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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이 한국 레슬링의 미래”…샛별들의 성장의 場
“모션. 모션 신경써. 지면과 거의 수평을 이룰 정도로 잔뜩 낮춘 상체. 고등부 53kg급 두 선수의 맞대결, 성인 선수보다 몸집은 작지만 군살이라곤 없다. 앞으로 향한 두 팔뚝에서는 미세한 빈틈조차 보이지 않으려는 에너지가 감돈다. 팽팽한 탐색전. 매트 위에 퍼지는 긴장감. 그러다 찰나의 순간, 작은 허점을 놓치...
2024.04.29 14:00
아직 끝 아니다?…‘23세에 빅리그 우승’ 이강인, 2관왕→4관왕까지 할 수 있나
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타'로 꼽히는 이강인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맞은 첫 시즌부터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국 선수가 유럽 5대 빅 리그(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우승한 건 박지성(전북 현대·테크니컬 디렉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2024.04.29 13:53
“지치지 않는 소년장사” 최정, 통산 469호는 만루홈런
초여름 같은 일요일 프로야구에서 화끈한 홈런포가 쏟아지며 각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최다 홈런 기록을 진행 중인 SSG의 최정은 469호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SSG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서 통산 최다홈런 기록 보유자인 최정이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2024.04.28 18:33
이정민, KLPGA 챔피언십 우승…통산 11승·메이저 첫 승
KLPGA 이정민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왕좌에 등극했다. 이정민은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024.04.28 16:09
전예성, 버디만 12개로 12언더파…KLPGA 최소타 타이기록
전예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전예성은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12개를 몰아쳐 12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KLPGA 투어 18...
2024.04.28 14:46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2024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우승
현대글로비스 소속 럭비단이 지난 27일 열린 ‘2024 코리아 슈퍼럭비리그’에서 최종 우승했다. 이날 인천 남동아시아드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읏맨 럭비단(OK금융그룹)을 54-19로 제압했다. 올해 3회째인 코리아 슈퍼럭비리그에서는 ▲현대글로비스...
2024.04.28 13:05
MLB 김하성, 뒤늦게 ‘황금장갑’ 트로피 안아
2023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8)이 뒤늦게 황금장갑을 받았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전달식에 참석해 롤링스사 관계자들로부터 금색...
2024.04.28 11:03
‘총알탄 타구’ 오타니 시속 191㎞ 강속타구 또 폭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타구 속도로 현지 매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오타니는 이날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2회초 2사 1, 3루 기회 때 토론토 선발 투수 기쿠치 유세이를 ...
2024.04.28 10:19
‘황소’ 황희찬 리그 11호 골… 울브스, 루턴 2-1 승 견인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울버햄프턴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황희찬이 리그 11호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턴 타운에 2-1로 승리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전반 39...
2024.04.28 08:16
‘승점 배달꾼’ 이강인, 극장 동점골 도움…후반만 뛰고 PSG ‘평점 3위’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승점 배달꾼’답게 팀에 귀중한 승점 1을 배달해 높은 평점을 받았다. PSG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리그1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등권 언저리의 르아브르와 3-3으로 힘겹게 비겼다. 후반 시...
2024.04.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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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빼고 모조리 폭망’ 섬뜩한 경고…지방소멸 쇼크 집값도 덮쳤다 [부동산360]
#. 6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광주광역시에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9억5000만원에 팔았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연세 2000만원에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 고금리 시대에 아파트를 판 돈을 예금으로 맡겨두니 주거비는 물론 일부 생활비까지 보탤 수 있다. 집값이 떨어지면 가지고 있던 상가 중 일부도 팔고 서울 강남에 작은 집을 마련하고자 한다. 각종 인프라는 물론 병원까지 잘 갖춰진 서울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어서다. 하지만 서울 집값이 최근 다시 오른 다는 소식에 영영 서울 집을 못사는 것은 아닌지 벌써부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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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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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