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캐딜락, 한국시장 공략 고삐죈다
올 100% 성장·내년 신차4종 출시GM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이 전년 대비 판매량을 2배 이상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같은 기세를 몰아 캐딜락은 2016년 신차만 4종을 출시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장재준(50)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17일 서울 신사동 엘본 더 테이블에서 진행된 ‘캐딜...
2015.09.18 11:18
[200자 다이제스트] 갈색의 세계사 外
▶ 갈색의 세계사(비자이 프라사드 지음, 박소현 옮김, 뿌리와이파리)=냉전시대의 또 다른 축으로 황인과 흑인을 지칭한 ‘제3세계’란 말은 지금은 잘 쓰지 않는 표현이다. 공산주의 진영의 붕괴로 진영론의 구분 자체가 무의미해지고 세계화에 자리를 내준 탓이다. 힘없는 나라를 모욕적으로 일컫는 말이어서 쓰지 말아야...
2015.09.18 11:11
[리더스카페] ‘존엄공간’ 궁궐, 그안이 미치도록 궁금하다
조선 최고 예술품이자 정치의 현장경복궁·창덕궁 등 5대 궁과 後苑속역사·사건·왕실일상 秘話 가득권역도 세부영역도 등 그림 다수 배치직접보듯 궁궐의 모든것 길잡이役 톡톡“무릇 궁궐이란 임금이 거처하며 정치를 하는 곳이고 모든 백성이 우러러보고 있으니 그 제도를 장엄하게 하여 존엄함을 보이고 그 이름을 아름...
2015.09.18 11:11
[리더스카페] 주식하세요? 버핏의 편지는 읽으셨겠죠?
이제 식상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옆집 아저씨 같다. 그 정도로 많이 언론과 책에서 다뤘다. ‘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얘기다. 번역자도 고백했다.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서 ‘워렌 버펫’(정확한 표기법은 ‘워런 버핏’임)으로 책을 검색하니 311권이 쏟아졌다”하지만 이 책은 도도한 자...
2015.09.18 11:11
[리더스카페] 말간 햇살 아래 글 한줄만 읽어도 배부르다
가을엔 아무래도 시보다 산문이 더 잘 어울린다. 말간 햇살을 따라 어딘가에 닿고 싶은 글 한 편을 만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시인 안도현이 ‘잡문’이라는 문패를 달아 내놓은 ‘안도현 잡문’(이야기가있는집)은 현실에 절망해 시를 쓰지 않겠다고 절필을 선언했던 시인이 찾아낸 새로운 글쓰기 형식이라는 점에서 눈길...
2015.09.18 11:11
[리더스카페] 민주주의하면서 고른 물질적 분배 가능할까
시리아 난민사태는 글로벌 윤리문제를 돌아보게 하는 충격적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경제와 금융, 종교, 사회문제가 어느 한 나라에 국한되지 않고 지구촌이 하나로 연결된 상황에서 전 지구적 차원의 평화적 공존을 위한 윤리는 절실해 보인다. 한국의 원로 철학자 차인석 서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다문화세계에서 ...
2015.09.18 11:11
[리더스카페] 인간의 운동능력은 진화하고 있는가
맬컴 글래드웰의 ‘1만시간의 법칙’이 마치 정설처럼 얘기될 때 반격에 나선 이가 있었다. ‘프로퍼블리카’의 기자 데이비드 엡스타인이다.누구든 무슨 일이든 1만 시간을 훈련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은 그저 평균값일 뿐이라고 비판한 것이다. 가령 체스 선수의 경우 어느 기사는 3000시간을 연습하고 마스터 수...
2015.09.18 11:11
‘흥행여신’ 그 이름 장유정
초연한지 7년 지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는 영화 ‘매드맥스’의 기타맨 패러디가 나온다. 그런가하면 “재종백숙모(7촌 숙모)야. 가까운 사이지”와 같은 케케묵은 단어가 나오는데 관객들은 빵빵 터진다. 이 작품은 안동 종갓집의 두 형제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유산을 놓고 다툰다는 내용이다. 상갓집에다...
2015.09.18 11:06
과장된 몸짓·무리한 설정…너무한 ‘뮤지컬 신데렐라’
판타지를 줄이고 현실성을 더했지만 효과는 의문이다. 하반기 라이센스 신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신데렐라’는 신기한 볼거리에도 불구하고 설득력없는 전개로 아쉬움을 남겼다.‘신데렐라’는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지난 12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사진제공=엠뮤지컬]공중을...
2015.09.18 11:05
렌터카 이용 귀성객이 알아두면 좋을 꿀팁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추석을 앞두고 교통체증에 걱정이 앞서는 귀성객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가 있다. 롯데렌탈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렌터카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이 꼭 알아야 할 팁을 알아봤다.■ 사고 발생시 유용한 대차서비스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
2015.09.18 11:03
7961
7962
7963
7964
7965
7966
7967
7968
7969
7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