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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카페] ‘일본이여, 다시 한번…’日 경제 이끈 父子, 일본병을 파헤치다
日 최대 온라인기업 라쿠텐 CEO경제학자 부친과 17번의 대담관료 주도 산업정책 날카로운 비판혁신·교육 등 경제 쇄신방안 다뤄‘국채 통한 경기부양’아베정부 평가도빌 게이츠, 올여름 필독서 추천 눈길하버드 출신 세계적인 경제학자 미키타니 료이치, 일본 최대의 온라인 기업 라쿠텐 CEO 미키타니 히로시. 경제 이론과...
2016.08.26 11:16
200자 다이제스트
▶삶의 품격에 대하여(리처드 노먼 지음,석기용 옮김, 돌베개)=역사적으로 휴머니즘은 종교와 길항관게를 유지해왔다. 르네상스 인문주의에서 시작해 계몽주의를 거쳐 포이어바흐의 기독교 비판과 마르크스의 철학으로 이어진 휴머니즘 사상은 현대에 이르러선 다윈의 진화론으로 새로운 계기를 맞고 있다. 영국의 철학자이...
2016.08.26 11:16
[리더스 카페] 美 핀천 ‘바인랜드’ 25년만에 번역 출간
현대 미국 문학을 대표하며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토머스 핀천(1937년~)의 ‘바인랜드’가 국내 첫 번역돼 나왔다. 퓰리처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난해하고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수상이 거부된 대작 ‘중력의 무지개’이후 무려 17년 만에 내놓은 장편소설이다. 1990년에 발표한 이 작품에서 핀천은 보수의 물결이 미...
2016.08.26 11:16
[리더스 카페] 日 전쟁역사 왜곡…‘뿌리깊은 500년’
임진왜란 이후 일본 침략전쟁 문헌오랜기간 거쳐 전쟁 정당화 재생산김시덕 교수, 비망록 등 기록 파헤쳐‘전쟁의 문헌학’적 역사관 변화 탐색일본의 역사왜곡은 그 뿌리가 깊다. 어느날 갑자기 역사교과서를 고친 게 아니다. 500년전 임진왜란때부터 일본은 침략의 역사를 정당화하기 위해 허구적 기술을 서슴치 않았다. ...
2016.08.26 11:15
뮤지컬 보러 자라섬 갈까, 이색 ‘북촌뮤페’ 빠져볼까
9월 가을의 문턱에서 다양한 음악 축제가 열린다. 뮤지컬 마니아라면, 국내 유명 뮤지컬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1박도 좋겠다. 실내악을 좋아한다면 ‘페스티벌 오원’의 공연들을 눈여겨보자. 9월 둘째주 주말에는 서울 북촌 일대에서 다양한 실험음악의 장이 열린다. 우리 전통음악...
2016.08.26 11:14
놀라지마, 그것도 춤이고 예술이니까
장르·형식의 한계를 넘고자 하는 젊은작가 13팀 ‘다원예술 실험’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0월 23일까지 미술·무용 등 서로 다른 매체와 이색 협업“기다리면 알게 모르게 시작합니다.”(국립현대무용단 안무가 겸 무용가 조형준)만약 미술관 작품 앞에서 갑자기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는 사람이 있다면 놀라지 말자. 혹은...
2016.08.26 11:14
[포토에세이] 꽃이 피고 영그는…이 아름다운 서정을 당신께 드립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뜨거운 여름으로 기록됐다. 지난 13일 경북 경산의 낮 기온이 40.3도를 기록했다. 1942년 8월 1일 대구의 최고기온이 40도를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한다. 지난 23일은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處暑)로 24절기 중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드는 절기다. 이 시기에 농...
2016.08.26 11:12
[147일간의 세계여행] 123. 길 위의 상념…낯선 대도시 카사블랑카
[헤럴드경제=강인숙 여행칼럼니스트] 아침을 먹으러 일층에 내려갔더니 나 말고 손님이 더 있다. 프랑스에서 여행 왔다는 모녀다. 어머니가 모로코인이라 딸이 모시고 모로코로 여행을 왔다고 한다. 나이 지긋한 어머니가 오랜만의 모로코 여행을 흡족해한다고 딸도 좋아한다. 여행 이야기를 나누다가 ‘까미노 데 산티아고...
2016.08.26 10:07
스킨푸드, ‘센텔라스카 연고’ 출시
푸드&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킨푸드가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 흔적을 완화해주는 ‘센텔라스카 연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킨푸드 신제품 ‘센텔라스카 연고(1만7000원/20g)’는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피부 진정 및 흔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연고 크...
2016.08.26 09:45
미국 지카바이러스 발생지역, 플로리다 주 4개 지역으로 확대
- 임신부, 발생지역 방문은 출산 이후로…귀국후 4주이내 지카 검사 권고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 피넬라스 카운티(Pinellas County), 팜비치 카운티(Palm Beach County)에서도 해당 지역 모기에 의한 지카바이러스 감염 추정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발생지역을 4개 카운티로 확대한다고 26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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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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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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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