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법원, 명품 디자인 베끼기 제동...롱샴 토트백 디자인권 인정
국내 업체의 ‘명품 디자인 베끼기’에 제동이 걸렸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롱샴(Longchamp)’은 지난 12월 대법원이 롱샴의 ‘르 플리아쥬’ 토트백 디자인이 롱샴 고유의 디자인이며 모방해서는 안된다고 본 고등법원의 판결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이 소송은 롱샴이 국내 유통업체인 에이아이...
2014.01.05 10:15
새해 새출발, 피부톤 확 바꿔볼까?
취업을 앞둔 대학원생 손 모씨(25)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매니아다. 하지만 손씨는 최근 스키를 타러 다녀오고는 얼굴에 얼룩덜룩한 잡티나 기미 같은 것이 생겨 걱정이 태산이다. 스키를 탈 때 수분관리는 잘했지만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했던 것. 손 씨와 같은 예비 직장인들의 경우 호감 가는 이미지를 위해 깨끗한고 환한...
2014.01.04 00:05
‘아기같은 피부’의 시작은 ‘점 빼기’부터
‘동안’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우유 빛의 맑고 깨끗한 피부이다. 깨끗한 피부를 위한 열풍은 비단 여성의 전유물만은 아니다. 최근에는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 되면서 깨끗한 얼굴은 남성들에게조차 화두가 되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년층 역시 젊은 시절 못다했던 외모 가꾸기에 한창이다. 남녀노소...
2014.01.04 00:05
새해 새출발, 피부톤 확 바꿔볼까?
취업을 앞둔 대학원생 손 모씨(25)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매니아다. 하지만 손씨는 최근 스키를 타러 다녀오고는 얼굴에 얼룩덜룩한 잡티나 기미 같은 것이 생겨 걱정이 태산이다. 스키를 탈 때 수분관리는 잘했지만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했던 것. 손 씨와 같은 예비 직장인들의 경우 호감 가는 이미지를 위해 깨끗한고 환한...
2014.01.04 00:05
<새책> 오대산 월정사 이야기
자장율사, 수로부인, 사명대사 등 우리의 역사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의 공통점은 모두 월정사와 인연을 맺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대산 월정사 이야기(오대산월정사)’는 신라시대 개산조 자장율사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 스님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선지식들을 배출한 월정사의 1400년 역사를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야기...
2014.01.03 19:31
<새책> 아이비리그 토론 수업의 실체는…‘디베이트 가이드’
미국의 유명 대통령들의 학창 시절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은 아이비리그 대학 내에서 활발한 토론 활동을 벌였다는 점이다. 케네디와 클린턴을 비롯해 현재 오바마 대통령도 하버드에서 토론 기술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이 공부한 토론기술의 바탕은 바로 ‘폴리시 디베이트’다. ‘폴리시 디베이트’는 아...
2014.01.03 19:30
<새책> 영혼의 계보 : 20세기 한국문학사와 생명담론
근대 한국문학사 100년을 통틀어 ‘영혼’, 즉 개인의 내면은 주요한 탐구의 영역이었다. 이는 ‘리얼리즘 대 모더니즘’이라는 문학 내부의 논쟁뿐만 아니라 철학ㆍ사학ㆍ문화학 분야까지도 연계된 범인문학의 논의주제이기도 했다.서남동양학술총서 ‘영혼의 계보(창비)’는 한국 근대문학사의 낭만주의 연구 특히 20세기...
2014.01.03 19:07
<새책> 중년의 심리학 노트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Carl Jung)은 중년 이전까지는 자신의 본래 성격을 많이 쓰지만 중년 이후에는 자신의 무의식에 내재해 있는 반대성향을 계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융의 말은 그동안 자신의 성향과 다르게 살아왔다면 중년 이후에는 본래 성격대로 사는 ‘긍정적인 일탈’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
2014.01.03 18:15
겨울철 코가 붉어지는 딸기코, 초기에 치료해야 효과적
일명 딸기코 ‘주사비’ 초기에 잡아야 구진농포, 결절 발생하지 않는다.직장인 A씨는 ‘루돌프 사슴코’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평상시 코가 붉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겨왔다. 그는 코를 자주 만지는 습관 때문에 코가 붉어진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자 붉기만 하던 코에 단단한 여...
2014.01.03 16:56
<새책> 이렇게 사랑스러운(?) 충치균 보셨나요?
양치질을 게으르게 하는 사이에 우리의 치아를 불편하게 만드는 충치균을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2011년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년 볼로냐 라가치상(매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시상하는 아동 도서 분야 문학상)을 받은 강경수 작가의 신작 동화 ‘충치영웅 플라그 모험을 떠나다(스콜라)’에선 미워할 수 없는 충치...
2014.01.03 16:50
10861
10862
10863
10864
10865
10866
10867
10868
10869
10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