다.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문화경제학회 손원익 학회장(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
2013.11.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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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자 자랑했던 호텔식 아침밥 없다고?” 불만 폭발한 광명 아파트 [부동산360]
내년 상반기 입주하는 한 수도권 신축 단지에 조식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자, 입주예정자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새 아파트들은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로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데, 특히 조식 서비스는 만족도가 높으며 단지 가치와도 직결돼 불만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내년 5월 경기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는 ‘철산주공8·9단지’를 재건축한 3804가구 규모 대단지 ‘철산자이더헤리티지’가 준공된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