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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페리투어 시즌 1위도 US오픈 출전권 받는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0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 시즌 포인트 1위 선수에게 US오픈 출전권을 준다고 발표했다. US오픈 출전권 카테고리에 콘페리투어 시즌 1위 항목이 신설되는 것이다. 2023년부터 적용됨에 따라 올시즌 콘페리투어 1위 선수는 내년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US오...
2022.01.11 16:22
‘우드X유틸 장점만 결합?’ 캘러웨이골프 ‘에이펙스 유틸리티 우드’
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의 장점만을 결합한 신제품을 주목을 끌고 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13일 출시하는 에이펙스 유틸리티 우드(APEX Utility Wood)는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개념의 비거리용 클럽이다. 일반적으로 페어웨이 우드는 긴 거리를 공략할 때 사용하는 강력한 클럽이지만, 가장 사용하기 어려운 클럽...
2022.01.11 14:04
조원태 KOVO총재, 한국프로스포츠협회장에
조원태(사진)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가 제5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10일 2022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조원태 KOVO 총재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조원태 회장은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을 이끌고 있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2022.01.11 11:14
세계 1위 존 람, 통산상금 3000만달러 돌파…42위 랭크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존 람(28·스페인·사진)이 새해 첫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통산 상금 3000만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존 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년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에서 최종 ...
2022.01.11 11:12
겨울시즌, 골프 업그레이드의 기회 [정헌철의골프 도구의 이해]
영하 날씨 속에서의 겨울 라운드는 쉽지 않다. 하지만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고 골프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최적의 시기는 겨울이다. 라운드가 이어지는 시즌 중에 골프 스윙을 바꾸거나 개선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스윙의 개선을 통해 거리를 늘리는 작업 또한 한계가 있다. 스윙을 개선하고 일관성을 높이고 거리를 늘리...
2022.01.11 11:11
US여자오픈 상금 대폭 인상…골프도 ‘남녀동등 상금’ 어젠다 화답
올해 US여자오픈이 여자 골프대회로는 최고 상금액인 1000만 달러(약 120억4000만원)로 열린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테니스에서 실현되고 있는 남녀 ‘동등 상금(Equal Pay)’ 어젠다에 화답한 모양새다. USGA는 지난 주말 건강 관련 비영리단체 프로메디카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US여자오픈의 상금과 대회장...
2022.01.11 11:10
고진영, 세계1위·메이저 우승·400만弗 도전
고진영(27·사진)의 새해는 이제 시작이다. 스스로 “대반전의 해”라고 2021년을 돌아본 그가 2022년 새해 더욱 완벽한 시즌을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디딘다. 고진영은 12일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2022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한달여간 동계훈...
2022.01.11 11:10
세계랭킹 1위 존 람 통산상금 3000만달러 돌파…42위 랭크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존 람(28·스페인)이 새해 첫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통산 상금 3000만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존 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년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에서 최종 33언더파를 ...
2022.01.11 09:37
장도 오르는 고진영의 2022년 화두…코다, 메이저, 400만달러
고진영(27)의 새해는 이제 시작이다. 스스로 “대반전의 해”라고 2021년을 돌아본 그가 2022년 새해 더욱 완벽한 시즌을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디딘다. 고진영은 12일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2022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한달여간 동계훈련을 할 계획...
2022.01.11 09:04
조원태 총재, 한국프로스포츠협회 5대 회장에 선출
조원태(사진)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가 제5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10일 2022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조원태 KOVO 총재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조원태 회장은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을 이끌고 있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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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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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