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미술가 김상돈씨, 2011에르메스재단 미술상 수상
작가 김상돈(38) 씨가 ‘2011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씨는 사진, 조각, 비디오아트를 넘나들며 독특한 작업세계를 선보여온 유망작가다. 이번 수상작은 ‘솔베이지의 노래’. 톱으로 ‘솔베이지의 노래’를 연주하는 부산의 한 철물점 주인의 모습이라든가 북한산을 오르내리는 등산객 등을 촬영한 비...
2011.09.23 09:46
금호영재 이지윤, 사라사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입상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린 제11회 사라사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금호영재 이지윤(한국예술종합학교ㆍ19)이 2위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또한 사라사테 특별상을 수상하며, 상금 1만 유로(한화 약 1,600 만원)를 부상으로 받았다.사라사테 콩쿠르는 스페인 출신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
2011.09.23 09:44
‘고(苦)’‘열반’ 붓다의 가르침 왜곡됐다
불교는 깊이와 너비를 가늠키 어려운 거대한 강이다. 그리고 2500년의 흐름 속에서 세월만큼 혼탁이 생긴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데이비드 J. 칼루파하나의 ‘붓다는 무엇을 말했나’(한길사)는 강물을 거슬러 불교철학의 시원에 이르고자 하는 탐구의 산물이다. 팔리 ‘니카야’를 비롯한 근본경전을 분석해 초기불...
2011.09.23 09:35
‘조선풍속사’ 디자인이 좋은 책 대상 선정
‘조선풍속사 1,2,3 (강명관 저, 푸른역사)’이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가 선정한 ‘2011년 디자인이 좋은 책’ 대상으로 뽑혔다. 간행물윤리위는 22일 공모를 거쳐 디자인이 좋은 책으로 인문교양부문의 ‘조선풍속사 1,2,3 ’ 등 4개 분야에서 도서 9종을 선정,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어린이책 ‘깊은 산골...
2011.09.23 09:35
‘보는 국악’이 온다
‘듣는 국악’이 ‘보는 국악’으로 진화중이다.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다악일미(茶樂一味)’는 기존 국악 공연에, 차를 끓여서 마시는 ‘행다(行茶)’를 결합한 이색 국악 무대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종합예술무대로, 귀로는 국악을 들으며 눈으로는 ‘차 ...
2011.09.23 09:11
<새책>신천지 모바일 비즈니스에 올라타려면
“모바일 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두 가지 위험에 직면할 우려가 있다. 첫째, 마케팅을 통해 모바일 소비자들과 관계 맺을 기회를 놓친다. 둘째, 경쟁사가 모바일 소비자와 상호작용하면 기존 고객을 빼앗길 확률이 높다.”(척 마틴 저 ‘서드 스크린’ 중)“이 최첨단 변화의 시대는 모든 비즈니스에게 도전인 동...
2011.09.23 08:51
<새책>‘나의 생명 수업’외 다이제스트
▶나의생명수업(김성호 글과 사진/웅진지식하우스)=생명 있는 것들을 돌아보는 일은 관심과 기다림을 요구한다. 저자는 이를 다가섬이라고 말한다. 보고 싶다고 볼 수 있는 것도,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기때문이다. 겨울날 옹달샘을 만들어 새들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마음, 노란 병아리만 있는 게 아니라 까맣거나 갈색인 ...
2011.09.23 08:47
<새책>대중예술이 밀려난 건 문화권력 탓
“대중예술이란 문화권력을 갖고 있는 누군가에 의해 예술 동네의 변두리로 밀려난 예술입니다.”평소 스스로를 ‘예술무정부주의자’라로 내세운 박성봉 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부 교수가 대중예술과 고급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데서 나아가 예술이란 개념마저 무화시키는 논리를 밀고 나갔다.‘예술무정부주의’(일빛)는 영...
2011.09.23 08:46
도올, ‘4대강 사업은 중용상실의 표본격’
도올의 강의엔 사람들이 몰린다. 몰입시키는 힘이 있어서다. 동서양 문명과 철학, 가로 세로를 오가는 명쾌함에 직설적인 표현의 통쾌함이 시원한 맛을 주기 때문이다.EBS 강의와 함께 출간된 ‘중용, 인간의 맛’(통나무)은 이데올로기의 신화가 무너진 자리, 아직도 그 끝을 부여잡고 갈등하는 우리 사회가 중용의 눈으로...
2011.09.23 08:45
공지영의 ’도가니’ 베스트셀러 1위 등극
공지영의 소설 ‘도가니’가 영화개봉과 함께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영화개봉전부터 시사회 등을 통해 청각장애인에 대한 교사와 교장의 충격적 성폭행 영상이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달아오른 원작소설에 대한 관심이 마침내 김난도 교수의 밀리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단단한 성벽을 허문 것.2009년 출...
2011.09.23 08:19
12181
12182
12183
12184
12185
12186
12187
12188
12189
12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