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조각가 심문섭 "최대한 덜 개입해 자연이 말하게했지..."
“회화에 이우환이 있다면 조각엔 심문섭이 있다”, “100년 뒤에도 살아남을 작가”로 꼽히는 조각가 심문섭(68). 그는 요즘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며 세계를 바삐 누빈다. 전시도 해외 전시가 훨씬 많다. 지난해 11월 베이징의 원전(元典)미술관에서 대규모 개인전(1월 25일까지)을 개막했는가 하면, 오는 5월에는 파...
2011.01.04 11:50
<신년 인터뷰>나무에 스민 시간에 말걸기 혹은…
베이징·파리에도 작업실잇단 해외전시 ‘미술계 홍길동’中 원전미술관 개인전사용하던 가구 등 재활용일상-예술 경계 허물어공기·관객시선까지작품의 한 부분으로서울, 통영, 베이징, 그리고 파리. 조각가 심문섭이 작업실을 두고, 오가는 도시들이다. 전(全) 지구가 무대이자, 작업현장인 셈이다. 30~40대 작가도 아니고...
2011.01.04 11:43
자동차 판매왕, 하루 2대씩 팔았다
현대기아차 임희성·정송주씨연간 400대 판매 신기록 작성1년에 자동차 400대를 넘겨 팔아치운 무서운 남자들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현대자동차 공주지점의 임희성씨(35)와 기아차 서울 망우지점의 정송주(41)씨.임희성씨는 437대로 자동차 시장 전체dp서 1위를 했고 그 뒤를 정송주 씨가 427대로 바짝 뒤쫓는 양상이다. 1년...
2011.01.04 11:17
국내 最古목조건축물 ...봉정사 곳곳에 균열
한국 최고(最古)의 목조 건축물인 안동 봉정사 극락전(국보 제15호)이 목재가 이탈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은 4일 “봉정사 극락전의 전면 도리 부분과 측면 보, 측면 창방 부위에서 목재가 부분 이탈되는 심각한 현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황 소...
2011.01.04 11:09
서울시 지리정보서비스에 외국인 관광코스 19곳 추가
서울시가 4일 서울지리정보를 제공하는 GIS포털시스템(gis.seoul.go.kr)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19곳의 문화 체험지 8곳, 도보관광코스 11곳 등 19곳의 관광정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문화체험지 8곳의 정보는 템플스테이, 전통음식문화, 전통예절교육 등 3개 분야로 나눠져 제공된다.템플스테이는 조계사, 봉은사, 길상사...
2011.01.04 11:08
<이영란기자의 미술산책>보는 것과 아는 것 사이…진짜는 어디쯤에
덕수궁 옆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유희영)은 그동안 흥행성 높은 블록버스터 전시를 개최하는 곳으로 세간에 각인돼 왔습니다. 르느와르 전, 반 고흐 전 등등이 열렸고, 요즘도 샤갈 전(3월 27일까지)이 열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체 기획전보다 ‘대관에 너무 치중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았습니다.이에 미술관 측은 새...
2011.01.04 10:14
쥬얼리브랜드 ‘러브캣’, 비쥬 시계 선보여
쥬얼리 브랜드 러브캣(LOVCAT)의 새로운 브랜드‘LOVCAT BIJOUX’에서 시계 컬렉션이 새로 출시됐다.이번에 새로 나온 러브캣 비쥬 시계는 로맨틱한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 또 쥬얼리 브랜드의 시계답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스톤으로 화려하게 연출됐다. 또 여성적인 스타일에 러브캣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트 모양의 큐...
2011.01.04 10:07
“최고(最古) 목조건축물 봉정사 극락전도 5곳이나 균열”
한국 최고(最古)의 목조 건축물인 안동 봉정사 극락전(국보 제15호)이 목재가 이탈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은 4일 “봉정사 극락전의 전면 도리 부분과 측면 보, 측면 창방 부위에서 목재가 부분 이탈되는 심각한 현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황 소...
2011.01.04 09:51
<이충희 기자의 시승기>디자인상 휩쓴 유려한 외관…‘ℓ당 16.2㎞’연비 동급 최강
폴크스바겐 2011년형CC폴크스바겐의 쿠페형 세단인 CC를 1년2개월여 만에 다시 만났다. 하지만 4인승이었던 지난번에 비해 이번에는 뒷좌석을 하나 늘린 5인승 모델이어서 느낌은 사뭇 달랐다.2009년 초 국내에 처음 선보인 폴크스바겐 CC는 현재 총 3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되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 디젤을 기...
2011.01.04 09:38
<이충희 기자의 시승기>더 날렵해지고, 더 세련된 2011년형 CC
폴크스바겐의 쿠페형 세단인 CC를 1년2개월여 만에 다시 만났다. 하지만 4인승이었던 지난번에 비해 이번에는 뒷좌석을 하나 늘린 5인승 모델이어서 느낌은 사뭇 달랐다.2009년 초 국내에 처음 선보인 폴크스바겐 CC는 현재 총 3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되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 디젤을 기반으로 한 2.0 TDI이다...
2011.01.04 09:11
12721
12722
12723
12724
12725
12726
12727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