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아프니까 청춘이다’ 가 ‘정의~’를 눌렀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이 시대 청춘들의 갈증이 통했다.’서울대생들의 멘토’로 통하는 김난도 교수의 인생 강의록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상승세를 이어가다 마침내 강력한 경쟁상대인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뛰어 넘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가히 ’청춘’신드롬으로 불리는...
2011.02.11 08:44
삶에 지친 그대, 깃털처럼 가벼운 영혼과 만나다
시간 내려놓고 오솔길 산책하는 걷기명상…대나무 봉에 몸의 균형 맞추는 오수명상…아로마 오일로 몸의 氣 되찾는 향기명상…바쁜 현대인들 천혜의 자연속 휴식·치유 경험아침편지 집필자 고도원의 충북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이시형 박사의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북적하루 단기코스부터 장기코스까지 프로...
2011.02.10 19:08
깊은 산속 옹달샘의 ‘사과ㆍ청국장 다이어트’ 짱!
건강 회복의 첫 출발은 몸을 가볍게 비우는 것이다. 장청소를 시작으로 사과와 청국장으로 절식하며, 몸과 마음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깊은 산속 옹달샘’의 명상센터에서 진행하는 사과와 청국장으로 하는 건강 다이어트는 절식과 명상이 조화를 이루는게 특징이다.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
2011.02.10 19:08
<그곳에 가고 싶다>레스토랑 돌며 사랑 키우고…세레나데愛 황홀한 프러포즈
호텔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이날이면 청춘남녀의 희비가 엇갈린다. ‘없는’ 이들에게 성(聖) 밸런타인은 그닥 인자한 성인(聖人)이 아니다. ‘있는’ 이들은 최대한 ‘있는’ 티를 내려 혈안이 된다. 젊은이들의 평균 연애 기간이 짧아지면서 1년에 하루 있는 날은 더 절박한 것이 된다. 대의(大義)는 더 아름답고 오랜 사...
2011.02.10 16:31
<작가들이 그린 자화상> 불편한 세상을 향한…도발적‘무지개똥’세례
1년여 동안 밤잠을 설쳐가며 그렸던 작품들이 전시장으로 실려나가 작업실이 휑하다. 그간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오는 걸 보니 전시 준비가 끝나긴 끝난 모양이다. 스물일곱번째 치르는 개인전이건만 고달픈 준비과정과 개막을 기다리는 설렘은 예나 지금이나 매한가지다. 그런데 이웃에 사는 후배가 묻는다. “...
2011.02.10 16:29
롯데 신동빈 부회장, 회장 승진…신격호 회장은 총괄회장으로
롯데그룹의 신동빈 부회장이 10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신격호 회장은 총괄회장직을 맡게 됐다.롯데그룹은 “그룹 규모가 커지면서 글로벌 롯데의 위상에 맞는 총괄회장직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신 부회장이 한국 롯데 회장으로 승격되는 한편, 신격호 회장이 총괄회장으로 여전히 경영현안을 챙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1.02.10 16:09
바리톤 김동규 콘서트 ‘아름다운 당신에게’
바리톤 김동규가 다음달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콘서트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연다.김동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국가곡과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가곡 외 멕시코, 러시아, 프랑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의 오디션...
2011.02.10 15:37
롯데그룹, 재계 후계경영 시발 되나
롯데그룹 정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부회장이 10일 회장으로 승진함에 따라 롯데그룹은 40여년 만에 ‘2세경영’의 문을 활짝 열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롯데의 2세경영은 다른 주요 그룹의 숙제인 3세경영과는 성격은 다르지만, 재계의 후계경영에 기폭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주요 그룹들은 3세경영의 ...
2011.02.10 14:58
숭례문 화재 3주년, 아이들 손잡고 복원 과정 보러 갈까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이 10일 오전 숭례문 화재 3주년을 맞아 복구 공사 경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 날 발표에 따르면, 숭례문은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일제강점기 때 훼철된 양측 성벽을 복원하기 위해 문루석축 양측 날개벽을 해체하고 남산 쪽으로 53m의 성벽을 연결하고 있다. 이에 사용될 전통철물을 제작하고 ...
2011.02.10 14:48
그 맛이 그리울 때
은은한 포인트 조명이 분위기 있는 모던 풍의 테라스. 고소한 빵 냄새가 진동하는 아늑한 실내. 무려 4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최초 베이커리 나폴레옹 과자점. 한국 제빵업계의 사관학교라고 불릴 정도로 심상치 않은 이곳에 숨겨진 사라다빵 맛의 비결을 찾아보자.욕심 많은 아이양파, 당근, 양배추, 햄, 감자, 계란...
2011.02.10 14:16
12521
12522
12523
12524
12525
12526
12527
12528
12529
12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10억 아파트 생긴다…제2의 마곡 이동네 9부능선 넘었다 [부동산360]
강서구 방화뉴타운 사업지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방화5구역이 재개발 9부능선을 넘었다. 5구역 사업이 진척되며 제2의 마곡지구로 불리는 방화뉴타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일대 방화5구역은 11일 강서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득했다. 관리처분계획에 따르면 가구수는 총 1657가구로 계획됐는데, 이중 64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올 예정이다. 규모가 큰 만큼 사업이 마무리되면 일대 ‘대장 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조합은 GS건설로 시공사를 선정했으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