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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동탄신도시 오피스텔 ‘쁘띠린’ 첫발
우미건설이 이달말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33번지 일대에 ‘동탄신도시 쁘띠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우미건설이 소형주택 브랜드 ‘쁘띠린’을 론칭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동탄신도시 쁘띠린’은 지하 3층, 지상 12층의 전용면적 20~23㎡ 총 180실 규모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오피스텔이다. 사업지 인근엔 삼성...
2011.10.11 17:01
한강조망 청담자이 프리미엄 1억5000만원...조망권 갖춘 분양단지 관심↑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 한강 조망권을 갖춘 신규 분양 아파트의 프리미엄(웃돈)이 1억원 이상 형성되면서 조망권을 확보한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미달 사태를 보이고 있는 수도권 신규 분양시장에서 한강조망 등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들의 강세가 두드러지...
2011.10.11 07:03
근화건설, 목포시 남악신도시에 ‘남악 베아채 비올레’ 아파트 397세대 분양
근화건설(대표 김호남)이 오는 13일 목포시 남악신도시에 ‘남악 베아채 비올레’ 아파트 397세대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남악 베아채 비올레’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34평형) 181세대, 전용면적 105㎡(41평) 84세대, 전용면적 122㎡(44평) 132세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악신도시에 6년만에 중...
2011.10.10 15:55
용산 분양불패(不敗) 신화 이어지나...‘용산 KCC웰츠타워’ 11월 분양 관심 집중
KCC건설이 11월 중 서울시 용산구 문배동 11-10번지 일원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동시 분양한다.이 단지는 아파트 232가구(전용 84~97㎡), 오피스텔 176실 규모로 지하 6층 ~ 지상 39층 2개 동으로 건설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아파트가 전체 가구수의 76%를 차지해 실수요자를 공략한 분양면적 구성이 눈...
2011.10.10 14:28
서울 강동 미분양 대단지 ‘고덕 아이파크’ 노려볼까
현대산업개발이 1142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고덕 아이파크’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옛 고덕 주공1단지를 헐고 그 자리에 들어선 지상 12~20층 14개동 전용면적 59~177㎡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 고덕 아이파크는 방과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3베이 이상의 평면 구조로 채광ㆍ통풍은 물론 개방감이 좋다고 평가된다...
2011.10.10 14:01
평택 청북지구에 임대 1031가구 공급
(주)부영주택이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청북택지지구 1블럭에서 ‘사랑으로’부영 임대아파트 1차 1031가구를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한다.통상 임대아파트의 분양가격은 임대의무 기간(5~10년)이 지난 후 분양전환시점에서 감정평가액에 따라 산출되지만, 이번에는 확정분양가 공급방식으로 5년간 임대 후 계약 당시 제시...
2011.10.10 11:18
LH, 원흥·미사 민간 보금자리용지 대거 공급
미사 21만8000㎡ 27일부터원흥지구는 수의계약 진행서울 강남의 세곡지구 중대형 민간 보금자리 아파트 택지가 삼성물산의 품으로 돌아가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 원흥과 하남 미사지구에서 민간 보금자리 아파트 택지를 대거 공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LH에 따르면, 하남 미사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5개 필...
2011.10.10 11:16
세종시 민간 첫 분양…모델하우스 구름인파
세종시의 첫 민간분양이 개시되자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7일 문을 연 대우건설의 세종시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현장에는 지난 3일간 만 명을 훌쩍 넘는 고객이 다녀갔다. 세종시 푸르지오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이전기관 대상 공무원 특별 공급을 받고, 일반 분양은 19일 1순위, 20일 2순위, 21일 3순위...
2011.10.10 11:15
전세난 여파로 분양시장 훈풍
전세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분양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지방의 청약결과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단지가 나오고 있다.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에 공급한 ‘도안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1순위 청약에서 800가구(특별분양 제외) 모집에 5,361명이 청약해 평균 6.7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149가구를 모집한 전...
2011.10.09 09:59
대구 침산동 2차 쌍용 예가, 청약 결과 평균 2.44대 1
쌍용건설(사장 김병호)이 대구에서 분양 중인 ‘침산동 2차 쌍용 예가’청약 결과 최고 5.11대 1을 기록하며 대부분 마감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5~7일까지 청약 결과 총 65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98명이 몰려 평균 2.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59㎡는 4대1 의 경쟁률로 1순위에 조기 마감됐고,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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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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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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