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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한국다이이찌산쿄 전 직원 심폐소생술 강사자격증 취득
- 심혈관계 전문 제약회사로서 시회적 책임 실천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심혈관계 전문 제약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진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 취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약 업계에서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2016.06.16 13:29
‘자주, 많이’ 마시는 한국 음주 문화, 위암 발생 최대 3.5배 높여
- 서울의대 연구팀 1만8863명 음주와 위암 상관성 분석- 오랜 기간 ․ 잦은 음주 위암 위험 1.5배 높여- 헬리코박터균 비감염자, 잦고(3.5배) 과한(3.3배) 음주 위험[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장기간 혹은 잦은 음주를 하는 한국인은 위암 발생 위험이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수경, 유근영 교...
2016.06.16 13:24
여의도성모, 강서구와 손잡고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 나서
-‘취약계층 산모ㆍ신생아 의료지원 협약’ 체결 가톨릭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과 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이 지난 15일(수) 오전 10시 본관 12층 성모회의실에서‘취약계층 산모-신생아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강서구 관내 취약계층 중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의학...
2016.06.16 13:21
간호협회, 모유수유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캠페인 전개
-10개 시도간호사회서 열려...후기이벤트도 진행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오는 6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 10개 시·도간호사회에서 ‘2016 모유수유 및 출산장려 캠페인’을 전개한다.보건복지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 모유수유 및 출산장려 캠페인’은 모유의 중요성과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2016.06.16 13:14
국제암연구소, ‘뜨거운 음료’는 암 유발할 수 있어..커피는 발암물질 제외
- 커피는 25년만에 발암 가능 물질에서 제외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15일 커피를 ‘인간에 대한 발암성을 분류할 수 없는 3군 물질’로 등급을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국제암연구소는 지난 1991년 커피를 암, 특히 방광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2B군 물질로 분류한 이후 25년만에 발암물질에서 제외했다....
2016.06.16 13:10
롯데제과, 식품업계 최초로 아프리카 과자시장 진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12조원에 달하는 아프리카 과자시장에 진출한다.롯데제과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부에 위치한 케냐에 사무소를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케냐 사무소는 수도 나이로비에 설립되며, 이달 2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롯데제과의 케냐 진출은 롯데인디아를 통해 이루...
2016.06.16 12:03
[리더스카페]리사 랜들 “공룡 멸종 뒤에 암흑물질 있다”
1초마다 어떤 물질입자 수십억 개가 우리를 통과해 가는데 아무도 그 물질이 여기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다. 우리가 잘 아는 원자들이나 기본 입자들처럼 빛과 상호작용하는 보통 물질과 같은 재료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얘기다. 중력을 통해서 상호작용을 하지만 빛을 방출하거나 흡수하지는 않는 수수께끼 같은 물...
2016.06.16 11:55
[리더스카페] ‘구글노잉’시대, 당신이 아는 것은 없다
#초소형화된 스마트폰이 사람의 뇌와 직접 연결되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마음속으로 단 한번 생각하면 어떤 정보에도 접속할 수 있다. 눈 한번 깜빡이는 걸로 사진을 찍고 누구이건 생각만으로 그 사람에게 연락할 수 있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인간 인터넷’‘뉴로 미디어’의 세계다.공상과학같은 얘기만은 아니다. ...
2016.06.16 11:52
[리더스카페]커피, 쵸코바, 음악의 공통점은?
흔히 중독은 술이나 마약 따위를 지나치게 복용한 결과, 그 것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병적 상태를 말한다. 문제는 그런 물질과 행위가 커피와 담배, 설탕, 빵, 게임, 음악 등 생활 전반으로 확장하면서 중독이 일상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흔히 중독은 무절제와 탐욕 등 개인의 문제로 여겨지지만 실은 우리 욕망을 이전과는...
2016.06.16 11:51
[리더스카페]기후변화에 둔감해진 진짜 이유
지난 6월초, 파리에선 35년만의 대홍수가 발생했다. 지난 4월 인도북서부 라자스탄주 팔로디 마을의 수은주는 51도까지 올라가 사상 최고기온을 찍었다. 미국 해양대기관리처에 따르면, 올해 4월은 137년 기상 관측이래 가장 기온이 높았다. 현재 지구는 화석연료를 태우기 시작한 이래 섭씨 0.8도 올라간 상태다. 전문가들...
2016.06.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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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