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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희진, 하이브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인용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하이브는 내부감사를 통해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계획을 수립했다는 물증을...
2024.05.30 15:50
정찬우 '김호중 회사'로 이미 수십억 벌었다…'283억' 더 벌 수 있었는데 휴지조각 되나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 3대 주주인 개그맨 정찬우가 283억원 수준의 지분을 보유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폐업으로 이 지분이 휴지 조각이 되더라도, 이미 지분 일부를 팔았기 때문에 수천만원을 투자한 지 4년만에 수십억...
2024.05.30 15:03
좋은 직장, 높은 연봉…당신의 인생은, 성공하셨나요? [북적book적]
좋은 직장과 높은 연봉, 비싼 집, 건강…. 고대부터 인생의 성공 혹은 행복의 조건에 대한 다양한 담론이 있어 왔지만, 현대에 이르는 지금까지도 한 가지로 결론이 나진 않는다. 그만큼 인생에는 다양한 변수들이 있고, 그에 걸맞게 대처하며 살아내는 우리네 인생이 복잡 다단하다 보니 삶의 만족이나 행복에 이르는...
2024.05.30 14:41
‘실존주의’ 작가 카프카, 100년전 그는 아버지가 두려웠던 쫄보였나 [북적book적]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체코 작가 프란츠 카프카(1883~1924)가 죽었다. 그의 나이 마흔. 그런데 그가 스물아홉살에 쓴 소설 ‘변신’은 무려 한 세기 동안 카프카 하면 으레 떠오르는 대표적인 작품이 됐다. 어느 날 아침 끔찍한 벌레로 변해버린 소설 속 주인공은 작가가 한 평생 천착한 ‘카프카적 인간&...
2024.05.30 14:37
한 눈에 보는 신간
▶영혼 다시 쓰기, 다중인격과 기억의 과학들(이언 해킹 지음, 최보문 옮김, 바다출판사)=다중인격이 미국 정신의학협회의 공식 진단명이 된 것은 1980년에 이르러서다. 다중인격 환자 대부분이 어린 시절 가족에 의한 성적 학대의 기억을 가진 여성으로 밝혀지면서 다중인격은 학계의 뜨거운 쟁점이 됐다. 이에 학제간 연구...
2024.05.30 14:26
백제 ‘익산토성’에 물 모아둔 거대시설 있었다…칠피갑옷 조각도 출토
옛 백제의 도읍지로 지목된 전북 익산에서 물을 모아둔 집수시설이 발견됐다. 익산토성에서 칠피갑옷 조각과 문서를 분류할 때 사용되는 봉축 막대 조각(추정) 등이 출토됐는데, 그 위치가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토성 남쪽 집수시설 안에서 나온 것. 국가유산청은 익산토성에서 가로 9.5m, 세로 7.8m 크기에 최대 깊이가 4....
2024.05.30 14:15
걸그룹 호평 나온 음향사고, 사실 연출이었다…JYP “멤버들은 몰랐다”
그룹 엔믹스(NMIXX)가 최근 대학축제에서 음향 사고가 난 것을 두고 연출 의혹이 일자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이벤트"였다고 시인했다. 지난 27일 경기도 의정부의 신한대학교 축제에서는 엔믹스가 'DICE' 무대를 선보이던 중 반주가 꺼지는 음향 사고가 났...
2024.05.30 13:21
킹버드 1대로 시작한 터키항공, 지금은 최다국 취항사로
2024년 현재,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은 1933년 창립해 올해 91주년을 맞았다. 창립 당시 항공기는 커티스 킹버드 딱 1대였다. 커티스 킹버드 이후 91년간의 기술진보 여정이 예술로 구현됐다. 터키항공은 조각가 셀축 일마즈(Selçuk Yılmaz)와 협력해 ‘튀르키예의 날개’를 제작했다....
2024.05.30 13:00
머나먼 관광 회복..4월 외래객 방한 회복률 89%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4월 외래관광객이 146만 3000명 가량 한국을 방문해, 2019년 4월의 89% 수준의 회복세를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에 완전한 회복을 한다고 가정하면, 7~12월 역대 최고치인 2019년에 비해 매달 30%씩 더 와야 정부가 공언한 2000만명을 달성할 수 있다. 올 4월에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곳은 ...
2024.05.30 11:54
쇠맛의 에스파 vs 달콤한 뉴진스
‘정통 SM’ 에스파 vs ‘이지리스닝’ 강자 뉴진스. 4세대 걸그룹의 포문을 연 에스파와 바통을 이어받아 걸그룹의 전성시대를 이끈 뉴진스가 마침내 맞붙었다. 두 그룹은 2022년 8월 뉴진스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적이 없다. 이번에는 다르다. 불과 사흘 차이로 컴백했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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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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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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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