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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오미, 미국 휴대폰 첫 진출…‘미 노트’는 빠져
중국의 휴대전화 메이커인 샤오미가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인다.BBC방송에 따르면 미국 군소 통신회사인 유에스 모바일은 샤오미가 생산한 휴대전화 몇 개 모델을 수입, 이번주부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에스 모바일은 중국의 또 다른 휴대전화 제조사인 메이주의 저가 제품도 함께...
2016.02.02 16:09
설날 궁릉 무료 개방…경복궁 아궁이 불 때고 어르신 세배도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설날인 오는 8일 4대 궁, 종묘, 조선왕릉, 유적기관을 무료 개방(창덕궁 후원 제외)한다.설 연휴 기간인 6~10일 이들 유적기관을 휴무없이 운영하고, 평소 예약제이던 종료는 자유롭게 시간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충남 아산의 현충사관리소, 경기도 여주 영릉이 있는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충남 ...
2016.02.02 15:54
차세대 눈지방이식 ‘스트로마 눈지방이식’
과거는 물론이고 동안이 열풍인 요즘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젊고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특히 수명이 길어진 요즘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어려 보이는 외모로 가꾸기 위해 성형이나 피부 관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눈 주변의 변화는 대표적인 노화현상으로 노화가 진행되면 그...
2016.02.02 15:36
[설음식 100배 즐기기 ③] 남은 명절 음식으로 색다른 한 끼 만들기
명절 연휴 막바지, 상경하는 두 손에는 설 동안 먹고 남은 전이며 산적 등이 한 가득이다. 연휴에는 그렇게 맛있던 설 음식들이지만 막상 집에 들고 오면 냉장고를 정리하는 것부터가 일이다. 꾸역꾸역 냉장고를 채워넣는다고해서 쉽게 손이가는 것도 아니다. 나물을 꺼내 몇 번 밥과 비벼먹고 나면 덩그러니 남은 전들은 그...
2016.02.02 15:08
[설음식 100배 즐기기 ②] 다이어트 실패? 식중독? 설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명절 연휴는 다이어터들을 시험케 하는 시즌이다. 고소한 기름냄새가 사방을 진동하면 참았던 식욕이 폭발하는 것은 순식간이다. 체중에 대해 무심할지라도 명절이 지나고 난 후 괜히 늘어난 살까지도 그냥 넘기기란 쉽잖다. 부쩍 줄어든 활동량, 그에 비해 평소보다 월등히 늘어난 음식 섭취는 곧 체중증가의 위험으로 이어...
2016.02.02 15:08
[설음식 100배 즐기기 ①] 뻔한 음식?…알고 먹으면 더 ‘즐겁다’
새해를 알리는 설 명절이 다가왔다. 5일의 연휴를 맞는 기분은 제 각각일 테다. 올해도 두둑한 ‘설 특수’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벌써부터 설렘이 한가득이다. 한편 누군가에게는 가족, 친지들이 쉴새 없이 쏟아낼 잔소리가, 또 누군가에게는 쉴새없이 밀려들 일들에 괜히 마음이 무거운 지금이다. 하지만 설을 앞둔 복잡한...
2016.02.02 15:08
이랜드 슈펜ㆍ모던하우스, 홍콩서 인기
이랜드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과 리빙 SPA 모던하우스가 홍콩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지난 달 30일 홍콩 췬완 지역에 있는 디파크(D-PARK) 쇼핑몰에 슈펜과 모던하우스가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디파크는 홍콩 췬완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핑몰로 이랜드의 스파오와 후...
2016.02.02 14:58
청소년기 체형불균형 성장과 학업에도 영향을 미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척추측만증 환자를 분석한 결과 환자 수가 12% 이상 증가하였고, 그중 10대 청소년 환자의 비율이 46.5%나 되었다. 그만큼 청소년기 아이들의 체형 문제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장시간 앉아있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척추측만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체형 불...
2016.02.02 14:38
한국관광 부활의 청신호, 1월 대박…19% 성장
한국방문의해 첫 달인 1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증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 1월 한달간 110만9000여명이 한국을 방문해, 2015년 1월에 비해 19.2%의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1월 방한객의 나라 별 증가율은 인도네시아 36.8%, 필리핀 30.7%, 러시아 17.5%, 대만 14.9%, 말레이시...
2016.02.02 14:15
체형 불균형으로 인한 허리통증, 교정으로 해결하자
지난해부터 부쩍 허리에 통증이 심해졌다는 주부 L씨(38)는 혹시 디스크가 생긴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됐다. 그러나 다행히 검사 상으로는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몸을 움직일 때마다 허리가 아프고, 누워 있을 때도 자세를 조금만 움직이면 골반 통증부터 다리까지 저려와 걱정이 많다.L씨와 같이 최...
2016.02.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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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