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한국같은 고민' 빠진 미국여자골프…세계랭킹 15위내 5명 진입
여자골프 세계최강 한국만의 고민인 줄 알았던 '올림픽 출전권'딜레마가 미국의 발등에도 떨어졌다. 지난 8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오스틴 언스트(미국)이 우승하며 세계랭킹이 33위에서 14위로 19계단 수직상승했다. 또 2위를 차지한 제니퍼 컵초도 21위에서 12위로 올라섰다....
2021.03.09 09:19
미켈슨, 28년만에 100위 밖으로…디섐보는 6위 점프
미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4승의 필 미켈슨(미국)이 28년 만에 남자골프 세계랭킹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8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미켈슨은 101위에 랭크됐다. 지난주에서 3계단 떨어진 것으로, 미켈슨이 세계랭킹 100위 밖으로 밀린 것은 27년 6개월 13일 만이다. 미켈슨은 지난 1993년 디 인터내셔...
2021.03.08 17:47
377야드 몬스터샷, 꽉 끼는 우승 카디건, 우즈와 교감…디섐보가 다했다
팬들에게 최고의 팬서비스 플레이를 선사하고, 마지막날 우승컵까지 들어올렸다면 프로 선수로서는 모든 걸 다한 게 아닐까. 여기에 현시대 최고의 골프황제와 마지막날 나눈 교감까지 보태며 최고의 스토리를 완성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서 끝난 미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
2021.03.08 12:12
‘손흥민-케인’ 시즌 최다 14골 합작…26년만에 ‘EPL 신기록’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단일시즌 최다골 합작 신기록을 세우며 팀의 리그 3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0-2021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4골을 합작한 케인(2골)과 개러스 베일(2골)의 맹...
2021.03.08 11:22
호수 가로지른 장타...괴짜 디섐보 ‘우승컵’ 번쩍
장타는 쇼, 퍼트는 돈이라는 골프. ‘괴짜골퍼’ 또는 ‘필드의 물리학자’로 불리는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화끈한 장타로 골프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우승컵까지 품에 안았다. 디섐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아널드 파머 ...
2021.03.08 11:20
2년간 왼무릎 고생한 켑카, 이번엔 오른무릎 통증에 기권
또다시 무릎 통증이다. 2년간 왼쪽 무릎 부상과 싸운 브룩스 켑카(미국)가 이번에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이번 주말 열리는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8일 골프채널에 따르면 켑카의 매니저 블레이크 스미스는 켑카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12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1.03.08 09:47
확실하게 살아난 전인지…개막 후 3연속 ‘톱10’ 쐈다
전인지가 올시즌 개막 이후 3개 대회서 모두 톱10에 오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LPGA 통산 3승의 전인지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전인지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2021.03.08 09:14
텍사스 양현종, 시범경기 첫 등판 ‘흔들’…다저스전 1이닝 1피홈런 1실점
빅리그에 도전중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이 8일 시범경기 첫 등판을 마쳤다. 홈런으로 실점을 했지만 삼진도 기록했다. 양현종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2로 앞선 8회초 팀의 5번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양현종은 1이닝 동안 공 21개...
2021.03.08 07:41
손흥민·케인, 시즌 최다 14골 합작…26년 만에 새로 쓴 EPL 대기록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단일시즌 최다골 합작 신기록을 세우며 팀의 리그 3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0-2021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4골을 합작한 케인(2골)과 개러스 베일(2골)의 맹...
2021.03.08 07:33
‘톱10’에 홀로 살아남은 전인지 “최대한 타수 줄이겠다”
올시즌 부활을 예고한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중 홀로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3개 대회 연속 톱10 가능성을 높였다. 전인지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여 중간...
2021.03.07 15:03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